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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야마시타 카호는 '어떤 목적을 위해' 경매장에 발을 들인다. 어둠의 경매 무대에서 그녀를 낙찰받은 사람은 아시아계 마피아 소속의 미국 지부 보스 대리인, 왕웨이. 학창 시절 카호를 집요하게 괴롭혔던 남자. “나한테 팔린 처지에 어째서 나를 내려다보는 거냐고.” 재회한 왕웨이는 그녀를 과거의 동급생이 아닌 '물건'으로 대한다. 정조대를 채우고 소변 관리까지 하며, 마치 장난감처럼 취급하는데……. 광기와 애정이 어린 집착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귀족 첩의 딸이었던 클레어는 새어머니의 뜻을 받아 후작가의 하인으로서 일을 배우게 되었다. 그곳에서 만난 류셀 후작가의 차기 당주 미켈은 어렸을 때부터 변함없이 클레어에게 호의를 보여줬다. 하지만 신분의 차이가 있었기에 클레어는 믿지 않았고 그런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 미켈은 제안을 해오는데―. “내가 여자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안 될까?” 메이드를 향한 차기 후작님의 달콤한 집착이 시작된다♥

혼전순결주의 아가씨 아야카와 결혼한 유우토. 드디어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뜨거운 첫날 밤을 맞는다. 만질 때마다 움찔거리며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그녀의 눈이 촉촉해지더니, 점차 성욕에 눈을 뜨게 된다! ‘한 번으로는 부족해….’ 그런 아내의 귀여운 부탁에 이성이 날아가 정신을 차려보니 24시간 동안 하고 있었고! 이대로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자 고민 끝에 어떤 섹스를 해도 괜찮은 「치팅데이」를 만들기로 결심하는데―.

사납고도 아름다운 짐승 같은 눈동자에 사로잡혀 꼼짝할 수 없다. 몸속 깊은 곳부터 본능적으로 알게 된, 이 사람이 나의―. “드디어 찾았다. 나의 사랑스러운 짝―.” 부모를 잃고 삼촌 부부에게 맡겨져 하녀처럼 살아온 사샤. 그녀가 힘든 나날을 버텨온 건 성인이 되면 ‘짝’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다정한­ ‘짝’을 만나면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어―. 하지만 숙부와 그의 아내는 이를 용납하지 않았고 빚 대신 사샤를 팔아넘기려고 할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이 세계는 인간이 사는 하계와 이능의 존재가 사는 현계로 나누어져 있다. 현계를 통치하는 ‘요왕(妖王)’을 도운 상인 카게아키. 그 보답으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옥천녀’ 쥬쥬를 하사받게 된다. 죽을병이 든 여동생을 위해… 마음이 아프면서도 쥬쥬에게 끌려 몇 번이고 안는 카게아키와, 본의 아니게 성욕이 강해 몇 번이고 원하는 쥬쥬. 두 사람의 엇갈린 마음은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의 생식 행위에 흥미가 있던 마녀 로제. 숲을 헤매던 인간 아이 길과 만나게 된다. 이상적인 미남으로 키워서 잡아먹기 위해 아이가 청년이 될 때까지 키워낸 지 10년… 그녀의 마음은 ‘모성’으로 변해있었다. 이제 여자로서의 성욕은 없다고 생각한 로제였지만 발기한 그의 생식기를 보자 욕망이 들끓기 시작하고―!

남자 친구와 싸우고 러브호텔에 혼자 남겨진 와카코가 부른 것은 소꿉친구 코타였다. 성적인 농담도 가볍게 하는 사이니까 괜찮을 줄 알았지만, 장난을 치던 두 사람은 친구의 선을 넘고 만다. 뜨거워진 살갗을 맞대다 결국 삽입까지 하고 마는데…!! 그 외, ‘출장지에서 취한 선배와 마사지 섹스’, ‘속박이 심한 애인의 절정 가득 벌칙’ 등… 넘치는 성욕에 잔뜩 느껴버리는 쾌락 앤솔로지♪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쿠라타 사에(34세), 가정주부. 활기찬 가족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삶을 사는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맞은편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그는 지붕을 고쳐주겠다며 집 안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그것은 사에를 겁탈하기 위한 함정이었고,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채, 낯선 남자에게 매일 범해지고 만다. 마치 도구처럼 그녀의 몸을 다루는 거친 손길에… 사에는 자기 생각과는 달리 서서히 그에게 물들어 가는데―.

매일 지옥 같은 출근과 치한 때문에 고민인 직장인 이와타 카나(25세). 어김없이 지하철 안에서 괴로워하던 그녀를 구해준 것은 옆에 있던 근육질 남자, 케이였다. 그 이후로도 1주일간 같은 일이 반복되자 카나는 큰맘 먹고 그에게 함께 출퇴근하기를 부탁하지만, 곧바로 거절당하고 만다. "그럼 댁이 남자친구 해주든가!!" 마음고생이 심했던 그녀가 홧김에 소리치자 예상과는 달리 그는 연인 승낙을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남자는 이런 걸 기대하는 거

기가 세고 자존심이 강하며 강한 승부욕을 가진 완벽한 존재…. 어릴 때부터 어떤 일이든 남들 몰래 우열을 경쟁했던 꽃꽂이 가문 후지노미야 집안의 영애 유리코와 대기업 류자키 그룹의 아들 세이이치는 늘 똑같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은 어떤 일을 계기로 혼담이 오가게 되고, 사랑하는 할머니의 바람을 거절하지 못한 유리코와 경제적인 이유로 혼담을 거절할 수 없는 세이이치는 서로 본의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약혼관계가 된다. 병이 있는 할머니

사랑하던 연인 후미야와 헤어진 후,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회사원 히나코(28세). 6년 동안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그녀의 앞에 후미야가 직장 동료로 이직해 온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어색함 때문에 남인 척하지만 후미야는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고 술김에 그에게 진심을 털어놓자, 격렬한 키스가 돌아오는데―?! “히나… 다시는 놓치지 않을 거야.” 재회한 엘리트 집착남 × 사랑에 소심해진 여자의 리벤지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