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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능력 리턴(3/3) ‘리턴’이라고 말하면 시전자가 아레나에 들어온 순간으로 되돌아간다. 소진한 횟수는 수집한 영혼으로 채울 수 있다. 단, 시전자가 직접 죽인 인간의 영혼만을 수집할 수 있다. - 영혼 수집 ○○○ -

시청률 바닥을 치는 케이블 방송국 RBS. 최승현 PD는 RBS에서도 계속 실패를 거듭하던 연출가였다. 그런 그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은 고향의 풍경을 전하는 [풍경이 좋다]. 여느 때와 같이 무심하게 풍경을 촬영하던 그는 어쩌다 실제 귀신을 촬영하게 된다.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던 그는 실제 귀신이 촬영 되었던 걸 이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론칭하게 된 [미스터리 탐사대]. 수많은 귀

잠복수사 중 휴가때 읽은 다크 판타지 망나니 엑스트라에게 빙의했다.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은 단 하나, 초반부 죽은 헌터들을 살리고 요람을 공략하는 것 뿐. 그런데 살려놓은 새끼들이 하나같이 다 또라이다. 우선 목줄부터 단단히 잡아보자

멸망한 세계에 홀로 남은 대마법사. 모든 것을 걸고 도박해 멸망하기 전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본래 그의 몸이 아닌 찬란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최악의 흑막 재벌 3세 이진우의 몸으로. 회귀 전 기억을 바탕으로 빌런을 하나 둘씩 압살한다.

20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세계 최고의 셰프가 되어야지! "깜깜하지? 그게 남은 네 군생활이야." 어?! 또 군대를 가야해...?!

아카데미 실버 등급 심사관에 빙의했다. 학생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가 될 뻔했는데…… [실버 수문장] [수문장의 허락 없이는 누구도 지나갈 수 없습니다.] 말도 안 되는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망나니 손자라. 이놈 때문에 현재증권이 망했지. 한심한 놈, 내가 재벌 3세면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 텐데. 망나니면 재벌들에게 겁 없이 덤벼들고 딴지 걸고 다 빼앗아 버릴 수 있는 거 아닌가.

이혼 소송 끝에 내게 남은 건 무가치한 선산 하나. 죽기 위해 앞마당을 파던 그날, 갑자기 석유가 터져 나왔다.

우연히 떠안은 김부장의 삶 살기 위해서는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뒤늦게 뛰어든 축구판. 그런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도, 나보다 빠른 사람도 없다?

게릴라 폭우로 조난당한 여자를 구했다. 탑스타에 재벌3세였다. [탑스타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