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림
책비
설득/화술/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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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니체, 소크라테스, 스피노자, 공자, 맹자, 에픽테토스, 파스칼… 세기를 관통하는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인생의 길을 묻다! 이 책 《철학자의 말》에는 스피노자, 니체, 플라톤, 에픽테토스 등의 위대한 철학자들의 말과 종교인, 사상가들의 말, 《논어》, 《채근담》, 《명심보감》 등에서 뽑은 고귀한 글귀, 공자, 앤드류 카네기, 장 자크 루소 등을 비롯한 실로 다양한 사람들의 주옥같은 말들이 담겨 있다. 이 책 안에 담긴 글들은 단순한 언어
소장 무료
Lee Min-Hwa
허들북스
경영일반
A new evolution of human civilization has just begun with the power of Smart and Social Korea’s First Book on Future that Predicted the Era of Super-Human Race when Everybody Becomes a Superman.
강신주
사계절
인문
4.4(60)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주는 '새로운' 인문학에 빠져보자 『철학이 필요한 시간』의 저자 강신주는 일반 교양독자들의 목마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철학자이다. 그는 대학 강단이 아니라 직접 대중들을 만나 소통하는 대중 아카데미에서 주로 강의해왔으며, 대학 강단에서의 일방적인 주입식 철학 교육이 아니라, 각자 삶의 고민과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철학 강의를 찾아 듣는 사람들과 자신의 철학적 사유를 나누고 공감한다. 이 책은 그간의 경험과
장창훈
리더스펍
5.0(1)
시작하며 이 책은 국어문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어느 날, 사랑하는 미령 누나에게 “문장에는 주어가 있어요. 주어는 문장의 주인과 같아요. 서술어의 주인이 바로 주어예요. 문장의 기본 구조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있는데, 특히 주어에는 명사가 많이 사용돼요. 명사는 이름 있는 것들이죠. 보이는 모든 것은 모두 명사예요. 사랑과 평화, 희망과 추억처럼 볼 수 없는 것들은 추상명사라고 해요”라고 말했더니, 누나는 “그것을 책으
김선자
어크로스
4.7(3)
신화학자 김선자, 이야기에 담긴 옛사람들의 메시지를 전하다. 국내외에서 동아시아 신화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동아시아 소수민족들의 땅을 찾아가 숨은 신화를 발굴하고 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신의 이름 몇쯤은 금방 떠올릴 정도로 익숙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주변 나라들의 신화는 오히려 생소하다. 하지만 동아시아 곳곳에도 신화는 흐르고 있으며, 신화의 가르침을 제의와 풍습으로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에
수선재 외 1명
도서출판 수선재
나는 누구이며 왜 이생에 태어났는가? 삶과 죽음의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물음이면서, 동시에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물음이기도 하다. 이 물음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삶의 매 순간마다 크고 작은 흔들림을 만날지라도 금세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물질문명의 끝에서 방황하는 사람들, 황폐해져 가는 지구, 새로운 대안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 시기에 대한 해법조차도 저 단순한 물음 속에 핵심이 들어 있다. 이 책은 그 해답을 자신
3.0(1)
류건영
3.7(3)
죽음은 정말 두려운 것일까? 죽음을 기쁘게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일까? 재미있는 영화를 볼 때 우리는 영화가 끝나는 시간을 두려워하며, 초조한 마음으로 스크린을 바라보지는 않는다. 영화에 푹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마침내 멋진 결말을 봤을 때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극장을 나오게 된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스스로에게 후회 없는 멋진 인생을 살았다면 죽음은 그저 당연한 하나의 통과 의례일 뿐 두렵거나 피할 일만은 아닐 것이다. 물
정래홍
도서출판수선재
4.5(2)
신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을 주었는가?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만약, 당신에게 신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인생의 고통, 선과 악, 신의 존재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쉽게 답을 내릴 수 없었지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인생의 근원에 대한 24개의 잊혀졌던 질문! 오래된 체증을 풀어줄, 독특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이 이제 밝혀진다. 언젠가 삼성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타계
이은용
“서평(書評)? 책 내용이 좋고 나쁜지, 옳고 그른지를 평가한다고? 내가? 에이, 아니겠지. 설마 진짜 그럴려구. 어찌 감히 그럴 수 있으리.” 그저 소소히 독후감(讀後感)을 쓰려는…… 아니, ‘독후’를 간추려 두고 살아갈 지혜로 삼으려는 것. 이런저런 사람에 지쳐 책을 위안으로 삼은 지 오래이다 보니 그저 위로를 받고 마는 것으론 뭔가 아쉬웠던 터. 하여 ‘독후’를 더욱 오래 되새김하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새로 읽되 여기저기 밑줄을 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