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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 믿어야 할 건 손에 든 칼 한 자루뿐이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거지.” “조금 더 쉬운 방법은 없냐?” “... 세계정복도 있지.” “우리, 지금 무슨 게임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무직헬창의 이세계 대한민국 재건기.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100개의 게임이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할만하다?

“너 설마 스마트 글라스(AR 글라스)에 회빙한 거냐?” <주인넘아. 그런 무서운 말은 입에 담지 마랑!> 던전이 공존을 넘어 오락이 된 사회. 스피드러너가 최고의 직업으로 떠오르는데. 경기를 관람하고 나오다 각성자가 찬 고양이에게 부딪혀 죽은 강훈의 유쾌 발랄? 성공기. (회귀, 성공, 던전, 스마트 글라스. AI)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단체명은 모두 허구임. 사실과 관계없음)

우주력 3210, 변방 행성의 광산 노동자인 주인공은 언제나 우주 개척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가진것 하나 없는 맨손인생.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놀라운 일이 생기는데…

불의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젊은 사학과 교수 이진! 그가 죽음과 함께 조선시대에 떨어졌다? “이런 XX! 하필! 왜냐고, 왜!” 그런데 내가 누구라고? 임진왜란의 원흉(元凶)? 아니, 원균?

눈을 뜨니 여포가 되어버렸다. 여포 좋지, 그런데 문제는 장소가 하비성이다…

말단 용병에서 제왕으로 거듭난 그는 악마군주라고 불렸다.

죄를 사면받기 위해 마법병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마법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