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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의 섬 상세페이지

헨젤과 그레텔의 섬

괄호시리즈 2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1,500원
전자책 정가
39%↓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16.03.2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만 자
  • 1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014902
ECN
-
* 본 도서는 본문이 일부 외국어(일본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헨젤과 그레텔의 섬

작품 정보

읻다 프로젝트의 총서 '괄호'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시인 미즈노 루리코는 1932년 도쿄 오모리에서 태어났다. 그로부터 태어난 지 7년 뒤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그녀의 유년은 공습과 배고픔, 두려움으로 채워진다. 그 유년의 공포를 쉰이 다 되어서야 '헨젤과 그레텔의 섬'이라는 시로 회상해낸 미즈노 루리코. 1983년에 출간한 시집 <헨젤과 그레텔의 섬>으로 일본 권위의 시 문학상 H씨 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33년이 흘러 읻다와 정수윤 번역가가 함께 <헨젤과 그레텔의 섬>을 번역 출간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일본어 원문을 병행 편집하여 시의 이해와 감정을 살리는 데 집중하였다. 꿈속에서 연이어 떠오르는 생생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문체로 담아 시인 자신만의 언어로 이루어진 <헨젤과 그레텔의 섬>. 우리가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섬을 만나보자.

[미즈노 루리코의 한 마디]

어느 여름 날, <헨젤과 그레텔의 섬>이 나의 의식 깊은 곳에서 둥실 떠올랐다. 내가 아직 소녀였을 때 숨을 거둔 다섯 살 터울의 오빠, 그와 함께한 불가사의한 추억을 처음으로 떠올린 작업이었다. 그 과정에서 오빠는 나 자신의 분신이 되었다. 꿈의 기억과도 같은 그림의 단편이 자석처럼 내게로 끌려왔고, 그 후 몇 편의 시를 썼다. 한 편의 시를 쓰니 세상이 달리 보였다.

작가

미즈노 루리코
국적
일본
출생
1932년
학력
도교대학교 불문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헨젤과 그레텔의 섬 (미즈노 루리코, 정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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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시리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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