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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그루는 그가 궁금했다. 자신에게 이상한 질문을 하던 옆집 소년. 늘 자신을 피하기만 하던, 그럼에도 친해지고 싶던 소년 이가람. 그러나 소년은 그루가 채 고백을 하기도 전에 푸른 빛무리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어느 여름, 거짓말처럼… 그루의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났다.

누나의 빚 때문에 끌려간 원양어선에서 제이는 이상한 느낌을 감지한다. 그 안에서 연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쇄적 범죄의 범인을 찾아가는 서스펜스 BL 스토리!

"그랜드 사우나"의 새로운 오너 경기도. 수입도 괜찮고 운영도 어렵지 않을 거라 예상하고 인수한 이 사우나... 알고보니 게이들의 아지트였다?! 경기도는 하루에도 몇번씩 펼쳐지는 게이 손님들의 불건전 행위와 대쉬에 골치를 썩는다. 그러던 중 이 사우나에 나타난 옛 단골 서이락이 나타나고, 경기도는 얼결에 서이락과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현대물 #원나잇 #까칠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시골마을에 나타난 엉터리 약장수 기헌우. 순진해보이는 농촌 알파 총각, 성경서의 집에서 신세도 지고, 그 김에 엉터리 약도 완판완료! 그런데 이 녀석 하루만에 약을 죄다 먹어버리더니 러트가 왔다...?

#타임슬립 #조선에서_온_아이돌 #세자공 #댕댕이공 #냥냥이수 데뷔를 2주 앞둔 8년 차 장수 연습생, 형우는 달랑 쪽지만 남긴 채 관둬버린 멤버로 인해 데뷔가 무산되고 만다. 새 멤버를 구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연장된 데뷔에 좀처럼 연습에 집중하지 못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흑단 같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근데, 이 남자... 아이돌의 상이구나!

게임 회사를 운영하는 친한 형들의 부탁으로, 신작 VR게임의 베타 플레이를 하게된 히나타. 이건 단순히 테스트가 문제가 아니잖아! 게임 속 퀘스트를 성공할수록 진해지는 둘의 스킨십… 그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자칭 타칭 동인녀, BL과 2D를 사랑하는 메구미! 자신과 정반대 타입의 사랑스러운 남동생 타쿠미가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를 소개해 준다며 데리고 오게 되는데… 응? 남자친구라니?! 게다가 너무 잘생겼잖아!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된 동인녀 메구미,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을 위해 오늘도 몸을 불사른다~!

직장인 사츠키와 한 살 어린 후배 킷페이는 출장지에서 장난처럼 시작된, 서로의 욕구를 해결해 주는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런 관계를 이어갈수록 킷페이를 향한 마음이 커져가는 사츠키. 하지만 선후배 관계에서 한발짝 나아가기가 쉽지 않고…. 미남 후배 X 미인형 선배의 오피스 러브 스토리 SHANAI KOIWAZURAI © 2019 by Ronoji Takada/SHUEISHA Inc.

돈도 놀이상대도 자유롭고, 그 나름대로 즐기고 있지만,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던 변호사 타키자와. 무엇인가가 부족한, 그렇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담배의 수 만큼이나 무의미하게 증가해 가는 어느날, 타키자와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사무소의 아르바이트 소년 하루토였다. 자신의 앞에서는 언제나 무뚝뚝한 하루토에게 화가나고, 만지고 싶고,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 백전 노장의 잘 나가는 남자×순정 미소년, 연하남과의 러브 스

"이런 걸 운명이라고 하는 걸지도 몰라" 18살, 봄. 만남의 계절. 착하고 소극적인 성격인 아카시는 고향인 교토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던 중, 대학교 동기이자 엄청난 미인인 토마가 말을 걸어준 것을 계기로 교토를 안내하게 되는데-! 봄의 야사카와 초여름의 카모가와를 함께 돌아다니면서, 아카시는 쿨한 토마의 이런저런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다... "아카시를 좋아하나 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애니메이트 특전, 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당신에게 은혜를 갚으러 왔어요」라며 한밤중에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아니, 까치가 아니라 자칭 딜도 (추정: 20대 초반♂️)가.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하기 짝이 없지만...그때는 격무에 시달린 상태라 의식이 몽롱해서 환각인가? 하고 일단 잠들었어요(공포) 하지만 아침에 일어났더니 집은 번쩍번쩍 깨끗하지, 먹음직스러운 식사가 차려져 있지, 도시락까지 준비해 놨길래 착한 딜도(?)인가?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