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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현대물 #조직/암흑가 #첫사랑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재회물 #능욕공 #능글공 #순정공 #집착공 #경찰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굴림수 #상처수 #능력수 ―난 있잖아. 조폭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하늘, 땅만큼. ―그렇습니까? 저도 그런데. 2년 전 조폭 보스 서지철과 형사 장원일이 처음 만난 날 나눈 대화였다. 외모부터 직업까지 어느 한구석도 닮은 점이라고는 없는, 그야말로 양극단에 선 두 사람이지만 단 한 가지 공통점이

#스포츠물 #양궁 #오해 #범인(?)공 #트라우마수 #성장물 #까칠수 #힐링물 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 직전에 괴한에게 습격을 받아 오른팔을 다친 현진. 그는 결국 국가대표에 발탁되지 못한다. 현진이 부진한 사이 떠오른 것은 동기였던 용규! 고등학생 천재 신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날아오른 용규의 뒤에 남겨진 현진은 그를 향한 증오를 불태운다. 그건 자신을 습격한 범인이 용규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뾰족한 증거가 없어 그를 고발하지도 못한 채

#아이돌공, #강비드공, #착각하공, #매니저수, #찍덕수, #덕질을위해돈을벌겠수 충격, 파란만장 게이 치정 스캔들!! 아이돌 그룹 팬픽 현실화! 걸그룹 FIX에 푹 빠져 팬홈마, 프로대포러를 자처하고 이 시대 덕후의 저력을 보여 주는 대학생 이기현. 그에게 시련이 닥쳤으니, 바로 텅텅장이다. 보다 못한 부모님이 금전적인 지원을 모두 끊어 버린 것! 다급해진 기현은 전직(?) 홈마의 경력을 살려 JY엔터의 신인 보이그룹 스프링의 매니저로 취직한

#호박곰 #하드 #피폐 #기(떡)승(떡)전(떡)결(떡) #개새X수 #헌신공→집착광공 #(작가왈)해피엔딩 개아가수VS헌신집착광공! 호박곰 식 러브(?)스토리! “포기해. 넌 나한테서 못 벗어나.”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나 멋대로 살아온 임도윤. 그는 잘나가는 모델에 호모포비아지만 사실은 몇 달에 한 번씩 게이바를 찾아가 탑을 구해야 하는 디나이얼게이다. 남자와 잠자리하는 자신이 싫지만 그 짜릿함을 놓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날도 도윤은 게이

네 피는 나를 위해 존재해. 잔인한 뱀파이어, 먹이에게 사로잡히다!! 이현은 어느 날 밤 우연히 누군가를 마주친다. 그는 인간과 동족을 가리지 않고 마음대로 사냥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친 뱀파이어 ‘한’이었다. 한은 이현을 자신의 ‘제공자’로 삼는다. 죽이지 않는 대신 꾸준히 뱀파이어에게 피를 제공해야 하는 존재인 제공자. 한은 자신이 증오하는 카르티앙과 닮은 이현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 하지만 한순간의 변덕으로 시작 된 인연이 깊

겉만 촌스러운 나르시스트 VS 겉만 다정한 개새끼 두 남자의 은밀한 만남은 몸으로 시작된다! 평소에는 촌스러움의 대명사 같은 남자, 이미준 대리. 날이면 날마다 상사 눈치도 보지 않고 칼퇴근을 하는 이미준 대리가 얄미웠던 비다한 팀장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퇴근한 이미준 대리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촌스러운 대리가 들르는 곳이 심상치 않다. 여성 속옷 전문점?! 결국 그의 집까지 따라간 비다한 팀장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리는데……

#학원물 #우정>사랑 #다정공 #귀염수 #좋아한다공 #난몰랐수 “네가 너무 좋아서 너 두고 서울 가기 싫어.” 18세의 여름은 불알친구의 고백과 함께 시작되었다. 옆집, 같은 나이, 같은 학교.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찰싹 달라붙어 지냈던 김도혁과 함제민. 평소처럼 도혁이 운전하는 자전거를 타고 하교하던 제민은 도혁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듣게 된다. 뭐? 2주 뒤에 서울로 간다고? 게다가 나를 좋아해? 평생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갑자기

세상사에 관심 없는 남자 임규오. 잘생긴 남자가 좋지만, 애인 복 없는 생을 살던 그는 한눈에 봐도 감탄이 나오는 남자, 이안 와이트와 마주하게 된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그에게 쉽사리 마음을 주지 않지만, 끈질기게 달라붙는 이 남자와 동거를, 거기에 누군지 알 수 없는 남자와 슈퍼 로또 급 비밀 계약까지 하게 되는데…. 남자와 계약서가 매우 수상하다!

* 작품 이용 안내. 웹뷰어에서 보이는 금붕어 이미지는 리디북스 웹뷰어 시스템상 확대가 되어 보이는 것이므로 작품을 다운 받아 리디북스 앱뷰어에서 보시면 정상 사이즈로 확인 가능합니다. 천 년 묵은 고양이 닝겐과 고양이 덕후 하누. 자존심 높은 닝겐은 때아닌 똥고집을 부리고, 퍼주는 게 취미인 하누는 하루가 다르게 칭얼거리는데, 늙은 고양이와 코가 좋은 사냥개의 상극인 만남! 하누는 고양이 행동 교정사로 일하는 닝겐에게 열흘 동안 자신의 집에서

"끝나다니. 불을 붙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억만장자의 아들이자, 매일을 살해협박 속에서 사는 상처많은 남자, 클로드 “……지워줄까요?” 새하얀 머리카락에, 새하얀 피부, 기억을 재단하는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남자, 이 신. 단 하룻밤. 하룻밤으로 시작되고, 하룻밤으로 끝난 인연은 4년만에 다시 이어졌다. 그게 악연인지, 운명인지 모른채로……. 「너는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을 건드렸어.」 그가, 그에게, 속삭였다. 더없이 달콤하지만, 더없이 독

그 영화 제목은 love or like였다. 러브와 라이크의 사이 어디쯤에 남녀주인공이 있었다. 사랑을 자각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주인공들은 그 둘 중 어딘가에 서 있다가 영화의 끝에서 드디어 깨닫는다. like였는지, love였는지. 저는 명확하게 사랑이었으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재혁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싶었다. 사랑은 꿈에도 바랄 수 없으니까, 저가 like일지, hate일지 생각했다. 완벽하게 hate에서 시작해버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