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과학이라는 헛소리
Price: 9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9 (43 reviews)
Author: 박재용

과학이라는 헛소리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18.03.30 전자책 출간
2018.03.2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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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6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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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과학이라는 헛소리 (박재용)
과학이라는 헛소리 (박재용)

과학이라는 헛소리

작품 정보

과학의 탈을 쓴 미신, 속설, 허위, 사기!
우리는 유사과학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과학이라는 헛소리』는 흔히 ‘유사과학’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을 다루며, 이런 주장을 다시 한번 합리적으로 의심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는 과학인 듯하지만 과학은 아닌, 과학적으로 주장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사기’ 혹은 그에 가까운 허풍에 불과한 이런 주장을 ‘합리적 회의주의’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유사과학적 사실은 수도 없이 많다. 나도 모르게 받아들이기 쉬운 ‘지식’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건강식품의 허위 광고나 근거가 없는 공포 마케팅과 같이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고, 주변의 지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기에 함께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지식은 전문가가 옳다고 말하는 경우 이를 일일이 의심하기보다 전문가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이 소위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지는 일이 많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전문가의 말이라고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유사과학을 퍼뜨리는 그 ‘박사’가 내가 알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가인 경우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사과학은 개인과 사회에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 유사과학을 주장하는 이들은 유사과학을 통해 금전적인 문제를 끼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속한 집단을 대변하는 주장이 사회적인 영향력을 키우게 만들며, 자신의 주장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그 배경에 있는 욕심을 파악하고 이를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작가

박재용

국적

대한민국

경력

과학저술가

2021.09.1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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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재미있는 회의주의자용 책. 다만 이 책을 읽어야하는 사람들은 절대 읽지 않거나 욕하겠지요. 다들 사기당하지 말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넙시다
yan***
2021.01.3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r***
2020.06.23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느낌의 서술... 진정 과학자라면 이런 방식의 결론을 도출하지 않는다. 목적은 알겠으나 논리가 부족. 근거도 부족. 전자에 대한 설명이 일부로 공학지식이 없는 독자를 위해 비유적 표현을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론이 틀림. 전자기파 부분도 틀림. 증명 할 수 없으니 거짓이라는 명제를 갖고 갔기에 본인 논리도 없어져버린 자가당착의 글. 물론 작가가 주장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사실이지만 일부 아직까지 검증 중인 것들이 있음. 또한 진정 비과학적인 상식에 반발하여 쓴 글이라면 이런식으로 쓰지 말았어야 한다. 이것 또한 과학에 대한 오해 유발이다. 본인이 글 속 비판대상자 중 한 사람이 된 것이다.
psh***
2019.10.15
점성술 관련 파트는 책 분량 채우려고 넣은 것 같아요. 당연히 가짜인 건 빼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도 저자의 신념이 너무 많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저자의 서술이 객관적이라기보다 흥분한 모습 같아 보였네요.
ail***
2019.10.11
재미있게 독서하였습니다! 몰랐던 사실, 즐거운 충격과 시니컬한 유머코드가 지적 허영심을 채워주었습니다. 과학자이신데 팩트 폭력배도 부업으로 갖추고 계신거 아닌지..???
rkf***
2019.09.17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면 사실이 아닌것이다. 라는 기본명제를 꿋꿋이 지키면서 많은 것들을 무시해버리는 과학최고주의 서적.
oo4***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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