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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비서로 일하는 시노. 먹는 것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정도로 워커 홀릭인 시노는 어느날 피로에 쓰러져 버리고…… 그 자리에 있던 동경하던 CEO, 켄쇼에게 고백을 받는데? “자네는 조금 더 다른 사람들에게 응석을 부리는 편이 좋겠어.” “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나는 너를 소중히 할게.” 과연 켄쇼가 말하는 ‘응석’이란?

극도로 내성적인 유리코는 회사 근처의 꽃집 점원 렌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고백은커녕 다가가지도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 업무로 렌이 있는 꽃집에 방문하게 된 유리코는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실험실과 같은 방에 들어가게 되고, 꽃이 발하는 달콤한 향기에 자신도 모르게 대담한 발언을 하게 되는데……?! “부탁이에요, 키스…해줘요…….” 유리코를 진정시키기 위해 렌은 다정히 키스를 하지만 더욱 더 달아오르는 유리코의 몸. “키스만으론 부족한 것 같

「나나코 누나 귀여워... 연결된 거 보여?」 13세 연하의 먼 친척 동생 카오루와 기간 한정으로 함께 살게 된 나나코. 5년 전, 카오루가 "남자"의 눈으로 보던 것이 걱정됐지만, 나이 차이도 있는 동생이니까 경계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며 같은 침대에서 잠들었더니 매일 밤 "그 대상"이 되어 버리는데?! 「좋아했어. 옛날부터 계속...」 그때처럼 "남자"의 눈으로 다가오면 더는 거부할 수 없어...! 집요한 애무와 몸속까지 파고드는 열에

셀럽 여성 “스오우 엘리자베스 카렌”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 스펙의 남자들이 치열한 사랑 배틀로와이열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이야기는 얼핏 역 하렘물 같은 구도와 서로 양보하려는 남성들의 어색한 연기가 이어지지만, 이벤트 종료 후에는 가차 없이 남성을 선별하는 차례가 온다. 장면이 바뀌며 별실로 옮겨진 자들은 잔혹한 고문 기구가 늘어져 있는 방으로 구속되는데…. 그렇다, 이것은 지면 처참한 벌이 기다리는 혼활 데스 게임.

빚의 담보로 쌍둥이 동생과 현대의 유곽인 ‘신주쿠 유곽’으로 팔려간 하나는 언젠가 반드시 동생과 이 곳을 벗어날 것을 맹세한다. 그러나 ‘카구라야’의 포주인 타카죠와 교류하는 동안 서로에게 이끌리고 만다. 서로 다른 입장의 두 사람은 사내연애가 금지인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마음에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다…! 하나의 운명은, 일찍이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으로 애태웠던 유녀들처럼 비극을 반복하고 말 것인가…? 현대로 되살아난 가공의 유곽을 무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이소민'은 어느 날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평소 플레이하던 여성향 게임의 인물로 빙의되어버렸다! 그것도 마왕에게 산제물로 바쳐질 운명인 마력이 없는 프테릭스국 왕녀, '이글렛 아케오 프테릭스'로. 그녀는 죽음을 맞이할 운명을 피하기 위해 게임의 버그를 이용하여 스스로 마왕 레이븐을 불러내 자신을 고용해 달라고 부탁하고 마왕은 "애착 배개"로 이글렛을 고용한다. 그렇게 마왕의 애착베개가 되

멋진 옛 남자친구와의 자극적인 섹스때문에, 농락당할 정도로 자극적인 플레이가 아니면 느끼지 못하게 되어버린 나. 옛 남자친구에게는 메일 한통으로 차여서 굉장히 괴로웠지만, 최근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남자친구는 상냥하고 잘생겨서 아주 좋다. 단지, 섹스는 상냥하지만, 전혀 만족할 수 없다 …. 욕구불만을 가진 내 앞에, 아이와 함께 있는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는데 …. 秋水社ORIGINAL

<그와 나 그리고 그놈>의 작가 KITASATO SENJU의 단편집. [구성작품] 달콤한 짐승 / 꽃미남 점쟁이 / 욕망 / 허니 트랩 / 짐승 같은 상사와 순진한 부하 / 약혼자 / 준비 OK, 처녀상실 / 먹어 줘!♥ / 오빠의 펫이 되고 싶어 / 성야에 날 주고 싶어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에 심장이 두근두근! MIMOMO MOCHIZUKI의 단편집 [구성작품] 애완계 아가씨 / 그의 향기에 취한 밤 / 흔들리는 사랑 / 장난스런 담배향 키스

멀리서 조용히 바라만보는 이 마음의 향방은? AYA ICHINOSE의 단편집. [구성작품] 흐트러진 기모노 / 땀에 젖은 몸은 좋아하나요?

다정한 남자친구는 마치 왕자님?! MIZUHARA FUYUKI의 단편집. [구성작품] 욕정 BODY 신데렐라 / 음흉한 왕자님 / 비키니 러브 / 스위트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