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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엄격한 직장 상사는 내 몸을 조교 할 때도 엄격하다!? 매사에 엄격한 '제왕 상사' 요리노와 그에게 가장 많이 부려 먹히는(?) 하루. 오늘도 제왕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골 수족관에서 힐링을 하던 하루는 강철 같던 요리노의 한껏 풀어진 모습을 목격하고 마는데…!?

연애 상대가 여자고 백합을 좋아하는 여자들의 모임에서 만난 살짝 헐렁한 먹보 아유 씨와 요리를 잘 하고 매사에 철저한 콘 씨. 그런 두 사람의 일상은 가끔 사소한 다툼이 있지만 따뜻하고 상냥한 날들이다. 만화가 이누이 아유가 그리는 따스한 동거 백합 에세이♪

이 감정은 모성?! 아니면……?! 서른 살 여성과 열두 살 소년의 교감! 그 만남을 그린 2017년 최고의 드라마!! 스포츠 메이커에서 근무하는 서른 살 직장인 타와다 사토코는, 어느 날 밤 공원에서 예쁘장한 열두 살 소년 하야미 마슈우와 만난다. 다시 만난 애인의 악의적인 태도, 가족들의 냉대와 무관심. 상대방의 가슴 속에 있는 고독을 느낀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함을 깨달아가는데──. <이 만화가 대단해 2017> 2위! <2016

스즈키 아이리Ⅹ카타요세 료타 주연의 2023년 TV도쿄 동명 일드 원작 만화! 연극 배우 키류 토마의 갑작스러운 은퇴에 나카조 히토미는 슬픔에 빠져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은퇴한 최애가 갑자기 상사가 되어서 회사로 오다니…?!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최애를 볼 수 있다는 꿈 같은 상황을 즐기면서도, 오타쿠로서 최애와의 거리감에 당황하는 매일. 그런데 왜인지 최애로부터는 열렬한 어프로치가 시작되는데….

어린 나이에 유곽에 버려진 소녀, 코후데. 어느 날, 그녀의 앞에 그림 애호가인 재벌 가문의 후계자 토우쥬로가 나타나고, 코후데는 화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는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인형 같던 코후데는 토우쥬로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속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전란의 시대, 사람들을 흘려 수많은 나라를 멸망시킨 여우 요괴, 타마모. 다음 표적을 젊은 무사 나오즈미로 결정하지만,그 우직함, 청렴함에 조금씩 이끌리게 된다. 나오즈미의 친족들이 나오즈미를 질투하고 목숨까지 노린다는 것을 안 타마모는―. 전국 환상 로맨스 개막! BAKEGITSUNE NO CHUSHIN ⓒKEI KIYONE 2023/HAKUSENSHA

1920년대 뉴욕. 사형수 데이빗 더글러스는 형 집행 당일, 13세의 천재 의학 박사 빅토리아 프랑켄슈타인을 만난다. 그것이 사후 인생의 시작이었다─. SNS에서 대반향을 얻은 「사형수가 의학 박사에게 거둬져 히어로로 변신하는 이야기」, 「사형수가 의학 박사에게 거둬져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가 가필, 수정을 거쳐 드디어 만화화!! 단행본에서만 읽을 수 있는 새로 그린 단편 14P도 수록. ⓒIkuno Tajima/SQUARE ENIX

1970년대에 게재되어 인기를 구가한 의료만화의 금자탑. 테즈카 오사무의 『블랙 잭』. 그 주인공인 블랙 잭, 하자마 쿠로오는 어째서 무면허로 엄청난 금액을 요구하는 불법의사가 되었는가…. 1968년, 의학부의 인턴 제도 폐지 운동이 발단이 되어 학생운동이 퍼져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의학도 시절의 블랙 잭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를 그려낸 본격 의료 드라마!! ⓒOSAMU TEZUKA, YOSHIAKI TABATA, YU-GO OKUMA/Akita

인간과 동떨어진 미모의 소년 키리야. 후타바는 그를 쫓아서 전교생 기숙사제의 명문교 스메라기 학원 고등부에 입학한다. 하지만 키리야는 높은 울타리를 사이에 둔 특별과 학생. 보통과에 다니는 후타바에게는 손에 닿을 수 없는 존재였는데…. 인간을 뛰어넘는 미모의 일족과 인간 소녀의 금단의 러브스토리가 막을 연다. ⓒJun Yuzuki/Kodansha Ltd.

공부가 제일 쉬웠던 범생이 에이이치로의 테니스 완전 정복기 공부와 테니스는 하나!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공을 친다!

직장 내 괴롭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게 된 여주의 친구. 여주는 그녀의 복수를 위해 악마와의 계약을 선택하고 그녀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회사 내 몰카 촬영, 직장 동료들의 따돌림, 모든 것을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상사… 수사를 진행할수록 추악한 진실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이 모든 것은 신의 장난일까, 아니면 이것이야 말로 인간의 본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