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신장 수십 미터, 무게 수천 톤 이상의 거체. 광선포와 방어막 같은 우월한 무기 체계. 기계 거수들의 공격 앞에 인류는 속수무책이었다. 변신 합체 로봇 거신병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개념! 한번 죽었음에도 엔지니어의 피가 끓어오른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28세기 인공지능과 함께 마도 공학을 정복하리라!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그 세계가 나를 초대했다. 「당신의 직업은 건축가입니다.」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 레벨업을 못하게 된 랭킹 1위의 이야기.

"처음엔 그 붉은 점들이 적색왜성 성단인가 싶었습니다." "그게 다 염병할 괴물들의 눈깔이었단 말입니다."

때는 2598년. 기술만능주의시대. 대기업의 비밀프로젝트로 초월적인 인공지능을 완성해냈다. 하지만 완성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세상을 적으로 돌리고 말았다. 끊임없이 위로 올라가야 한다. 언젠가, 세상이 내려다보일 때까지.

뒤통수를 맞았더니 서클이 생겼다. 마법사로 성공하겠다는 꿈도 잠시, 나는 평범하게 마법을 배울 수 없는 희귀한 금(金)속성이었다. 억울한 마음에 금속, 광석, 각종 돌을 쥐었더니 그것들이 내 안으로 흡수되어 마법이 되었다. 남들이 마법서 읽을 때, 나는 금속 먹는다.

차원신 때문에 평행차원의 조선시대로 넘어가 광해가 된 주인공. 광해가 되어 임진왜란을 승리해야 한다. 왜군을 잡으면 골드를 얻어 신의 상점을 사용할 수가 있다. 모은 골드로 신의 상점에서 병사, 무기 등을 얻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어 보자.

찢어지게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환생한 전직 그랜드 마스터, 헌데 그가 그토록 찾던 행복이 바로 이곳에 있는 것 같다. 감자도 심고, 고구마도 심고 행복한 날들만 계속 되었으면 좋으련만, 이번에는 소작농이라고 가만 두질 않는구나.

차에 치이려던 아이를 구한 후 정신을 잃은 대학생 박성신.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깨어난 곳은 기사와 마법사가 존재하는 신기한 세계였다! 제로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는 기연을 통해 무공을 얻게 되고, 왕국 최강의 기사로서 자신과 대륙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데…….

빗나가는 일기 예보로 스트레스를 받던 기상청 슈퍼컴퓨터 ‘이온’. 눈 떠 보니 웬걸? “내가 페로딘의 어린 영주 ‘이온 메이나르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