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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사에 근무한 지 5년이 되는 토모노 리오(27). 언뜻 보면 어디에나 있는 보통의 회사원인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회사사람들에게 그 비밀을 계속 숨겨온 리오지만, 엉뚱한 일로 영업부의 에이스인 카네코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Akiko Kitami/Mayu Kitami/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온 메이. 아침에 깨어나니 왠지 옆에 '꽃미남 안경 왕자' 오키타가 자고 있었다! 달콤한 꿈을 꿨다고 생각했는데 꿈이 아니라고?! 연애에 전혀 관심이 없을 거 같은 왕자님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거리를 점점 좁혀오는데… 나, 이렇게 두근거려도 괜찮을 걸까? ?Izumi Hiroe??pinori/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몇 년동안 남자친구가 없던 건어물녀 사쿠라. 덕분에 연애 스킬이 곤두박질 치고 있다. 어느 날, 의붓동생과 오랜만에 재회하고 사쿠라에게 남자친구가 생길때까지를 조건으로 동거하게 된다. 그러던 중 짝사랑하던 회사 선배에게 실연을 당하고 충격받은 사쿠라를 도와주겠다는데─? ⓒWako Yaboshi／©Mobile Media Research

모태솔로인 카논은 어느 날 갑자기 영업부로 이동하게 된다. 그곳은 사내 꽃미남 삼인방이 모인 인기 부서. 조용하던 카논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다! 같이 일하게 된 코우노 과장은 쿨하고 과묵하지만, 왠지 그녀한테는 상냥하게 대하고... 카논은 자신에게만 보여주는 미소에 가슴이 떨리는데─ 이거 혹시... 사랑?! ⓒTsubasa Nanaki??Yumi Matsumoto /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호리이케 토모코는 장난감 회사 '토이 랜드'의 총무부에 근무한 지 2년 째. 기획 일을 하고 싶어서 새로운 기획을 만드는 기획부에 들어가게 된다. 어느 날, 그녀는 천적의 시마다 마리와 귀가 도중에 치매 할머니를 돕게 되는데.. 그 할머니가 전무의 어머니였다니...?! ©Morita Jun/Thirdline

요시코가 취직한 병원은 소녀를 위한 특수 병원이었다! 온통 미남 투성이의 통쾌한 두근 두근 러브 코미디! ⓒMori Chisa/Thirdline

홋카이도의 대자연에 둘러싸여 사는 야마카와의 장남 다이치는 도내 제일의 수재.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업무 중에 부상을 입고 입원하게 된다. 아버지 부재로 겨울이 닥쳐오자 불안해진 다이치 . 또한 퇴원하자마자 아버지는 인원 감축으로 해고 당한다! 일가의 위기 속에서 장남 다이치는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게되는데..! ⓒHiroshi Motomiya/Thirdline

시카의 명가 하나미가는 삼대에 걸친 모계의 집. 그런 가정에 100년만의 남자가 탄생했다! 그 이름은 하나미 만타로! 엄격하게 자란 만타로에게 약혼자가 있었다. 그녀는 '마츠다이라 고가츠' 대대로 남자만 태어난 명가 마츠다이라 집에 230 년만에 태어난 공주님이었다. ⓒHiroshi Motomiya/Thirdline

가난한 소녀가 명문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부자들의 "사랑 사냥" 대회에 목표가 되었다 : 교내 부잣집 도련님들이 익명의 대화방에서 늑대, 사자, 곰, 뱀 및 기타 동물이 되어 소녀의 마음을 가지고 내기한다. 갑자기 게임의 진상을 알게 된 소녀는 반격하기로 하는데... 플레이어들을 사정없이 절망하게 하고 게임의 흑막을 찾아라! 사냥감의 복수가 시작된다

"좀 적극적으로 살아봐!" "적극적으로 살라고? 이런 새끼들이랑? 이따위 세상 난 필요 없어, 종말이나 와라!" 친구라고는 단 한 명, 학교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정우. 3년 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공부도, 취미도, 친구도 흥미를 잃었다. 집단 괴롭힘을 당한 날 외친 말이 진짜로 종말을 불러올 줄이야. 곳곳에서 출몰한 괴물은 사람을 먹어대고 먹힌 사람은 변이되어 괴물이 되는 아수라장 속... 정우는 자신도 모르게 주어진 이능으로 얼떨

죽음이란 뭘까? 그건 '숫자'다. 사망률을 볼 수 있는 소녀, 민서우. 그녀와 스치기만 해도 올라가는 숫자의 저주에서 벗어나고자 죽음을 선택하지만 죽지도 못하는 신세, 그때 그녀의 앞에 나타난 저승사자 백야. 이 저승사자라면 날 죽여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