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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서 자타공인 미녀로 소문난 시노야마. 평판도 좋아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는 그녀지만, 실은 눈이 높은 탓에 27년째 솔로 생활을 이어가는 중!? 그런 시노야마의 빈틈을 파고든(?) 것은 100kg가 넘는 호박 체형의 모모세 군이었는데…. 그의 가족 사진을 본 시노야마는 모모세의 가능성을 간파하고 자신의 이상에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권유하게 되는데!?

갑작스런 실직, 연인의 배신, 예고없이 닥쳐오는 재난에서 하나를 구해준 것은 전 직장의 선배인 미야지였다. 절묘한 타이밍에 미야지의 도움을 받게 된 하나는 아무런 의심 없이 그 남자의 집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미야지가 놓은 달콤한 덫에 걸린 것을 눈치챘을 때에는 이미 늦은 뒤였는데…!?

'죽도록 아름다운 여자' 마츠시타와 그런 그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남자 후지카와. 완벽한 인생을 이루기 위한 꿈을 가진 마츠시타는 후지카와같이 '조금 잘난' 남자와는 엮이지 않으려 하지만… 눈 앞에 차려진 알몸의 훈남 앞에서는 차마 저항하지 못하고 후지카와를 원하게 되는데…?!

요리 실력 하나는 일품이지만 사람을 대하는 것이 너무나도 서툰 사유리. 금방 사랑에 빠지는 것 하나는 자신있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시마. 서로 정 반대인 사유리와 시마가 만나 사랑받는 여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작품의 분책 변경으로 분량이 조절되었습니다. 하기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전 분책 화수=현재 분책 화수 1화=1화 2화=2화 3화=3~4화 4화=5화 5화=6~7화 6화=8화 7화=9~10화 8화=11화

거짓말에서 시작되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평소에 동경하던 동료인 와카미야와 동침 아닌 동침(?)을 저질러버리고 만 하나조노.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는 바람에 그녀는 와카미야에게 '어젯밤은 기분 좋았다'고 거짓말을 해 버리는데…!?

내가 동경하고 좋아하는 상사는 못 먹을 걸 알아도 찔러보고 싶어! 특유의 인상 때문에 '도베르만'이라 불리며 사내에서 겉돌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그런 자신이 신경 쓰이는 키요하마.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는 상사 토치기 씨에게도 그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오늘도 그저 참을 뿐이었는데…?

나를 발정시키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자, 그녀의 몸은… 나만의 것이야! 거액의 빚을 물려받아 도망갈 곳도 없어져버린 나츠키. 빚쟁이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순간, 수상쩍은 사람들에게 1억 엔에 팔려가고 만다! 그런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림같은 저택의 어느 상속자 진구지 하야토. 어딘지 침착해보이지 못하는 그 미남은 누구보다도 나츠키의 몸을 원하고 있었는데…?!

"귀여워요. 그러니까 안 멈출 거에요."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된 이 남자의 본성?! 결혼 상대를 찾는다는 직장 동료 카부라기의 말에 느닷없이 덜컥 부부의 연을 맺고 만 미사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게 된 것이 아닐까 노심초사하는 그녀였지만…. 친구의 조언으로 이 남자를 약간 당겨 보았더니 한번 열린 뚜껑은 닫을 수가 없었다!?

항상 불운했던 히메카의 인생에 찾아온 첫 행운은 꽃미남 다테 마키오와 만나게 된 것! 하지만 이 남자는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남자였다?! 여친같은 남친과 함께 하는 진짜 사랑을 찾는 이야기!

갈 곳 없는 조그마한 여자아이 카사네와 동거를 시작하게 된 아키토. 처음에는 여자와 동거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던 그였지만 언제나 자신에게 헌신적인 카사네와 함께 지내며 아키토는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내가 너의 어리광을 받아줄 때 어떤 표정을 지을지 보고 싶어 졌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힘겹게만 살아온 사자나미. 지금은 눈코 뜰 새 없는 여관 종업원으로 일하며 심술궂은 사장님 오오미도 씨 밑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이 일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