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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상세페이지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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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출간 정보
  • 2016.05.02 전자책 출간
  • 2016.04.2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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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4.1만 자
  • 1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206064
ECN
-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작품 정보

핀란드에서 날아온 아주 유쾌한 소녀 여신 <프레야 시리즈>

북유럽 신화 속 사랑과 전쟁의 여신 프레야는 인간들에게 잊혀진 채
27년간 정신병원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 그녀에게 어느 날 낯선 면회객이 찾아오고,
면회객은 프레야에게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으니 자신들에게 협력하라며 말한다.
“협력하지 않으면, 죽어.” 프레야는 자신을 위협하는 사내의 머리통을 박살내고
그날 막 입사한 웹디자이너를 어깨에 메고 정신병원을 탈출하는데,
과연 이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여신의 앞날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손을 뗄 수 없는 속도감, 강렬하고 살아있는 캐릭터,
유쾌하고 감각적인 문체까지,
핀란드에서 날아온 기상천외한 요절복통 도시 판타지

게임보다 빠르고, 라이트노벨보다 화끈한 천방지축 여신이 나타났다!

북유럽 신화 속 사랑과 전쟁의 여신 프레야는 인간들에게 잊혀진 채 27년간 정신병원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 그녀에게 어느 날 낯선 면회객이 찾아오고, 면회객은 프레야에게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으니 자신들에게 협력하라며 말한다. “협력하지 않으면, 죽어.” 프레야는 자신을 위협하는 사내의 머리통을 박살내고 그날 막 입사한 웹디자이너를 어깨에 메고 정신병원을 탈출하는데, 과연 이 천방지축 사랑스러운 여신의 앞날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세계적인 인기게임 앵그리버드의 제작사 로비오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게임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프레야 시리즈’(The Freya Series)의 첫 번째 작품.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는 인간의 믿음이 신을 만들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그 신들은 인간의 믿음의 내용과 크기에 따라 형성되고, 강력해지며, 나약해지고, 소멸된다. 오늘날 옛 신화의 신들은 대부분 위력을 잃었지만 상당수는 어딘가에서 여전히 불로불사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 신들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기업이 뻗치는 어둠의 손길, 그리고 그에 맞서는 주인공 프레야와의 뜨겁고도 한 판 대결이 유쾌한 난장으로 펼쳐진다.

작가

매튜 로렌스Mattew Laurence
경력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게임 디자이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매튜 로렌스, 김세경)

리뷰

3.9

구매자 별점
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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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른 다음권 보고싶어요

    lll***
    2020.07.10
  • 보통이에요. 재미는 있는데 약간 아쉬운 정도.

    hor***
    2018.09.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m***
    2018.08.28
  • 재미있고 흡입력 있게 잘 쓴 소설입니다. 다만.... 왠만하면 해외 도서는... 한 2권까지 한번에 번역해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망할.. 아직 한국에 2권이 안 들어와서.. 영어로 두 번째 권을 읽어야 하나마나 고민하고 있어요...

    hgj***
    2018.07.13
  • 별로에요. 나쁘진 않은데 그닥이에요. 저라면 안 사겠어요.

    spi***
    2017.11.23
  • 본 책의 저자인 매튜 로렌스는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 회사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책이 그의 데뷔작으로 로비오와 협업하여 만든 '프레야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원고 상태 계약을 통해 전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출간된 작품이기도 합니다(미국에서 출판될 영어 초판은 2017년 예정). 본 소설의 무대는 현시대를 배경으로 전설 속의 '신'들은 사실 사라진 것이 아니라 아직 인간 속에 숨어 살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북구신화의 여신 프레야는 살기 편하다는 이유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능력(매료)을 이용하여 이름을 새라로 바꾸고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의 의지로 정신병원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기업이 그녀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고, 그들이 옳지 못하다고 여긴 프레야는 그들로부터 도망치고 싸울 각오를 하게 됩니다. 서양의 틴에이지 소설같지만 다른 오글거리는 소설들에 비해 상당히 읽기 편하고 재미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신들,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신들, 잃어버린 힘을 대체할 방법을 찾은 신들, 신들을 이용하려는 인간들, 신들의 이능력 배틀, 다양한 신화 속의 다양한 신들, 이러한 설정 모두가 이제까지 읽어왔던 서양 판타지 소설이 아닌 한국이나 일본의 라이트노벨을 떠오르게 하기 때문에 읽기 편하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하이스쿨 DxD',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렌탈마법사'과 같은 일본 라이트노벨과 같이 다양한 신화 속의 신들이나 이능력이 등장하는 무대라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아는 이들이 나오면 반갑기도 하고, 그들이 신화가 아닌 새로운 무대 위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설정은 익숙하더라도 전투나 감정선 및 전개는 기존 서양의 것과 같이 화끈합니다. 중2병스러운 기술명을 외치며 천지개벽할 마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상대적으로 귀여운(?) 마법 대결을 펼치며, 격하게 사랑하고, 분노하며,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화끈하게 박살냅니다. 이도저도 아니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서양 판타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제법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속권도 국내에 출판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y3n***
    2017.01.29
  • 원작이 이런건지 번역이 형편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구성에 비해 형편없는 문장으로 인해 읽는 재미가 없습니다. 무한반복의 이랬고, 이랬다. 이랬고, 이랬다....체는 짜증이납니다. 윤문을 통해 다듬을 수 있었을텐데 날것 그대로 놓아뒀네요. 분명 유머스러운 문장이었을텐데 유머만 쏙 빼버린 것 같은 대화들도 아쉽습니다.

    byw***
    2016.07.14
  • 읽는데 정말 힘들었네요. 게임소설은 정말 싫어하고 환타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라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지루했네요. 게다가 1권 으로 완결이 아니라는 것을 책 마지막에서야 알게 된 것이 더욱 충격적이였습니다. 2권은 절대 포기

    pag***
    2016.07.03
  • 역시 게임개발자가 쓴 책이라는게 느껴지네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북유럽의 건조함을 재미있게 풀어낸것 같아요. 술술술술 읽힙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전개인것 같아요.

    mon***
    2016.07.01
  • 가렌이 후식보다 건조한 목소리로 말을 하다니... 번역 좀 신경 써 주시지 뭡니까. 타임킬링용으로나 적당한 책.

    wis***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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