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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샤머니즘의 만남. 주인공 수호는 귀신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호의 엄마는 전국에서 유명했던 무당. 하지만 수년전 수호에게 수수께끼와 같은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엄마 없이 자란 수호는 대학에 입학하고 군대를 다녀온다. 그리고 전통문화연구 동아리에 가입하지만 그곳에서 의문의 여자 마고를 만난다. 첫 만남에서 마고와 퇴마 활동을 벌인 수호에게 마고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며칠이 지난 후, 다시 수호 앞에 나타나

썩은 인류에 종말을 고하는 한 소년의 아주 나쁜 꿈! 망상과 현실의 경계를 자각하지 못하는 병이 있는 고등학생 ‘기하루’. 그의 친구는 모범생 ‘강율’과 여자친구 ‘강이하’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강율의 시 낭송회에서 나치 대회장의 환상을 본 후 학교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변하고, 기하루는 이것 역시 자신의 망상일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엄연한 현실. 그 ‘전교생 살인사건의 날’(시작의 날) 여자친구 강이하

“인간과 로봇의 경계선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 다양한 사연을 가진 로봇들이 ‘여름로봇캠프’에 모였다. 캠프에 모인 인간을 닮은 로봇과 로봇을 닮은 인간의 만남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로봇이 대중화된 근미래. 더 이상 인간과 로봇을 나누고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한 세상이 되었지만, 현실은 아직도 로봇은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란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인간과 로봇 모두, 슬픔과 아픔, 만남과 이별을 반복, 재생산한

이 관계는 절대 비밀 부모님의 재혼으로 나나미의 의붓오빠가 된 것은 계속 신경 쓰고 있던 같은 반 남학생 쿄헤이!! 거만하고 쿨한 남자와 위험천만 한 지붕 아래, 러브러브 이벤트가 가득한 잠 못 이루는 밤이 시작된다! MINT CHOCOLATE ⓒ MAMI ORIKASA 2018 / HAKUSENSHA, INC.

전학 첫날, 긴장한 루카가 만난 것은 밝고 상큼한 동급생 타모츠. 자기소개를 하는 루카에게 보가 웃어준다. 자기소개를 하며 허둥대는 루카에게 타모츠가 웃어준 덕분에 루카는 적응할 수 있었다. 루카는 처음으로 생긴 친구의 존재에 행복을 느끼지만, 타모츠는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는데........ 소년들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 표제작 외에도 4편의 단편이 수록된 주옥같은 작품집. [동시 수록]: 「오늘도 여전하구나, 키라리」, 「새벽의 별이 타오른다

{좋아하는 그녀에게 변화구 어프로치} 주인공 이츠키 케이타로는 사나운 눈매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남고생. 그 ‘사나운 눈매’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정정당당하게 고백하지만 단칼에 거절 당한다. 그런 가엾은 그에게 의외의 방향에서 구원의 신이 나타나는데…?! OKAMISHONEN WA KYO MO USO O KASANERUⓒnamo 2015 / KADOKAWA CORPORATION

일찍이 대륙에는 ‘악마계약’을 구사한 불길한 전쟁이 있었다―. 수명을 다하기 직전의 오래된 검을 다시 고쳐줄 대장간을 찾고 있던 기사단 소속이며 귀족 가문의 딸, 세실리 캠벨. 그녀는 평온해진 지금 세상에서 금기시된 악마계약의 힘을 마구 휘두르는 폭한을 단칼에 물리치는 남자, 루크와 만나게 된다. ― 그 만남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성검’을 만드는 자와 ‘칼집’을 계승하는 자. 두 사람이 만나고 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Kotaro Y

신입생 정원 100명인 좁은 관문을 뚫고 여러 나라의 음악 엘리트들이 모이는 명문 음악학교 몽동빌. '특별한 목적'을 갖고 그 학교에 입학한 소년 아리스티드(아리스)는 사실, 음악의 기초도 거의 모르는 상태였다. 그런 그를 모두 「101명째」라며 바보 취급하지만 바이올린 수업에서 그의 연주를 듣는 순간 비웃던 학생들은 충격으로 얼어붙는데…?! 전작 <에스페란사>의 섬세한 음악소년 조르쥬와는 정반대인, 파워풀한 사고뭉치 아리스의 파란만장한 학교심

별자리 클럽의 부장 아리사가 별점을 통해 본 올해의 예상. 그 결과는 뜻밖에도 신화 시대의 별이 부활한다는 대흉의 점괘가 나오고…! 게다가 아리사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연속으로 발생하는데…?! ⓒ1987 FUYUKI Rurika（AKITASHOTEN JAPAN）

길고양이였던 포케와 피프. 이시데 씨의 집에 눌러앉은 지 15년이 지난 무렵, 포케에게 병이 발견됐다. 남겨진 얼마 되지 않는 시간. 아직도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후회를 남기고 보냈던 예전에 키웠던 고양이의 기억. 소중한 고양이의 여행길에 어떻게 함께할 수 있을까? POKKE NO TABIJITAKU © Den Ishide 2022 / KADOKAWA CORPORATION

초능력자라도 괜찮아~ 어서 강.특.고로 고고씽~!! 기발한 대사, 특이한 개성의 캐릭터들, 한 컷 한 컷 농축된 재미의 컷 분할로, 보면 볼수록 한층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개그 만화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