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이의 모험을 지켜봐주는 ‘잠수함 부모’가 되어라. 진짜 배움은 집에서부터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교수법 전문가 켄 베인이 전하는 마지막 통찰 세계 최고의 교수법 전문가이자 명문 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교수로 손꼽히는 켄 베인 교수의 최신작 《최고의 공부는 집에서 시작된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평생을 교육과 배움의 본질을 탐구해온 그의 연구 여정의 완결편이자 모든 부모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제안이다. 수백 개에 달하는

학교, 학급공동체에서의 배움은 친구가 하는 교육 활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어난다. 공동체 속 개인의 배움은 끊임없는 움직임이다. 배움은 머물지 않는다. 학교 교육 활동 중 협력 학습, 팀별 활동이 있을 때 관계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관계가 끊어지면 생각과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교육 활동 중 다툼이 일어날 때 갈등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학생들 간의 관계가 멀어지거나 끊어지거나 치유되어 다시 연결되기도 한다. 초등학생들의 분노는 상호 이해

“그림책 다음은 동화책이다” 한 권이라도 아이 스스로 읽어낼 수 있도록 이끄는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교사들의 노하우 대공개! “어릴 때는 책을 읽어줘야 잠들던 아이가 이제는 만화책과 유튜브만 봐요.”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중인데 갑자기 글이 많아져서인지 어려워해요.” 유튜브나 릴스 등 짧은 영상에 어릴 때부터 노출된 요즘 아이들은 독서를 지루하고 따분한 일로 여긴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동화를 재미있게 읽을까?’ ‘수많은 동화

밤마다 울고, 새벽마다 깨고, 낮잠은 금세 끝나버리는 하루. 수면 때문에 하루가 무너지고, 아기를 사랑하지만 버틸 힘이 점점 줄어드는 그 순간들… 이 책은 바로 그런 부모에게 보내는 ‘포근한 구조 신호’입니다. 『아기만 잠들면, 나도 살 것 같아』는 아기의 수면을 감정이 아닌 과학으로, 불안이 아닌 근거로 바라보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아기마다 다른 발달 속도, 잠드는 습관, 하루 리듬, 그리고 부모가 매일 부딪히는 새벽깸·초반깸·종달기상 같은

아버지가 바로 서는 시간 책은 아버지를 바꾸고, 아버지는 가정을 변화시킨다.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의 놀이를 보면 무한한 배움과 성장의 가능성을 느낀다. 교사의 지원에 따라 유아의 놀이는 시시각각 변화한다. 이를 보고 있노라면 놀이 지원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단샘유치원 교사들은 저마다 개성이 강하고 통통 튀지만 단 하나, 유아와 놀이에 진심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공통분모 하나로 5년을 함께한 교사들이 헤어지기 전에 그간의 놀이과정을 담은 책을 만들고 싶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할

최근 ‘2024 개정 표준보육과정’이 개편되었다. 이는 앞으로 국가의 교육과 보육의 방향이 ‘영유아 중심’, ‘놀이중심’ 교육으로 변화를 시도하여 영유아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영유아중심’은 영유아가 교육의 주체임과 동시에 영유아의 눈높이 수준에서 교육이 시작되어야 하며, ‘놀이중심’ 방법으로 배움을 이끌어야 한다고 해설서에 안내되어 있다. 기존 교사중심의 주제 수업을 해체하여 영유아중심으로 이들의 행위주체성이

예비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필독서! 현직 초등 교사 부부가 알려 주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의 모든 것! “D-Day 순으로 준비하는 우리 아이 초등 입학 준비!” “입학 전 한글 떼기, 수학 능력 등의 궁금증 해결!” “학교 적응을 위한 올바른 학습 태도, 생활 습관 정리!” “학부모들이 자주 묻는 말, Q&A로 완벽 정리!” “입학 전 학습 적응 확인을 위한 진단 테스트 PDF 제공!” 아직은 아기 같기만 한 우리 아이,

오늘은 또 뭘 먹지? 매일 냉장고 앞에서 고민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일주일에 한 번 장을 보고 그 재료를 남김없이 소진하는데, 매일 메뉴가 바뀐다면 따라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여기 16만 팔로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누맘의 레시피 123품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한 식단표를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메뉴 고민도 사라지고 식비도 자연스레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다지도 낯선 육아』 시리즈는 대기업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육아휴직을 하고 ‘엄마’라는 세계에 첫 발을 내딛은 나날의 기록이다. 조리원에서의 하루 일과부터 모유수유와 수면교육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여성이 출산 후 겪게 되는 육아의 현실과 미묘한 감정이 저자 특유의 다정하면서도 세밀한 문체로 그려진다. 이로써 아이를 키워본 부모에게는 그 시절의 기억을 불러내고,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는 동갑내기 엄마로서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