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자와 호노부
내 친구의 서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0
지방소멸, 고령화, 청년이동, 인구감소… 그러나 진짜 비극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2021년 《흑뢰성》으로 나오키상을 비롯해 추리소설 9관왕을 달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제왕으로 우뚝 선 요네자와 호노부. 《빙과》를 위시한 ‘고전부 시리즈’ 등 일상의 미스터리로 잘 알려졌지만, 사실 그는 역사와 판타지, 경찰물 등을 미스터리에 접목하며 다양한 시도를 선보여 왔다. 요네자와 호노부가 이번에는 현대 사회의 당면한 문제를 본격 추리소설의 틀에
소장 12,600원(10%)14,000원
카노 토모코
타나북스
일본 소설
구직에 실패한 이래로 집에서 온라인 게임 삼매경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에게 굴러들어온 것은 큰외삼촌이 유산으로 물려주신 외딴 섬에 지어진 건물 하나. 하루아침에 백수에서 건물주가 되다니! 앞으로는 마음껏 현질을 할 수 있겠어! 잔뜩 신이 나서 섬으로 내려간 나는 아직 그것이 부모님의 최후통첩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더 이상 키워줄 수 없다. 거기서 알아서 살아라.” 느닷없이 시작된 강제 독립생활. 급한 대로 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
소장 11,200원
야마모토 슈고로
온이퍼브
*저본: 『山本周五郎全集 제16권 さぶ・おごそかな渇き』(新潮社)(사부/さぶ) 1963년 1월~7월까지 『주간 아사히(週刊朝日)』 연재 장편소설!! 동갑내기 두 주인공 친구 ‘사부(さぶ)’와 ‘에이지(榮二)’를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의 감동적 이야기다. 어리숙하고 서투른 사부와 똑똑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에이지는 우직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두 사람의 우정은 끝까지 이어진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견디며 에이지를 위해 헌신적 우정으로 행동하는 ‘사부’
소장 8,000원
다자이 오사무
현인
일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다자이 오사무의 숨결까지도 느낄 수 있는 섬세한 번역.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