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훈
북하우스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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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 배명훈 작가의 『청혼』이 출간 11년 만에 전면적인 개정 작업을 거쳐 복간되었다. 지구에서 180시간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군 복무 중인 ‘나’가 지구에 사는 연인에게 보내는 열두 통의 편지로 이루어진 『청혼』은 아득한 우주 공간에서 벌어지는 소리 없는 전쟁과 로맨스를 교차시킨 아름
소장 11,000원
서윤빈
래빗홀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서윤빈의 첫 장편소설 100년의 기억을 가진 트랜스휴먼들의 짧은 러브 스토리 “존재통에 관한 환상적이고 더없이 지적인 이야기” _문보영(시인) 2022년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에서밖에 나올 수 없는 SF”(김보영)라는 심사평을 받았던 서윤빈이 첫 장편소설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래빗홀, 2024)을 출간한다. 앞서 출간한 《파도가 닿는 미래》 《날개 절제술》 두 권의 소설집을
소장 13,400원
어거스트 델러스
위즈덤커넥트
SF 소설
혼자 살면서, 여러 가지 취미를 가지고, 천문학을 연구하는 맥일베인. 그가 사람들과 만나는 유일한 장소는 동네의 작은 술집이다. 어느 날, 그 술집에 온 그가 자랑스럽게 말한다. 자신만의 별을 발견했고, 그곳에 사는 외계 생명체들과 통신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별의 생명체들은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대여 400원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