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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럽게 지원한 이세계 이주가 실제로 일어나 버렸다. 이세계로 이동한 주인공 엘은 이세계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귀신과 섹스해서 성불시키면 돈도 벌고 레벨도 오른다고? 좋았어. 홍콩? 어림도 없지. 천국으로 보내주마! 벌려라, 귀신아! [고수위][뽕빨물]

재수없게 세상을 하직한 선기. 하지만 그의 운명은 뜻 하지 않는 곳으로 이어지게되고. 다시 주어진인생 절대적인 존재가 되리라.

귀부인, 영애, 성녀, 용사, 시녀, 노예, 엘프, 드래곤, 서큐버스. 거유, 빈유, 육덕, 슬랜더, 미시, 아가씨, 처녀, 비처녀. 다 따먹음. 냅다 따먹음.

아무런 단서도 없는 불친절함 한 대 맞으면 다치는 불합리함 단언할 수 있는 것 하나, 이건 완전 개똥ㄱ- "오빠 이거 먹어봐, 아~" 정말 최고야!

온갖 전설적인 무기들이나 무공서는 물론 몬스터부터 유명한 미인들과 역사적 인물까지 구입해 귀속시킬 수 있는 만능형 스마트폰을 손에 넣은 박세준. 그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인간 사냥을 시작한다. 사상 최악의 악당 박세준, 세상의 모든 미인과 강자들이 그의 노예가 된다.

다시 만렙, 99를 찍었다. 정확히는 이걸로 다섯 번째.

고대 시대 전생한 현대인이 피와 야만의 시대에서 신이 되어가는 이야기.

평생을 목줄 찬 노예로서 살아왔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죽을 자리만큼은 내가 스스로 정할 수 있었다. “...남길 말은?” 내 유일한 친구가 덤덤한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고, 나는 눈을 감으면서 조용히 답했다. “응애!” ...응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환생했다. 그것도 친구 놈의 막냇손자로.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고? 어쩌긴 뭘 어째. “깽판 쳐야지.”

분명 좀비한테 물려 죽었는데, 눈을 떠 보니 판타지 세계다. 근데 왜 하필 노예냐?

"책만 읽으면 모든 게 다 스킬이 된다." 이세계 금수저로 태어난 두 번째 인생. 사기급 재능과 빵빵한 집안으로 한량처럼 살 계획이었다. 하지만 들어온 아카데미가 생각보다 미친 곳이다. 세금을 못 내면 퇴학이 일상에. 주말마다 던전에선 몬스터가 쏟아지고. 미친 교수는 내 몸을 노린다. 근데 어쩌라고? 다 씹어먹으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