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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동안 다른 차원에서 물의 정령왕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지구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왔는데, 무슨 이상한 게이트에 마물이 생겨나질 않나. 헌터라는 직업이 또 생기지 않나. 그리고 그 헌터중에 정령사도 있고... 어? 나 정령왕 알바하다 왔는데? [헌터][정령사][먼치킨][정령왕]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고이며, 유일무이한 유저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 어비스. 그리고 그 게임의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랭커들이 모두 모인 암룡(暗龍) 레이드. 대부분의 유저들이 암룡의 브레스를 맞고 괴멸에 가까운 상태가 된 와중, 홀로 멀쩡하게 서서 땅을 파는 사내가 있었다. "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나? 그냥 땅 파는 사람." 태연히 대답하는 유저의 손에선 전설아이템을 상징하는 붉은 빛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유일무이! 땅만 파는 게이머

포션을 만드는 포션 메이커라는 직업으로 탑의 최정상에 오른 건영. 하지만 모든 것을 잃고 자신마저 목숨을 잃어버린다. 그런 가운데 탑을 관리하는 최종 관리자가 나타나고 한 번의 기회를 얻는다. 다시 한 번 새롭게 얻은 기회로 탑을 정복하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탑을 정복하는 이야기.

마왕에 의한 세계 멸망 직전. 태욱은 자신이 가진 최고 스킬 [완벽한 흉내내기]를 발동한다.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이그젝션 시스템’을 향한 최고의 기술. 그리고 그는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진화하고 싶은 욕망!

고전게임 '영웅의 전설'에서 용사의 C급 동료로 환생했다! 쓰다가 버려지는 동료로써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는데, 처음 만난 용사가 어째 이상하다.

‘주인공.’ 주인공이 되고 싶다. 주변 인물은 싫다. 조연은 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아. 차라리 조연이라도 시켜주지.”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그것도 엑스트라 악당의 몸으로.

엔터테인먼트 3년차 대리. 강철봉 내 스마트폰에 연예인 관리정보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버프시스템! 내가 관리하는 연예인의 능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이제 나는 버프로 스타를 키운다!

12명의 마왕을 혼자서 죽인 대영웅 로안 펄스타인. 인류 최초로 그랜드마스터에 올라 신에게도 인정받았던 그는 결국 한평생 사랑했던 여인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갓난 아이?

대인기피증의 치료를 위해 VRMMORPG를 시작한 선호영. 그가 시작의 마을로 선택한 '땅 끝 마을 오르도'는 지금까지 단 한명도 입성에 성공한 이가 없는 불가침 영역의 마을이었다.

전설로 내려온 중원 무학의 신비 문파 은룡문, 그 은룡문의 진정한 정체는 노동제일문! 그들의 무공인 노동신공은 노동을 통해 수련을 행하는 기괴막측한 신공철학이다. 노동신공의 당대 전승자인 단삼. 중원에서의 혈투 끝에 그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떨어지는데...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노동신공의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