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사
스토리야
서양풍 로판
총 6권완결
3.9(20)
백작의 딸?? 웬일이니? 얼굴도 예뻐! ...하며 좋아하는데, 결코 그럴 일이 아니다. 이그나 라크벨라는 제국 최악의 악녀이고 더군다나 집안은 쫄딱 망했다. 안 되는 X은 빙의해도 안 되는 건가? 그러나 이렇게 살 순 없지!! 그녀는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재능을 살짝 보여주는데... 생계형 악녀의 변신은 무죄. 비호감 1위에서 제국 최고의 인기녀가 되기까지!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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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HG
총 5권완결
3.5(4)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나도 행복하고 싶어!!” 구걸하는 한 소녀 앞에 던져진 은화 두 냥. 소녀는 그 돈으로 두 남자를 고용, 공작가의 딸 베르를 납치한다. 그때부터 소녀의 인생은 달라진다. 그러다 문득 그녀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그는 반란 직후 황제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난다. 고아에 천민 출신의 그녀하곤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나도 행복하고 싶어!!” 그녀는 질주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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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
1.0(1)
돌아왔다. 살해당하기 하루 전으로. 북부 디아머드 백작가의 유일한 상속녀, 산샤. 숙부인 모리츠 자작에 의해 살해당한다. 마지막 숨이 얼어붙기 전 산샤는 북부의 신에게 간절히 기원했다. 다시 기회를 달라고.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 마땅한 벌을 내릴 수 있게 해달라고. 그렇게 돌아왔다. 살해당하기 하루 전으로. 구멍 난 것처럼 기억이 온전치 않지만, 산샤는 움직인다. 전생에는 몰랐던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북부 클라이드의 수호자, 아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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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7)
“에, 엘리엇 님…. 이게 무슨 짓이에요. 왜… 왜…!” 온실 속 장미처럼 살아온 공작가의 영애 로즈 허니웰. 어느 날 약혼자 엘리엇이 난데없이 파티장에서 오빠를 공격하고, 그것도 모자라 로즈까지 추격해 죽이려 한다.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눈물을 흘리며 이를 갈았던 생의 마지막 순간, 로즈는 거짓말처럼 모든 일이 있기 한 달 전으로 회귀하는데… 이번에는 지난 생처럼 당하지만은 않겠어! 그렇게 결심한 로즈의 마음속에 오빠의 절친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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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총 7권완결
5.0(2)
[진짜 신녀가 되세요!] [실패시 - 죽음] 그리고 이 망할 퀘스트에 실패했다. '하하. 설마 진짜 죽겠어?' 응. 죽었다. 막상 죽으니 너무 억울했다. 마지막 소원으로 '세계멸망'을 빌고 또 빌었다. . . [시스템을 마지막으로 재가동합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퀘스트를 받았던 첫날로 돌아왔다! 다시 찾아온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할 것이다! 그런데... "엘리아닌. 내 곁에 있어 줄 수는 없나?" 가짜 신녀인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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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표
2.5(2)
이번 생에는 황후의 자리에 오르겠습니다. 온갖 말도 안 되는 죄를 몽땅 뒤집어쓰고 단두대에 오른 ‘리에나’. 이대로 인생이 끝나나 싶었지만 다시 시작한 두 번째 생. 이번에는 황태자였던 스텔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황제로 만들고, 자신 역시 황후에 오르기로 한다. 이번 생에는 절대로 이용당하지 않겠습니다, 다짐하는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000원
돗토리쥬이
4.0(15)
어쩌다 소설 속 악역 공녀 엘리샤에 빙의했다. 지금은 제국 최고 부자 공작가의 골칫거리 막내딸이지만, 그럼 뭐 해? 원작 내용대로 간다면 집안이 다 몰살당하게 생겼는데. 배드엔딩을 피하려면 힘이 있어야 하고, 힘이라면 역시 돈보다 강한 게 없지. 좋아요, 제국민 여러분. 현대 자본주의의 꿀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엘리샤의 사업은 점점 승승장구해 가는 가운데, 소꿉친구인 이웃 공작가 공자가 어쩐지 점점 눈에 들어온다…? 과연 엘리샤는 두 마리 토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
나은
4.2(31)
독초로 모두를 치료하자! 모두가 싫어하는 안티팬 1위 약제사의 독초 전파기! 소설 속 엑스트라 영애에게 빙의된 키리아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제국의 안티팬 보유자 1위, 독초 약제사 메데이아라는 것! “반드시 동생의 메두사병을 고칠 방법을 찾겠어. 그리고 내 인생도 펴야지!” 그렇게 메두사병의 열쇠를 쥔 마물 공작에게 왔는데… 그가 메데이아의 유일한 광팬이었을 줄이야? 정작 본인은 내 정체도 모르고 철벽을 치지만, 어쩔 수 없지. 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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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네 미래에 남자가 있구나.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를 가졌어.” 굶주린 노파에게 준 빵과 맞바꿔 들은 예언. “네 운명은 저기서부터 시작이야.” 노파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백작가의 마차에 치여 죽은 술주정뱅이 아버지. 아버지의 목숨값으로 카리나는 마차에 올랐고... 백작의 수양딸이 되었다. 그리고 백작가에서 마주친, 흑발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리. ‘이 남자구나!’ 하지만! 왕성의 티파티에 초대받아 만난 왕자 사뮤엘. 그도 까만 머리에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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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총 9권완결
4.0(2)
“안녕히 가세요, 언니.” 이모에 의해 여왕인 어머니를 시작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잃은 플로라. 간신히 목숨을 유지한 채 조용히 살아왔던 그녀에게 날아온 한 통의 편지. 그것은 역대 여왕들이 탄생되었다고 알려진 세인트 세실리아 아카데미의 초대장이었다. 「올해 입학하는 학생들 중 차기 여왕이 될 자가 있다.」 라는 예언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이름과 모습을 바꾼 채 들어온 플로라에게는 남의 일이었다. 누가 여왕 후보가 됐든 상관이 없으니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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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뎃뎅
5.0(1)
어느 날 언니에게 편지 한 통을 받는다. -황제는 ㄱㅅㄲ니까 부르더라도 절대 가지 마. 그날 황제의 편지를 갖고 그녀를 찾아온 한 남자. 공작가의 막내아들이라는데,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다. 로사는 아버지와 관련된 사정으로 황제의 명을 받들 수밖에 없는 형편. 결국 길을 떠난다. 그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기. 그때마다 그녀를 구해주는.... 갑 오브 갑, 언니 빽? 아님, 잘생긴 공작의 막내아들? 세계 최강의 방어구! 진정한 로사의 ‘빽’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