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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리얼충 그룹에 속한 나. 하지만 실태는 BL을 사랑하는 덕후! 동인지까지 연성하는 진성 부녀자랍니다... 그런 내 앞에 나타난 것은 지금 한창 빠져있는 만화 캐릭터와 너무나도 닮은 전학생 사이가. 잘생긴데다 머리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그는, 그야말로 나의 왕자님! 덕분에 망상은 커져만 가는데...라고 생각했더니, 이번에 참가 한 동인 이벤트에서 그와 딱 마주쳤다! 두 사람의 비밀스런 관계가 지금, 시작...되는건가?!

소꿉친구를 넘어서 연인 관계를 시작하게 된 유토와 아유미. 하지만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도 많다?! 초보 커플의 좌충우돌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잡지 편집부에서 일하게 된 지 2년 차. 처음으로 단독 특집을 맞게 된 유카는 포르노 감독과의 인터뷰에 도전하게 되는데…. 눈 앞에 있는 꽃미남 감독의 정체는 그 시절 성실하기로 유명했던 소꿉친구 카즈야였다!? 야한 것에는 도통 쑥맥이라는 것을 눈치챈 그는 인터뷰 대신 유카의 몸에 직접 가르쳐 주기로 하는데…!

1개월 한정 가짜 남친, 하지만 이 두근거리는 가슴은 가짜가 아니야!? 끈질기게 따라붙는 회사 동료가 거북한 에노모토. 권유를 거절할 이유도 바닥나갈 무렵, 그녀 앞에 소꿉친구인 료가 등장한다.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가 반갑기만 한 그녀. 하지만 료가 갑작스레 보여준 남자다운 면모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마는데…!?

"저랑 시험해 볼래요?"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이 남자의 손가락에는 진심이 담겨 있을까? 5살 연하의 남자, 타쿠미에게 휘둘렸던 마음을 몇 년간이나 간직하고 있었던 모치즈키. 사장 비서로써 일하며, 사장의 조카와 비밀스런 줄다리기를 시작하게 된다. 언제나 속을 알 수 없는 그 남자 앞에서,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

"조용히 하지 않으면 밖에 들릴 거예요…. 당신의 상스러운 목소리가♡" 세 끼 식사보다 영화를 더 좋아하는 미치루. 어느 날 같은 영화 동지인 신입사원 사이죠와 영화를 보고 난 뒤 술자리에서 만취했다가 그만… 그 녀석에게 잡아먹히고 말았다!? 그 날 이후, 순둥이인 줄만 알았던 사이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녀를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때를 놓친 노처녀, 육아에 쫓기는 싱글맘은 되고 싶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한 삶을 살겠어! 언제나 자신을 갈고닦으며 완벽한 인생을 계산해나가는 여자 히로사키 나호. 하지만 어느 날, 실수로 직장 동료인 오오노 타케루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들키면서 그녀의 완벽했던 계산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지금도 그 키스를 잊을 수가 없어…. 계속 만나고 싶었어…" 26살 독신 카에데는 사내 연애 중인 남자 친구와 엇갈리고 있어 고민 중. 어느 날, 그녀는 새로 인턴으로 들어온 사쿠라이와 재회하게 된다. 한때 가정 교사로써 사쿠라이를 가르쳤던 카에데. 하지만 기억 속의 얌전했던 그이와는 달리, 다시 만난 사쿠라이는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었다며 카에데를 덮치는데……?! 누구보다도 소중히 할 테니 나만을 좋아해 달라는 그의 말이 너무도 달콤하고 상

이룰 수 없는 금단의 사랑, 그리고 육체와 쾌락뿐인 관계…. 그녀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소꿉친구의 속마음은!? 정말 사랑하는 오빠의 결혼식을 웃으면서 축복해줘야만 하는 코우메. 그런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소꿉친구 리쿠의 도발에 넘어가 결혼식날 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중국의 기담집 "요재지이"에서 피어난 한 편의 오리엔탈 판타지 코믹스! 때는 중국 명나라, 겐레이는 협객이 되고자 홀로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런 겐레이의 절친인 우이는 어느 날 저녁, 무덤 앞에서 절세의 미녀 렌사와 만나게 되고 곧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지만….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 끼어 경고하는 겐레이. 친구의 사랑을 막으려는 그의 본심은?!

<이 작품은 '17세, 오늘부터 동거 시작합니다!'의 웹툰판 버전입니다.> "친구로 끝낼 생각이었지만…이젠 적당히 봐주지 않겠어!" 고교 진학을 계기로 동경하던 자취를 시작하게 된 히요리. 부푼 꿈을 안고 문을 여는 순간, 같은 중학교를 졸업한 소꿉친구인 소우시가 눈앞에 나타났다?! 난데없이 시작하게 된 룸쉐어로 당황스러운 가운데 묘~한 분위기 속에서 소우시는 예고도 없이 키스를 하고, 그동안 친구로만 느껴졌던 그가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