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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한 공작부인이 마음을 고쳐먹고 동분서주?! 죽음에서 돌아온 세상에서 해피엔드를 꿈꾼다!! 가족에게 부와 영광을 제공하기 위해 악역을 자처한 공작부인 엘레인은 자신의 딸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죽기 직전에 어째서인지, 30년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가고…? 자식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극을 회피하기 위해, 전세의 “경험과 지식(실수)”을 총동원하는데?!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 살아가기로 맹세한 공작부인의 쾌속 진격이 시작된다!!

자작나무 숲 깊은 곳,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황도 기숙사」. 그곳에선 11명의 여학생이 본명이 아닌 서로를 별자리 이름으로 부른다는 규칙을 지키며 살고 있었다. 어떠한 목적을 위해 찾아온 「나」는 처녀자리로서 기숙사에 들어가기를 희망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숙사에 사는 11명의 멤버 모두에게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처음으로 만난 쌍둥이자리가 기숙사를 안내해 주지만 그녀는 「나」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조금은 미스터리한 학원 기숙사를

이능을 자랑으로 여기는 노슈타르트 일족으로 「무능」하다고 멸시받던 엘레나는 이복 동생을 대신해 로데니움 왕국의 저주받은 왕자 유리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유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상냥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우연히 만난 늑대를 끌어안고 힐링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나……. 어째선지 엘레나의 ○○로 저주가… …라니 이게 무슨 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방이 숲이 되어 있기도 하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미아가 되기도 하고 하늘을 걸어 다닐 수 있고……. 이곳은 그러한 ‘주기성 예외사상’ 통칭 ‘버그’로 가득한 세계. 셰어하우스의 관리인이자 ‘버그’에 가슴을 설레는 연구자 카사네 그리고 그녀와 한 지붕 아래 사는 중학교 2학년 소년 콘. 그들은 어떤 ‘버그’를 만날까―?

왕족의 피를 이었음에도 근위대에 소속된 알비스와 왕태자의 약혼자로 자란 공작 영애 에리나. 절대로 만날 일 없었던 두 사람의 인생은 왕태자가 에리나에게 약혼 파기를 선언한 날부터 돌변했다. “알비스, 너는 에리나 아가씨와 약혼해줘야겠다.” 사태를 심각하게 여긴 국왕은 왕태자를 유폐하고 알비스의 왕족 복귀와 에리나의 약혼을 선고.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이지만…. 사리 분별을 잘하기에 ‘입장’에 농락당하는 두 사람이 천천히

절대적인 마법의 힘으로 압제 정치를 펴는 다이런 마도 왕국. 그러나 차기 여왕이 되고 싶어 했던 질 다이런은, 마법의 능력이 절망적으로 부족하다는 이유로 17번째 생일날, 왕성에서 추방되고 만다. 추방된 저택에서 홀로 슬픔에 잠겨있던 질은, 공교롭게도 다른 세계의 마도서를 발견하고, 그 책에 기록된 물건 만들기 지식에 압도된다. 그리고 심기일전! 왕성 생활에선 허용되지 않았던 핸드 크래프트에 분발하기로 했다. 섬세한 마법을 구사하는 질의 핸드

사카모토 츠바메, 25세 독신. 그녀가 평소 사회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야구장에서 돈도 칼로리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밥과 술을 먹는 것!! 구장에서 만난 야구관전 초보 카메이와 함께 관동지방 구장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고 다닌다. 두 여자의 구장 먹방 라이브, 꼭 맛보세요☆

블랙 기업을 그만 두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이세계로 소환당하고만 마히루. 생활비를 벌고 정보를 모으기 위해 도시락을 팔기 시작한 마히루는 「도시락 상인」으로 소소하게 이름을 알리게 되고, 어느 날 천재 마법사를 위한 도시락 제작 의뢰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는 밥 먹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극도의 게으름뱅이 워커 홀릭이었는데…?!

당신 옆집에 프로 킬러가 살고 있다. '페이블'이라는 별명을 사용하면서, 바람처럼 임무를 완수하는 '살인의 귀재'가 이 마을 구석에서 숨을 죽이고 살고 있다. 살인의 프로, "일반인"이 되어라! 바람 잘 날 없는, 유쾌한 오사카DAYS!

"난 분명히 학교에 있었는데-." 여고생인 유리가 정신을 차린 곳은 초고층 빌딩의 옥상이었다!! 눈앞에는 가면을 쓴 남자가 도끼를 들고 사람을 살해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꿈이나 환각이 아닌 '현실'! 가면을 쓴 남자에게서 달아나면서 출구를 찾아 빌딩 안으로 도망치는 그녀가 발견한 건 '지상으로 내려갈 수 없습니다.'라고 적힌 안내문. 이런 영문을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죽을 수는 없어! 유리의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목사의 딸 리아는 어릴 때부터 이야기의 세계를 사랑해 글쓰기를 즐겨왔지만, 주위의 남자들에게 “여자에게 소설은 무리야”라는 말로 부정당해왔다. 19살이 되어 ‘앨런’이라는 남자 이름으로 투고한 작품이 출판사의 인정을 받아 소설가가 될 길이 열린다. 결국 홀로 남장을 하고 출판사가 있는 런던으로 향하면서 그녀의 운명도 움직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