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엠 외 1명
계림북스
어린이
4.7(61)
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처음 인문학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태어나 누구나 한 번쯤 만나는 이야기예요. 우리 삶과 역사, 문화, 예술, 철학 등이 신화 속 다양한 모습으로 녹아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수많은 등장인물과 얽히고설킨 신과 인간의 계보, 끊임없는 사건 등은 초등학생이 모두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소장 무료
4.5(175)
신영복
돌베개
인문
4.7(281)
한 시대, 한 지성의 삶과 철학이 오롯이 담긴 책 『담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강의』에서 ‘동양고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탐색을 거쳐, 이제 그 두 가지 ‘사색’과 ‘강의’가 합쳐져서 ‘담론’이라는 이름으로 책이 나옵니다. ‘한 시대 한 지성의 삶과 철학이 이렇게 정리되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이 시대 사람 혹은 후대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지향했는가를
알랭 드 보통 외 3명
모던아카이브
3.9(74)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4인 대격돌! 숨가쁘게 다가오는 미래, 인간은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릴 것인가? 과학기술을 발판으로 사피엔스가 신의 자리를 넘보는 지금,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4인에게 물었다! “숨가쁘게 다가오는 미래, 인간은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릴 것인가?” 알랭 드 보통과 말콤 글래드웰은 반대 팀에, 스티븐 핑커와 매트 리들리는 찬성 팀에 섰다. 『사피엔스의 미래』는 수사학적 재치와 날 선 공방으로 가득한 세기의 토론 현장으로 독자들
정문교
봄꽃여름숲가을열매겨울뿌리
5.0(1)
『매트릭스 운명』은 히틀러를 중심으로 히틀러 이전의 인물과 히틀러 시대의 인물을 하나하나 뜯어본다. 그들이 태어난 운명방정식에 근거해 출생부터 사망까지 깊숙이 파고든다. 그들 중 누군가는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다른 누구는 살생의 공기를 조성했다. 그 기운을 걷어내기 위해 어떤 사람들은 몸을 던졌다. 그들은 왜 전쟁이라는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의미를 부여했을까? 왜 상반된 태도를 보였을까? 그건 바로 사건을 겪은 주체들의 운명이 달랐기 때문이다.
송찬호
와우서재
기독교(개신교)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리고 우리가 이 생을 사는 동안 가정생활, 사회생활, 교회생활 등 신앙으로 살아야 할 모든 부분에 대해서 주제별, 인물별, 교리별로 나눠 강의하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교훈으로 받을 수 있는 모든 영역에 걸친 것이었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교단에서, 순회집회에서, 방송을 통하여, 뿐만 아니라 모든 기회를 활용해서 최선을 다해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담대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모든 은사와 소
최윤필
마음산책
0
문고본 「번외 편」 동시 출간 일곱 명의 ‘그늘을 남기고 간 사람들’ 『함께 가만한 당신』과 함께 「번외 편」도 출간되었다. 해석이 분분한 삶을 산 사람들, 그래서 완벽한 비난도 완벽한 지지도 보낼 수 없기에 본편에 싣지 못한 일곱 사람을 따로 묶었다. 킬링필드의 학살자로 말년에 치매에 걸려 제 과오를 머리에서 지우고 간 이엥 티릿, 폭군과 애국자로 의견이 갈리는 군인정치가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 순수한 호기심으로 마약을 연구한 ‘엑스터시의 대
손자
휴머니스트
4.2(38)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많은 리더들이 읽은 전쟁론의 고전, 《손자병법》 춘추시대 제후들 간에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난 뒤, 손자가 전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낸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리더들에게 끊임없이 읽혀 온 고전이다. 손자가 이 책에서 논의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쟁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파악해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전쟁을 부정하거나 무조건 반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