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신화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BL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 주는 메인수 ‘세이아네스’를 감금하고 집착하는 집착광공 ‘아브리시우스’로. 햇살 같은 세이아네스의 다정함에 취해 그를 사랑하게 된 아브리시우스. 원작대로 흘러가는 것을 막고자 그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결국 제자리 걸음일 뿐이다. 그를 벗어날 수 없다면, 그렇다면 내가 수가 되면 되는 거잖아? 아브리시우스는 아예 원작을 비틀 결심으로 스스로 따먹혔다. 이제 세이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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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임빙의 #악신의힘으로세상구하기 #악신되어가공 #분리불안공 #죽고싶공 #사도자처하수 #덤덤다정수 #수면제수 게임 속에서 성기사로 환생한 반은 기왕 능력을 얻은 김에 멸망을 막아 세상을 구하고자 마음먹는다. 그를 위해서는 지옥에 갇힌 악신 오르마의 힘이 필요하다는데…. “오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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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망은 곧 이 세계의 멸망입니다.> <남은 수명 : 7일> “…지금 장난하는 거지?” 삶의 끝자락에서 시작한 게임에 몰두한 게 그렇게 죄였을까? 해피엔딩을 앞둔 사도를 보고 미련 없이 맞이한 죽음이었건만, 도윤은 제가 그리도 축복하던 게임 속에서 깨어난다. 그것도 목숨을 담보로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쥔 시한부의 몸으로. 제가 선택한 주인공이 불행해지는 꼴을 볼 수 없는 도윤은 사도를 되찾아 다시 이 세상에 평화를 내려 주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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