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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PSP 인기 게임 원작 만화]노래가 들린다 멀다 그립다 이젠 되찾을수 없는 음색…유에는 겨울 축제의 밤에서 두 명의 소년과 만난다. 유에는 두 소년과 친구가 되고 싶어하지만, 우츠와시를 동솔하는 신사의 주인 미코토는 이렇게 말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 먹어라...""라고... 유에는 과연 누구를 선택 할 것인가!? 아름답고 신비한 판타지 걸작 Akayaakashiyaayakashino© HaccaWorks* ©nanao 2012

이승과 저승 사이에는 신기한 찻집이 있다고 한다. 마법처럼 맛있는 커피와 꿈처럼 아름다운 마스터가 길 잃은 인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스터 앞에 사랑을 믿지 않는 작은 여고생이 찾아온다. 과연 이 소녀의 사연이란? ⓒ ShusuishaPOP

신의 나라라고 불리는 소국 코우로젠의 황녀 마츠리카는 항구에서 미남장부라고 소문난 대국 황자의 구혼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츠리카는 침실에 침입한 해적 라쥬에게 강제로 잡혀간다. 라쥬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신의 나라 공주인 마츠리카를 전설의 제단에 바쳐야 한다고 말하는데!? 끌려간 곳에서 마츠리카를 기다리는 것은 제물로서 죽을 운명인가, 아니면? Hekikainotorawarehime1©Ayumura Yuki 2012 Allri

돈 없고 남자 없고 게다가 니트족인 한때 장기 세계에서 활약한 여류기사 이치카는 맞선파티에서 만난 남자의 아이를 떠맡게 된다. 어린 꼬마 아이를 보며 이치카는 왠지 자신의 어린시절을 보는듯한 연민을 느끼며…그를 떠맞는데… 아이와 함께 지내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돈을 벌려면 여류기사로써 이름을 알려야 하는데… 과연 이치카는 다시 장기판에 서서 이름을 떨칠 수 있을까? JOKER©Kanako Uesugi 2011 Allrights res

봄의 여왕 아름다운 5월, 그 5월보다 더 아름다운 가족이야기 조용하던 농촌마을, 어느 해 5월 격동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다. 소용돌이의 중심에서 벌이지는 가슴시린 이야기 <본 콘텐츠는 2015년 5.18기념재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소방서의 접수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니시노 나오는 훤칠한 소방관인 시이나 사토루를 짝사랑하고 있다. 동경의 대상인 그에 비하면 수수하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시이나는 분수껏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했지만, 어느 회식 날, 갑자기 시이나가 말을 걸어 온다. “나 실연당했어. ……그러니까 '위로해 주겠다'고 말해 줘.” 그 말을 왜 나에게? 그 전에 무슨 뜻이야?! 영문을 모르겠는데 그의 눈빛은 점점 진지해지고——. 예측 불가능한 시이나에게

"""선배의 섹시한 속옷이 미끌거려요."" 플레이 룸에서 시건방진 그 녀석의 손가락이 나의 안을 엉망으로 휘젓는다…. 이제 그만해! 이상해질 것 같아!! 선배의 부탁으로 특집 기사를 대신 맡게 된 잡지 편집자 이치카. 특집 기사답게 취재 장소는… 사람들의 숨겨진 본능을 볼 수 있다는 해프닝 바였다. 혼자서는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말에 결국 그녀는 견원지간인 후배, 사쿠라이에게 동행을 부탁하는데…. 겨우 들어가나 했더니 드레스 코드는 속옷 차림이고

여성향 관능소설계의 신입 편집자인 유이가 담당하는 작품들은 이상하게 작가가 담당 교체를 요구하거나 연재가 중단되기까지 한다. 결국 해고 직전까지 몰린 유이가 마지막으로 담당하게 된 사람은, 인기 작가인 쿠가 선생님! 여성인 줄 알았던 선생님이 남성인 것도 놀라운데, 알고 보니 그는 고등학생 때 유이의 첫사랑이었던 쿠가 선배였다. 다시 만난 기쁨도 잠시, 그에게 관능소설의 피드백을 요청받자 긴장한 탓에 자신은 ‘처녀의 마음’이라면 알 수 있다고

“그렇게 무방비하게 있으면 참을 수 없다고!” 어릴 적부터 남매처럼 자랐던 이웃의 하루는 어느 순간부터 그녀를 피하기 시작했고, 도시에서 혼자 살기 시작한 이후 고향으로 내려오지 않는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무작정 하루의 집으로 달려갔는데, 갑자기 고백을 받았다! 하루의 진지한 눈빛을 피할 수 없어 당황해하는 와중에 키스, 그리고 아무도 건드린 적 없는 곳으로 그의 손가락이 다가오는데…?!

약제사 소녀와 흰여우 요괴의 이종간 혼인 러브 판타지!! 어렸을 적 알 수 없는 사고로 사람 세상에서 요괴들의 세계에 흘러 들어와 요괴의 손에 길러져 성인이 된 후 약방을 운영하는 유키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자는 다름 아닌 전 남편인 흰여우 요괴 시로츠키였다. 갑자기 찾아온 그는 유키오에게 재혼을 하자는 이야길 꺼내는데?! 연애도 없이 결혼해서 몇 달씩이나 방치한 양반이 이제와서? 저, 분명히 이혼당했을 텐데요…?

※이 만화는 이세계 패러렐입니다. 이세계로 소환당한 코마키 선생님이 던전에 있는 양호실의 선생님이 됐다?! 양호 선생님의 스킬을 활용해 얀죠 양과 쏙 빼닮은 마왕의 딸을 케어♥ 그리고 치타와 너무 닮은 요정이나 이누야마 그 자체인 고블린까지 등장?! 설마 했던 안죠 양 이세계 스핀오프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