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의 전 부인이 돌아왔다. 셋째를 임신한 채. “이혼하자, 아네스.” 어머니의 유언으로 어쩔 수 없이 한 결혼. 내 능력을 발휘하여 가문을 부흥시켜 줬더니, 남편이란 작자는 내가 번 돈을 전 부인과 나누다 못해 그녀를 안채까지 끌어들였다. “우리 이혼은 위장일 뿐이야. 당신은 가문에서 하던 일을 계속하면 돼.” 남편이 나를 별채로 보내며 구슬리듯 한 말에 치가 떨렸다. 나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남편. 그래서 미련 없이 버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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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오로지 복수를 위해! 황제의 총애를 등에 업고 교만하고 제멋대로 굴기로 악명 높은 9공주 기단주. 사실 그녀는 황실의 온갖 괴롭힘을 홀로 감내하며,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었다. 지옥 같은 황실에서 수년을 견디고, 마침내 복수를 실행에 옮기던 그때.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얼어붙은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원제 : 惹朱色 저자 : 설급월량(說給月亮) 역자 : 지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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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물로 만들기는 무슨. 피폐물은 피폐물일 뿐이야.’ 피폐 로판 소설 속 참혹한 엔딩을 맞는 악녀에 빙의한 지 3년째. 나를 죽일지도 모르는 남주들에게 자존심도 버리고 열심히 굽신거렸지만 내게 돌아온 것은 잔혹한 박대와 경멸뿐. ‘더럽고 치사해서 내가 떠난다!’ 결국 그들의 핍박을 참지 못하고 가문을 나와 도망치던 중, 우연히 여주의 첫사랑을 구하게 되는데……. 이 남자, 원작이 시작되기 전에 죽는 조연이었잖아? “나는 그리 인내심이 많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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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무엇도 될 수 없다면, 너의 불행이라도 되겠다.” 세 번째 삶의 끝이 찾아왔을 때, 야나 요시프에겐 그제야 자유가 찾아왔다. 드디어 겨우 자유롭게 살 수 있나 싶었으나……. “버려진 거라면 내가 줍지.” 북부 설원의 지배자, 미하일 비체슬로프에게 주워지고 만다. 그는 야나를 제 것이라 여기며 그녀를 속박하기 시작한다. “원망할 거라면 해. 하지만 넌 내 것이다.” 그러니 이젠 받아들여. 그의 적안만큼이나 지독하게. * * * 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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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같이 가! 제발! 그러지 마!” 초이는 히든 던전에서 파티원들에게 버려진다. 눈앞에서 가차 없이 닫히는 문과 찾아온 어둠. 그리고 득실거리는 몬스터들. 그녀는 도망쳤다. 그리고 도망친 길 끝에서 '히든 아이템'을 얻는다. [기생의 반지] + 착용자의 몸에 기생합니다. 반지의 능력은 착용자의 몸에 기생해 착용자를 끝끝내 살려두는 것. 초이는 환호했다. 이것만 있으면 살아서 나갈 수 있었으므로. 그러나 반지의 능력은 그것뿐이었다. 초이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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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남 #소유욕 #권선징악 #사이다 #운명적만남 #재회물 #전생or환생물 #출생의비밀 #동양풍 #판타지 #성장물 "인간세계여, 내가 돌아왔다.“ 관 뚜껑이 열리자 백귀가 흩어지고, 저승의 판관 청무(青嫵)가 원한에 사무친 채로 숨이 멎은 운청무(雲清霧)의 몸에서 눈을 떴다. 청무는 인간이었을 적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했고, 충성스러웠던 그녀의 부모와 형제 또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장에서 전사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혼백을 저승에서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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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추녀라 불리지만, 실은 미의 신마저 기함할 미모의 소유자. 카야 리카르트.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 하나. 그녀는 정작 자신이 이쁘단 걸 모른다는 거다. 그런 그녀의 목표는 조용히, 아무 일 없이, 평범하게 아카데미를 졸업하는 것이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외모를 감추는 아티팩트까지 장착했건만……. 입학 한 달 만에 얻은 별명은, ‘아카데미 미친개’. 왜인지, 그녀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늘 소란이 일고, 사람들은 시선을 피하는 데 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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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오빠에게 작위도 빼앗긴 것도 모자라 200골드에 바렌 자작가로 팔아넘겨진 불행한 오턴 남작가 영애. 그게 바로 나, 브리엔느다. 하지만 순순히 팔려 갈 수는 없지. 골드를 모아 바렌 자작 얼굴에 던져 주고 자유를 찾을 테다! 자유를 위해 남장까지 하고 도망쳤는데, 하필 취업난이 심각하다. 겨우 찾은 일자리라곤 흉악한 코너트 공작저뿐. 굶어 죽더라도 거절하려고 했건만……. “지금 공작이 전쟁 중이라 영지를 비웠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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