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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을 쉽게 포기했던 중학교 시절을 반성하며, 힘내서 사랑을 해보겠다 마음 먹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사토미. 전철에서 성추행당하던 것을 구해준 같은 학교 학생 야규와 사랑에 빠지지만, 무섭게 생긴 야규의 냉담한 반응에 마음이 꺾이려 한다…. 하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멋진 야규에게 역시 마음이 끌리고 마는데… IMA, KOIWO SHITEIMASU. ⓒ 2019 by Ayuko Hatta/SHUEISHA Inc.

때는 텐포(天保)시대. 출세할 가망이 없는 하급 무사 류도 코우노스케. 돌아가신 부모님의 소원은 단 하나, 훌륭한 '무사'로 사는 것-. 하지만 코우노스케에게는 그럴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는데… © Daruma MATSUURA/SHOGAKUKAN

고등학교 1학년인 미미는 착하고 똑똑한 반장. 하지만 같은 반인 문제아 삼총사 때문에 미미는 늘 휘둘리기 일쑤. 그래도 반장으로서 파이팅 하는 그 까닭은? 읽기만 하면 당신도 「완소녀」가 되는 건 따 놓은 당상!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도 가득! © NISHIMURA Tomoko/SHOGAKUKAN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여러 해. 어느 날 갑자기 미즈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건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오리구치 하루카의 부고였다.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지만 미즈호는 고등학교 시절 하루카가 임신했었단 사실을 알게된다. 더구나 하루카의 엄마에게 아이 아빠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하지만 미즈호는 두려워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키스를 나누었던 나루마 히카루와 다시 얽히는 걸. © ASHIHARA Hinako/SHOGAK

데이트, 키스, 외박. 최고의 남자에게 배우는 러브 레슨. 가짜 연애 스토리 제 1권! 작가의 특별 단편 수록 어렸을 때 봤던 멜로드라마를 동경해서 각본가가 된 카야노 시온. 그런 그녀의 최대 난관은, ‘연애경험이 거의 제로’인 자신의 인생! 리얼한 러브스토리를 쓰기 위해 우연히 만난 부동산 업자 칸바라 시키에게 남자친구 역을 부탁하는데?! © Izumi MIYAZONO/SHOGAKUKAN

인기 많은 여대생 리사. 주위로부터는 꺾기 힘든 꽃 취급을 받지만. 사실은 연애경험이 전무한 숙맥……. 연애를 한다면 녹아내릴 듯 달콤한 사랑을 원해ㅡ. 그렇게 꿈꾸던 리사의 눈앞에 정장이 잘 어울리는 멋진 어른 남자가 나타난다. 첫 키스에 첫 경험…! 연애 초심자에게 닥친 너무 갑작스러운 사랑!! © Takara AKEGAMI/SHOGAKUKAN

엄청시리 귀여운 우주인, 케로로 하사님 등장!! 깜찍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야망은 바로 지구 정복이라는데?! 하지만 히나타네 집에 얹혀살기 시작하면서 하사님의 인생은 배배꼬이기 시작한다!! 웃기지마, 이제 지구는 죽었어~!!(하사님 말씀) ©Mine YOSHIZAKI 2013 / KADOKAWA CORPORATION

전설의 소년탐정이 다시 돌아왔다! 소년탐정 김전일 30주년 기념 시리즈, 개봉박두!! 김전일은 평소엔 띨빵한 남자 고등학생인데, 실은 IQ 180의 두뇌를 가진 그 명탐정 긴다이치 코우스케의 손자! 일단 사건이 일어나면, 소꿉친구 나나세 미유키, 경시청 수사 1과의 켄모치 경위와 함께 대담하고 치밀한 트릭을 파헤치고, 범인들의 슬픈 동기에 바짝 다가선다! 본격 미스터리 만화 금자탑 작품의 연재 30주년을 기념하는 대망의 새 시리즈! 김전일이 도

집안의 강요로 언니를 대신해 젊은 CEO 고기언과 억지로 결혼하게 된 상만. 냉혈한이라 소문난 그를 속이고 제대로 결혼할 수 있을지 걱정할 새도 없이 고기언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그녀에게 곧바로 키스하려고 하고, 당황한 상만은 씻고 오겠다며 욕실로 자리를 피하다가 넘어진다. 큰 소리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확인하러 온 고기언은 덩달아 욕실 바닥에 미끄러져 머리를 부딪치며 기절하고, 다시 눈을 떴을 땐 180도 다른 분위기로 자신을 고연이라 부르

고교 시절의 첫 남자친구와 결혼상담소에서 예상치 못한 재회를 하게 된 아사노. 게다가 선배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눈치인 것 같다. 산뜻하고 배려심 있던 그때와는 마치 다른 사람인 양, 하나하나씩 팩트 폭행을 날리며 독설까지 끼얹는데?! 이젠 선배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

'어디까지나 제3자의 시선으로 여자와 여자의 사랑을 몰래 지켜보고 싶다.' 이 시대 모든 백합러들의 소망을 생각지 못한(?) 형태로 이루어버리고 만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백합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