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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나랑 한 것만 기억하면 돼! 학창 시절 항상 뺀질거리기만 하던 사이토와 재회한 아오이. 형사가 된 사이토와 어울려주던 그녀는 고민 상담 중, 그에게서 키스를 받게 된다. 밤에는 야수로 돌변한 이 남자의 박력 앞에서는 머리도 몸도, 마음도 어지러워서 정신 차릴 수 없어…♡

남자는 손이 잘 생겨야 진짜 잘 생긴 거야! 누구보다도 남자의 손에 깐깐한 그녀, 치아키는 어느 날 우연히 이상적인 손을 가진 남자 키리야마를 만나게 된다. 마사지사인 키리야마는 영업사원인 치아키를 그다지 반기지 않는 눈치지만 그녀의 순정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작고 귀여운 남자에게 기분 좋은 포상을 주는 긴 생머리의 음란한 그녀! 두 사람의 진짜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이에요…♡

과거에 그녀를 차 놓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카미조와 그런 그 남자에게 복수를 결심한 카오리. 하지만, 단 둘이 남게 된 카오리는 카미조에게 철저히 공략당하고 만다?!

잠깐의 욕심으로 인해 '아저씨' 류지와 데이트를 하게 된 유리. 하지만 그 아저씨의 정체는… 그녀의 남자친구의 아버지였다!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뒤로 역전되어버린 유리와 류지. 두 사람의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관계는 점점 더 깊어져만 가는데….

어쩌다가 손만 대면 그녀들이 달아오른다!? 마사지사의 뜨거운 온천 마사지로 쌓인 욕구를 풀어 드립니다♡

안전 요원인 테츠야의 머릿속에는 예쁜 여자들에게 집적대는 것뿐! 오늘도 그의 손에 걸린 여자들은 원치 않는 쾌감에 젖어들어 간다!

이런 남자랑 하는데… 기분 좋을 리가 없잖아♥ 한 순간의 방심과 실수로 찌질남에게 찍혀버리고 만 여사원!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녹아내린 얼굴이 돌아오지를 않아♡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보는 사람을 멋대로 끌고 가 버리는 강렬한 인상. 나는 그 남자를 악마라고 부른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책상 앞에 앉는다. 때때로 철야를 해서 생활 리듬이 어긋나기도 하고 가끔은 휴식이라는 명목으로 CD샵을 순회하기도 한다. 5년째 동거 중인 남자친구와의 이제는 완전히 익숙해져 버린 일상. 그러나 이 고요한 평화는 악마 같은 그 남자 때문에 어긋나고 마는데….

내가 너의 파트너가 되어줄게! 언제나 동경하던 선배에게 섹스 파트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요시오카. 충격을 받은 그녀 앞에 나타난 라이벌 마사키는 요시오카를 도발하여, 섹스 파트너가 되어 주겠노라 선언하는데…?!

"당신은 제가 지켜 줄게요." 수인 기사는 오직 주인만을 경애한다. 부모님의 감시를 피해 몰라 마을로 놀러 나온 로레인은 기묘하고도 신비한 분위기의 기사 츠키시로와 만나게 된다. 로레인이 상처 입고 지친 그에게 말을 걸자 츠키시로는 그녀에게 키스를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