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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몸은 내 것이다. 일찍이 나카노국을 유린한 사주의 악신·사흉은 순제에 의해 그 육체는 바위산에, 힘은 곡옥에 봉인되었다.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 육체의 자유를 얻은 사흉. 봉인된 힘을 되찾기 위해 곡옥을 품은 소녀·마오메이를 덮치는데…?! 과연 마오메이는 곡옥을 끝까지 지키고 민폐 덩어리인 사흉을 쫓아낼 수 있을 것인가. 마오메이의 수난이 막을 연다─! KONO KYOAI WA TENSAI DESU © Mitsuru Yumeki 2020 Fi

「나의 지구를 지켜줘 」 차세대 시리즈! 전세와의 인연은 모두 마무리를 짓고 행복한 날을 보내는 링과 앨리스. 그런 두 사람의 아들 렌은 너무나 평범한 남자아이다. 어느 날, 그의 앞에 수호천사(?)가 나타나고─. 렌에게 숨겨진 능력이란 무엇일까?! BOKU WO TSUTSUMU TSUKI NO HIKARI-BOKUTAMA JISEDAI HEN-ⓒ2003 by Saki Hiwatari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5

학교 옥상에서 동호회 모임을 갖던 승아, 미경, 남호 앞에 갑자기 나타난 왕자님들...아삼과 얼 그레이 '홍차왕자'?! 승아와 A(아삼)&E(얼 그레이)의 매지컬 학원 로맨스! [KOCHA OJI] © NANPEI YAMADA / HAKUSENSHA, INC.

인간과 고양이, 두 주인공이 그려가는 따스한 동거 드라마. 삐딱하고 사람을 싫어하는 은둔형 미스터리 작가 미카츠키 스바루. 어느 날, 길에서 5:5 가르마의 턱시도 고양이 ‘하루’를 냥줍하면서 갈팡질팡 시행착오로 가득한 동거생활을 시작하는데…. 대인관계가 서툰 청년×오지랖 넓은 길냥이. 둘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탈도 많지만 행복한 동거생활♥ ※애니메이션 <동거인과 무릎, 때때로 머리 위> 절찬 방영 중!! ⓒMinatsuki ⓒFutatsuya

시라키 히메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도록 행동하는 고등학교 1학년. 어느 날, 실수로 지나가던 카페 점장 마이를 다치게 해버려, 마이의 대타로 '카페 리베 여학원'의 점원이 된다. 그곳은 점원들이 아가씨 학교의 학생을 연기하며 슈베스타(자매)가 되어 청아하고 아름답게 손님들을 접객하는 살롱이었다. 히메는 그곳에서 한 여학생 미츠키를 '언니'라고 부르고 마는데...

‘아가씨가 내 딸 대신 드바일리 공작가에게 시집을 가줬으면 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몸을 바쳐 일하던 평민 리오노라. 어느 날, 고드 공작부인으로부터 딸 안제니아의 대역이 될 것을 강요받고 인질이 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냉혹하기로 소문난 디난드 드바일리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두 공작가의 악연도 있기에, 괴롭힘을 당할 각오로 시집을 간 리오노라였지만 소문과는 달리 다정한 디난드에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특수부대 군의관으로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봉무야. 눈을 떠보니 이곳은 자신이 살던 21세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휘몰아치는 몸의 주인의 기억! ‘혼술’이라는 영혼의 힘을 숭배하는 이곳. 봉무야는 회귀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최고의 혼술사가 되기로 한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환상 속의 한 남자. 짓궂으면서도 위험할 때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그의 존재에 봉무야는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모르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의 정체는 과연

명의 구희라는 끝없는 살육이 휘몰아치는 난세 중에 두 군왕을 만나게 된다. 부드럽고 다정한 한 남자는 세상을 휘두르는 권력을 가졌지만, 그녀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행동이 가볍지만, 속이 따듯한 다른 한 남자는 세상을 얻으려는 큰 포부를 가졌고, 그녀와 함께 그 길을 걷고 싶어 한다. 어지러운 세상에 풍파가 일어 서로에게 칼끝을 겨눈다. 사랑과 권력이 얽히고설킨 그곳에서 그녀의 곁을 지키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는 집착이 강하며 권력을 쥐고 있는 현실판 제왕이다. 그녀는 가난한 미녀 만화가이며 사랑을 갈구하는 쏠로다. 그런 그와 그녀가 우연히 엮이게 되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관계가 되어가는데…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신혼집에서 다른 여자와 침대에서 바람을 피우던 남편. 그 길로 바로 이혼한 남편과 바로 헤어진 사유키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영업부의 에이스 사사모리와 썸을 타기 시작한다. 진지하게 재혼을 생각하던 그때, 갑자기 전남편에게 이상한 문자를 받는다. 자기를 '로미오'라고 칭하며 사유키에게 열렬하게 구애를 하는 이 문자의 정체는 도대체…?! ⓒYui Madoka,Nekodera/C'moA Comics

29살, 동거한 지 4년째. 동생을 비롯해 주변 친구들은 이미 결혼을 했지만, 동거하는 남친은 '결혼하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린 결혼하기에 너무 이르다'는 말만 할 뿐…. 그럼 언제가 적절한 때인데? 우린 언제 평생을 맹세할 수 있을까? ©AYA/Thir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