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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방사선 과학 상세페이지

일상 속의 방사선 과학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6.04.10 전자책 출간
  • 2026.03.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4 쪽
  • 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981546
UCI
-
일상 속의 방사선 과학

작품 정보

뉴스 속 방사선은 무서운데 일상은 왜 멀쩡할까?

병원과 식탁, 보안과 예술의 현장에서 우리가 매일 접하는 방사선을 통해 그 간극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빛의 과학 이야기

방사선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될수록 더 안전해지는 과학이며,
생명과 문명을 밝히는 보이지 않는 빛이다!

30년간 방사선을 다뤄 온 현장 전문가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낸 방사선 대중 교양서

‘방사선’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기억은 방사선을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 각인시켰고, 그 잔상은 우리의 인식 속에 깊이 남아 있다. 그러나 방사선은 공포의 상징이기 이전에, 자연이 지닌 근원적 언어이자 인류가 이해하고 활용해 온 가장 정밀한 에너지의 한 형태다.
이 책은 방사선을 특별한 전문가의 영역에 가두지 않는다. 병원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료 기술로, 식탁의 안전을 지키는 과학으로, 범죄의 진실을 밝히는 도구로, 고대 문명을 복원하는 열쇠로, 그리고 예술의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는 빛으로 방사선이 우리 삶 속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차분하고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저자는 30여 년간 병원과 연구 현장에서 방사선 장비를 다뤄 온 전문가이자 교육자로서, 방사선을 둘러싼 막연한 공포를 부정하지 않는다. 대신 그 공포를 과학적 이해로 전환하고, 수치와 원리, 실제 사례를 통해 균형 잡힌 시선을 제시한다. 이 책은 방사선을 ‘위험한 존재’로 규정하는 대신, 인간의 윤리와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생명과 문명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과학의 언어로 시작해 인간의 이야기로 마무리되는 이 여정은, 방사선을 이해하는 순간 두려움은 사라지고, 세상은 이전보다 훨씬 더 투명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바꾸는 힘, 두려움 너머에서 경이로움으로 확장되는 빛의 세계가 이 책 안에 펼쳐진다.

작가 소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을지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방사선종양학 분야에서 30여 년간 임상과 연구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방사선 전문가다. 병원 현장과 연구소, 그리고 교육 현장을 넘나드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방사선 과학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데 힘써 왔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재직 시절에는 토모테라피 및 중입자치료기 도입과 운영을 비롯해, 의료 장비 품질관리와 환자 안전 체계 구축 등 방사선 치료 분야의 핵심 업무를 총괄하며 첨단 의료 환경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AI·영상분석 기술 기업인 ㈜MHNCity에서 AI 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X선 제조사, 산업용 방사선 조사 기업 및 K-뷰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AI 영상 기술 및 연관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왔다.
가천대학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방사선 기초 이론 및 방사선치료학 등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강의를 진행해 왔고, 현재는 을지대학과 김천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 방사선을 단순한 기술이나 위험의 상징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과 문명, 윤리와 예술을 함께 비추는 ‘보이지 않는 빛’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철학과 현장 경험이 응축된 첫 대중 교양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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