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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유키는 친구와 함께 무인도에서 진행되는 커플 매칭 파티에 참가한다. 남쪽 섬에서 바캉스를 즐기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최고의 이벤트…. 하지만 이벤트를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거구의 남성에게 무자비하게 살해당하고 마는데…?! KONKATSU DEAD OR ALIVE © 2019 by Mimi Kitaohji/MIXER/SHUEISHA Inc.

시립 박물관에서 일하게 된 우스이는, 젊은 조류 연구원인 키요스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인생이 180도 전환?! 전시하는 것만이 아닌 바다로, 산으로, 「신기한 것」을 찾아 분투하는 연구원들. 박물관 안쪽의 리얼한 실태를 박진감 있게, 그리고 세밀하게 그린다! 알려지지 않은 박물관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Tomo SAWARA/SHOGAKUKAN

무로이 가문의 가르침을 지키며 사는 성실하고 결벽한 흡혈귀 요시카게는 SNS에서 만난 조금(?) 독특한 소녀 세리카를 만나게 된다. “어서 내 피를 빨아줘♡” 상식도 대화도 통하지 않는 세리카 때문에 난처하기만 한 요시카게였지만, 점점 세리카에게 끌리게 되고…. 귀여운 게 최고! 사랑스러운 육식계 러브 코미디! MISEINEN WA KYUKETSU KINSHI DESU! © 2019 by Kurose/MIXER/SHUEISHA Inc.

비가 내리지 않는 가혹한 세계. 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소녀 아쿠레아가 이 상황을 '물 일으키기'로 해결하자, 사람들은 아쿠레아를 물의 여신이라고 찬양한다. 그런 물의 여신이지만…. 평범한 서민 어셔에게 사랑에 빠졌다?! 그러자 전에 없을 정도로 물이 넘쳐나고…. 가혹한 세계에서 순수한 사랑이 태동한다! © Shinya MISU/SHOGAKUKAN

거대운석의 접근― 인류 멸망이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카자와 싱고는 아무런 감정도 없이 평소랑 똑같다. 다행히 운석은 대기권 돌입 직후 의문의 폭발을 일으키고, 인류는 운 좋게도 멸망을 회피한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온통 환희하는 가운데, 나카자와는 홀로 무덤덤한 자기 자신에게 환멸을 느낀다. 예정대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나카자와와 같은 반 친구들. 그런데 그날, 도쿄에서 대 사건이 발생하는데…? © Hiroyuki NISHIMORI,

친구들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아 주변에서 하자는 대로 고등학교 생활을 흘려 보내는 후타바. 눈에 띄는 날라리 그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땡땡이를 치거나 부모님한테 대들기 일쑤…. 진짜 자신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던 어느 날, 교통사고를 계기로 기억상실에 걸린 척을 하게 되는데?! ‘이번 사고는 하늘이 준 기회일지도 몰라…’ 후타바는 앞으로라도 청순한 우등생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하지만…? ASHITA KARA WA SEISO-SAN © 2019 by

몸의 반이 기계로 된 떠돌이 진테츠. 같은 떠돌이들 사이에서는 -강철의 진테츠-로 알려져 있다. 정의니 사명감과는 거리가 먼, 그저 돈을 받고 사람을 베는 것이 그의 생업. 손에는 인격을 갖고 있으며 대화가 가능한 검 하가네마루. 불가사의한 두 사람의 정처 없는 여행. 그런 그들에게 수상한 그림자가… KUROGANE·KAI © 2016 by Kei Toume/SHUEISHA Inc.

파리에서 수행 기간을 거쳐 도쿄의 긴자로 돌아온 바텐더 사지마 렌. 첫 손님인 노포 포목점 주인에게서, ‘긴자에 껄렁대는 젊은 놈이 끼어드는건 민폐’라는 말을 듣는다! 파리에서 도쿄로 무대를 옮겨 다시 시작되는 영혼을 울리는 한 잔에 대한 이야기. BARTENDER A TOKYO © 2014 by Araki Joh, Osamu Kajisa/SHUEISHA Inc.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작가 야마모토 소이치로의 신작 등장!! 이번에는 순정 닌자 소녀의 비밀스런 걸즈 코미디?! 여닌자 집단 '아카네조'에는 규율이 있다. "남자는 위험한 생물이니 교류를 금지한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카네조 소속 닌자인 사잔카와 아사가오가 사라진다. 뒤를 쫓아 나선 츠바키에게 발견된 사잔카와 아사가오는 남자를 쓰러뜨려 칭찬을 받고 싶었다고 말한다. 도망치는 두 사람을 데리고 돌아가려던 순간, 숲에서 수상한 소리가

인류 존속의 희망은 어느 남매에게 맡겨졌다---!! 정체불명의 괴물과 싸우는 남매의 충격적인 진실을 다룬 하드SF 개막!! 미지의 침략자, 이돌라에게 위협받고 있는 뉴욕. 사고로 두 다리를 못 쓰게 되고, 누나인 안나와 함께 살던 소년 이리야는, 이돌라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생체병기 「아르카나」의 조종사로 지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두 사람을 가혹한 싸움으로 인도한다…. 생체병기 「아르카나」는 정신파로 원격조종하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평생

모든 범죄자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보안관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엘모어 에반스. 시도때도 없이 멋진 척해대며 살아가는 그의 곁에는, 여자 현상금 사냥꾼 오클레이가 존재하고, 서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면….”하면서 내심 기대하고 있지만, 그의 ‘거짓말’에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아릿하게 저며오곤 한다. © Mizuki KURIYAMA/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