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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행렬 중에 갑자기 행방불명이 된 언니를 대신해 에도로 향하게 된 사츠마 지번의 작은 아가씨, 타카. 그러나 결혼이라고 하지만 성적인 공부는커녕 사회에 대한 공부도 부족했던 타카를 목적지인 에도에 도착하기 전까지 어떻게든 남자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성으로 만들어야 한다! 에도로 향하는 여정 동안 각 역참에서 성풍속의 지식 및 방법을 배워나간다. 한편, 그녀를 호위하는 야마카와 번의 에도 번두 히다카 로쿠로타는 언니인 유 아가씨의 실종 및 이

정숙한 아내를 좀먹는, 수많은 애브노멀 음란 실화를 대폭로!!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는 청초한 아내가 넋을 잃고 날뛰는 엄청난 바람기 현장… 편집부 앞으로 보내온 경악의 실제 체험담을 수록!! 「앗…또 가버려…!! 」 남편이 모르는 곳에서 연모하며 몸을 애태우는 변태적인 매니아 플레이를 대공개!

덕질을 위해 결혼을 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전근을 거부한 OL 키누타 아카네. 하지만 신사적이면서도 완벽한 미남 상사 쿠로키 츠네야스에게 들켜버리고 그에게 명령 받은것은···위장결혼?! 형식뿐인 결혼을 주변에 들키지 않기 위해 섹스의 연습까지 하지만 아카네의 순수한 몸은 그 쾌락에 농락당해간다···

평범한 회사원 마스다 린은 퇴근길, 잘생긴 대기업 사장 켄도가 연 자동차 문에 정통으로 부딪힌다!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켄토에게 린이 화를 내자 어째서인지 그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내 요구 조건은 하나야. 당신, 내 여자친구가 되어주지 않겠어?」라며 린을 떠미는데?! 외모는 사나운 야수지만 속은 알고 보면 대형견 같은 대기업 사장과 착실한 여직원의 케미가 팡팡 터지는 신분차 love♥스토리♪

기분 좋다는 걸 가르쳐줘!!. 한 번도 섹스로 가본 적이 없는 회사원 쥬리는 우연히 동급생 세오를 만난다. 존재감 없던 세오가 초인기 에로 배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상담을 한 쥬리는 세오에게 기분 좋은 섹스를 알려 달라고 부탁하는데…!

위기에 빠진 젊은 부부, 스와핑에 발을 디디다?! 바닐라 코믹스 <부부 원만 레시피> 남편 코우스케와의 원만하지 못한 부부관계로 고민 중인 니시나 시호는 둘째를 갖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이대로 섹스리스에 빠질까 안절부절못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편 코우스케로부터 「부부 교환 파티」에 가자는 이야기를 들은 시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처음에는 단호히 거절했지만, 끈질긴 코우스케의 설득에 결국 파티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현상황을

"네? 면접이라니, 침대 위에서요?!" 그런 욕정에 찬 수컷의 얼굴로 격렬하게 안기면 이제 못 돌아가―…. 구직 중인 시오리는 아는 사람의 소개로 어떤 곳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면접일 터인데, 마중 나온 달콤한 미형 점원 하루히토가 어째선지 착 달라붙어선 조심스럽게 덮치는데?! '혹시 이 가게는 여성들만 오는 야릇한 가게였어…?!' 손님이라고 오해받은 시오리는 끈적끈적하게 오냐오냐해 줘서 기분이 좋아지고 마는데…! 안 되는데 귓가에서 속삭

안경이 망가지자 사랑이 보였다! 고도근시 회사원의 큐티 러브!! 안구나 다름없는 안경이 망가졌지만, 겁이 많아 혼자서는 렌즈를 끼지도 못하는 고도근시 미야코. 안경이 수리될 때까지, 안경을 망가뜨린 장본인이자 직장 동료인 코스케에게 렌즈 착용을 부탁하기로 한다. ……그런데 어째서 동거를?! 더구나 코스케에게는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안경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보는, 있어도 정작 중요한 걸 못 보는 숙맥녀의 사랑 바로 보기♥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신 엄마. 그런 엄마를 대신해 온천 여관의 사장 대리를 하게 된 모에코. 하지만 그런 와중에 오래된 온천은 온갖 시설문제가 발생해 더욱 정신이 없는데…. 이게 정말 온천 여관의 서비스야?!

믿었던 애인이 알고 보니 자신을 바람 상대로 여겼단 사실에 충격을 받아 회사를 때려치운 에리카. 무직인 그녀에게 야스코 이모가 갑작스런 제안을 해온다! 그것은 바로 이모 소유의 건물의 관리를 해달라는 것. 그리고 그 건물은 무려, 엘리트 이공계 생들만 입사한다는 아지요시 그룹의 남자 기숙사로 쓰기로 했다는데?! 남자를 못 믿게 된 그녀가 남자 사이에 둘러싸여 벌어지는 일상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어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친구, 가족을 배신하는 것조차 가볍게 저지르는 사람들의 민낯! 다양한 상황에 놓인 남녀들의 농밀하고 낯부끄러운 행위들이 이어집니다. 베테랑 인기작가 미카미 캐논의 복귀작으로, 화려하고 깔끔한 그림이 녹아 든 단편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