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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 쉽게 읽는 중국사 입문서 상세페이지

십팔사략 - 쉽게 읽는 중국사 입문서

현대지성 클래식 3

  • 관심 6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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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8,000원
전자책 정가
42%↓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출간 정보
  • 2015.09.0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8만 자
  • 1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5329373
ECN
-
십팔사략 - 쉽게 읽는 중국사 입문서

작품 정보

[이 책의 특징]
1.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해 중국 정사로 꼽히는 18가지 역사책을 요약하여 알기 쉽게 편찬한 중국사 입문서 『십팔사략』원작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2. 조선 시대부터 선인들에게 필독서로 널리 알려진 『십팔사략』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엮었습니다.
3.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중국 4천년 역사의 핵심을 접할 수 있습니다.
4. 진시황제, 초한지, 삼국지, 측천무후, 삼장법사, 칭기즈칸 등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5. 십팔사략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리더십, 지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e북 동시출간 (e북 정가=11,000원)

조선 시대 선인들의 필독서!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삶의 지혜

『십팔사략(十八史略)』은 중국 고대시대부터 송나라가 멸망할 때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이다. 지은이는 송나라 말기 때의 사람 증선지이다. 그는 사마천의 『사기』부터 탁극탁이 지은 『송사』까지 당시 중국에 존재했던 정사(正史) 18가지 책을 요약해서 알기 쉽게 편찬하였다. 그래서 『십팔사략』이라는 책 제목은 ‘18가지 역사책을 요약하였다’는 뜻에서 비롯된 것이다.
『십팔사략』은 우리나라에서 조선 시대 때부터 선비들에게 필독서가 된 책이다. 6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랑받아온 고전 중의 고전인 것이다.
오늘 『십팔사략』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인간들의 치열했던 역사를 되짚어 본다는 의미에서, 우리 역사와 숨결을 가까이 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또한 위로는 황제로부터 아래로는 시정 잡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다양한 인간들의 지혜와 삶의 보고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높다.

중국 4천 년 역사의 핵심을 한 권으로 만나다.

『십팔사략』에는 진시황제, 초한지(항우와 유방), 삼국지, 측천무후, 삼장법사, 칭기즈칸 등 널리 알려진 인물들의 리더십, 지혜, 성공과 실패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책에는 수많은 리더, 의인, 악인, 충신, 간신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조금 더 알 수 있으며, 인물들의 리더십과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다.
그간 『십팔사략』은 우리나라에 그다지 많이 소개되지 않았다. 또 그나마 기존에 나와 있는 책들은 대부분 원본을 그대로 직역하는 차원이었기 때문에, 한문투성이의 고문체로서 현시대에 맞지 않고 딱딱하기만 하여 일반 독자들이 읽기 어려운 결정적인 단점이 있었다. 이에 본서는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에 맞게 그 내용을 적절히 가감하여 엮었다.
십팔사략은 연대순으로 사실만을 딱딱하게 나열한 역사책이 아닌, 하나하나가 소설처럼 흥미롭게 서술된 이야기들을 100가지 이상 담고 있어, 중국사의 기초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작가

증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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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사략 - 쉽게 읽는 중국사 입문서 (증선지, 소준섭)

리뷰

4.5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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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글들을 시간에 쫓기듯 주마간산 훓들시 읽어 아쉽다. 이 책은 재독 삼독할만 고전이다. 곱씹어 읽을만한 문장이 꽤나 많다.

    ljw***
    2023.06.25
  • 사마천의 사기에서 개인 의견을 빼고 분량을 방대하게 늘린 느낌의 책이다. 장점은 엄청난 역사의 양과,가치 판단이 적다는 점이며 단점은 얕은 깊이와 엮어서 만든 책이라 그런지 작가의 주관을 못 느끼겠다는 점, 진위 여부가 심히 의심스러운 부분을 논증없이 그냥 써놨다는 것이 있다. 사기랑은 완전 다른 느낌의 역사서고 사기가 슬로우 푸드 느낌이라면 18사략은 패스푸드같은 느낌이다. 사기는 지혜를 주지만 18사략은 지식을 준다.

    ans***
    2021.06.19
  • 중국 역사책이라고만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제겐 삼국지랑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사는 세상의 욕심과 정의,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역사의 평가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인간관계 참고서로 삼을만 합니다. 중국의 역사를 후루룩 읽어나기기에 좋습니다. 우리 나라 말로 생각했던 용어들이 곳곳에서 일화로 나와서 상식도 레벨 업 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his***
    2016.02.20
  • 이 책을 읽는 것은 말을 타고 산을 빠르게 오르는 것과 같다. 굉장한 속도감으로 중국의 역사를 훑어준다. 어디선가 본 듯한 등장인물과 사자성어 들은 중간 중간 중국의 역사에 대해 무지했던 내용을 지나 알고 있는 이야기를 만난 것에 대한 반가움을 느끼게 된다. 기존에 어렴풋이 알던 내용을 정리하게 해주기도 하고 긴 페이지의 압박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는 것을 말을 타고 산을 빠르게 오르는 것에 비유한 이유는 그만큼 중국사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려오는 방법은 개개인의 선택이다. 이 역사책으로 하여금 중국의 역사에 관심이 생겼다면 다양한 책을 접하며 더 자세한 내용을 읽어 가면 되겠다. 혹 적을 달성했다면, 내려오는 방법은 개개인의 선택이다. 십팔사략이란 책은 18개의 역사책을 요약한 것이기 때문에 산에 올랐다는 목적 자체에 만족할 수도 있고, 천천히 자연이 만들어준 풍경을 즐기듯이 중국사와 관련된 다른 서적으로 넓혀가며 더 깊게 중국의 역사를 살필 수 있을 것 같다. 역사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과거의 살았던 사람들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 가며, 현재의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런 호흡을 즐기는 사람에게 역사란 참 매력적인 존재이고, 그 긴 호흡이 누군가에겐 무게가 되어 역사를 좋아하지 않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천천한 호흡으로 따라갈 책은 아니다. 빠른 호흡으로 읽어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책이 주는 무게감은 실제 책의 페이지 수 보다 적게 느껴진다. 역사서를 읽는 것을 어렵게 느꼈던 사람일지라도 특히 기나긴 중국의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에 대해서 막막함을 느꼈던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졌다. 근래 대기업의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한국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다, 기출문제를 풀고 있는데 역사가 생각보다 외울 것이 많아 까다롭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만 봐도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푸념을 듣곤 한다. 실제로 한국사를 반영하여 채용 시험 문제를 내는 것이 대기업 직무적성검사의 트렌드처럼 비춰지기도 했고, 이왕 공부를 하느니 자격증을 따겠다며 한국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후배들도 많이 보였다. 그러나 최근 중국사까지 출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후배들에게 쉬어가듯 중국사를 정리한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 보면 어떨까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기출문제로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공부아닌 듯 공부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쉼와 앎의 독서도 가능하게 될 것 같아서이다.

    sal***
    2016.02.19
  • 제대로 번역본이라고 해서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아직 극히 일부만 읽어 잘모르겠지만 흥미있는거 같습니다.^^

    lee***
    2015.10.21
  • 예전부터 들어봤던 십팔사략을 이번에 읽어보게 되었네요.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쓰여있어 마음에 듭니다. 글자 끊기는 것도 없어요~

    hei***
    2015.10.05
  • 책 중간에 글자가 끊기네요. 돈주고 샀는데 제대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saw***
    2015.09.27
  •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한 출판사의 마인드에 감사 드립니다 ^^

    ace***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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