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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과학일까? 상세페이지

한의학은 과학일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6.03.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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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3만 자
  • 1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9182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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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과학일까?

작품 정보

한의학은 조상의 지혜가 담긴 유용한 의술일까, 아니면 과학적이지 못한 구시대의 유물일 뿐일까? 한의학의 효능에 대해 한방과 양방의 시시비비가 갈리지만 예부터 내려오는 치료법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조선 시대 왕들의 사망 원인 중 제일 많은 질병은 종기였다. 문종을 비롯해 성종, 효종, 정조, 순조가 모두 종기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왕들은 종기를 치료하기 위해 한약을 복용하거나 종기의 고름을 빼 고약을 붙이고, 종기 부위에 한약을 달일 때 나는 연기를 쐬었다고 한다.
세종은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육식을 좋아했다. 게다가 사냥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 30세를 전후해 건강이 매우 나빠졌는데, 물을 자주 많이 마시고 시력 장애를 호소했다는 당시 기록으로 보면 세종은 당뇨병을 앓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은 침으로 지방을 분해하거나 한약을 달여 먹으며 몸속의 노폐물을 없앴다. 이처럼 과거 조상들은 한의학을 통해 건강을 관리했다.
이 책은 감기, 비염, 뾰루지, 화병, 우울증, 노인성 질환 등 실생활에서 자주 겪는 질병을 다루었다. 한의학하면 치료 과정이 번거롭고 약재 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활 습관의 변화와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약재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건강을 다스릴 수 있다. 한의학의 기원 및 약재 효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질병 관리법으로 경제성은 물론 효능까지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처음 질문을 던졌던 한의학은 과연 과학인지, 한의학의 치료 효과는 증명될 수 있는지, 서양의학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등의 궁금증도 풀어보자.

작가

과학동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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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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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장은 정말 논할 가치가 없음. 그나마 봐줄만한 챕터는 2장 정도임.

    yls***
    2016.08.27
  • 중립적인 책 아닙니다. 한의학 편들고 있음

    kre***
    2016.08.21
  • 걍 평가할 가치가 없는책

    pmc***
    2016.04.30
  • 그냥 쓱쓱 넘겨보고 가요~ 멀 읽었는 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wjd***
    2016.03.26
  •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한의학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처음 뒤집어 생각해 보게 된 부분이 많았어요. 한의학에 대해 옹호하시는 다른 의견들도 보면서 오히려 책을 보고 난 뒤, 이곳의 댓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coo***
    2016.03.16
  • 한의대생인 제가 봐도 아주 내용이 나쁩니다. 1.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한의학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과학철학적으로 한의학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을 글이었을 겁니다. 실제로 한의과대학에서 본과 1학년이면 배우는 수준이기도 하고요. 아니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서 총 정리하는 식으로 글을 전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별약물의 개별성분에 대한 분석은 이미 시대가 지났고, 지금은 생체 단위에서 약물성분들의 복합적인 상호작용 관계에 대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일성분의 약물은 인체에 들어갔을 때 효과가 크지 못하고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잦다는 단점이 있어서, 현재에는 복합성분의 약물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약은 복합약물의 복합성분들이 작용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이 효과 분석을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의학 연구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2. 양방과 한방의 균형을 맞춘다는 의도로 구조를 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의학이 효과가 없다는 내용은 현재 대한의사협회의 주장만을 실어 놓았는데 그 주장들이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실제로 전혀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한의협에서 대응조차 안하고 국회나 보건복지부에서도 그냥 무시하는 발언들입니다. 일단 氣라는 용어 자체를 글에선 잘못 이해하는 등 전혀 한의학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무언가를 비판하려면 일단 그 대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때리는 격입니다. 그리고 현대 의학기법이라고 주장하는 'dry neddling'은 실제로 정형외과들에서 '침 놓아드릴게요'라고 말하고 시술합니다. 2-1. 그중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한약에 간독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2006년 김동준 교수의 논문인데. 이 논문은 거의 조작에 가까운 수준의 논문이라 저자인 김동준 교수조차도 논문이 잘못되었다고 진작 인정하였습니다. 지금도 구글에 [김동준 간독성 한약]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어떤 부분들이 오류인지 바로 나옵니다. 의학계는 그 논문을 가지고 아직도 온갖 언론플레이에 활용합니다. 물론 한약도 잘못 먹으면 독성이 있지만, 그런 논리로 따지면 항생제며 진통제는 어떻게 먹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과학동아라는 이름에 전혀 걸맞지 않게 편향되고 억지스러운 떼쓰기를 사실인 것 마냥 적어놓아 당황스럽습니다. 3. 제가 이 글을 읽은게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마치 이번에 새로 나온 글인것처럼 출판되어 있습니다. 원래 그래도 되는 건가요?

    ggg***
    2016.03.15
  • 한의학이 과학인지 아닌지 알파고한테 물어봐야겠다.

    orc***
    2016.03.14
  • 한의학은 과학일까라는 낚시성 제목에다가, 분량 채우기 식으로 증세별 한의학 처방이 대부분. 헬로월드 다른 책도 이런식인가?

    mon***
    2016.03.13
  • 저자가 한의학 관계자가 아닐까 강한 의심이 드는 책!! 전체적인 구성면에서 상당히 비논리적이적이다

    yuh***
    2016.03.10
  • 1,2장은 한의학이 과학이다 아니다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는것. 정도로 받아들일수 있겠는데 3장은 그냥 생활의학정보를 그럴듯한 연구진의 결과에 따르면~, 식으로 일명 사기칠때 자주하는 패턴으로 넘겨버리고 나중에는 이유를 모르는 병에는 한약을 써라-. 참 어이가 달아나더군요. 헬로월드 시리즈 잘 보고 있지만 이 시리즈의 다른 저자들에 비해 감히 수준이 떨어지는 책이라 평가합니다. 좀 더 전문적이고 근거있는 저자들로 책이 구성됬으면 하네요.

    gal***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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