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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대백과 상세페이지

슈퍼히어로대백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19.09.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6만 자
  • 2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36078
ECN
-
슈퍼히어로대백과

작품 정보

슈퍼히어로 영화의 시대, 슈퍼히어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50가지 이야기!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 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슈퍼히어로대백과>는 디즈니 코리아 마블 공식 필진 1호로 활동해 온 코믹스 칼럼니스트 김닛코의 글을 엮어낸 책이다. 슈퍼히어로의 시대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히어로가 도처에 있고, 슈퍼히어로에 대한 이야기 역시 차고 넘친다. <슈퍼히어로대백과>는 슈퍼히어로 영화의 원류인 코믹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되, 아이언맨이나 토르처럼 영화에서 강조된 슈퍼히어로에 무게를 실어 슈퍼히어로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만이 아니라 영화에서 활약한 DC 코믹스의 히어로도 아울러 소개하고, 한국배우 마동석이 캐스팅돼 화제가 된 이터널스나 또 다른 아시아권 히어로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후 예고된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시아를 어떻게 활용할지 내다본다.

작가

김닛코
국적
대한민국
경력
디즈니 코리아 마블 공식 필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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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가 vol.1 (강상준, 김봉석)
  • 슈퍼히어로대백과 (김닛코)
  • 에이플랫 시리즈 01~05 세트 (강상준, 김봉석)
  • 슈퍼히어로 아카데미아 (김닛코)

리뷰

4.3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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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의 영화는 히어로와 그 나머지 딱 이 두부류로 나뉘는 것같다. 마블은 벌써 몇년째 작품만 내놨다하면 흥행에 성공하고 심지어 얼마전 개봉한 엔드게임으로는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과 ‘아바타’를 제치는 기염을 토해 내었다. 무려 그 ‘제임스 카메론’말이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히어로 영화의 열풍 속에 우리나라 또한 편승 안하면 또 섭섭하지 않는가? 사실 편승 수준이 아니라 아시아 영화권에서 중국 다음으로 마블이 주목하는 영화 시장이 우리나라이며 영화 상에서도 한국을 로케이션으로 촬영하거나 우리나라 배우를 기용해 영화를 제작하는 현상황을 보면 대한민국도 미국산 영웅들에게 엄청난 열광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며 즐거운 마음도 있지만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 중간 중간 혹은 말미의 쿠키 영상에서 의미 심장한 장면이 나오면 갑자기 관객의 환호성이 들린다던가 영화를 다보고 친구들 사이에서 영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도 내가 모르는 영화상의 정보들이 나온다던가하는 것들 말이다. 그때는 괜히 모르는 티내기 싫어 대충 눈치보며 ‘나..나도 알거든!’하는 분위기로 넘어가지만 내가 과연 영화를 제대로 본 것인지 하는 찜찜한 기분이 들때가 있다. 그후 비로서 부랴부랴 인터넷을 뒤져보면 내가 눈치 채지못한 많은 것들이 영화에서 떡밥의 형태로 혹은 아예 대놓고 나왔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챈다. 히어로 영화라는 것이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고 그 원작들은 몇십년 동안 어마어마한 양으로 나왔기 때문에 한편의 영화안에 담긴 정보량은 압축적으로 담겨져 원작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밖에 없는 내용이 많다. 나 또한 인터넷으로만 접한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원작들의 내용들을 알기 어렵거니와 알아도 단편적인 정보가 대부분들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나온 김닛코 작가의 ‘슈퍼히어로대백과’가 히어로 영화를 보는데 있어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이 책은 현재 영상화가된 히어로들 중심으로 책을 만들어 영화를 보았던 사람이거나 볼 사람들에게 혹은 친구들의 대화에 끼고 싶거나 인터넷 키배에서 지고 싶지 않는 사람들 또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 영상화가 이루어진 작품들만 나온것이 아니라 영화상에서 뿌려 놓은 떡밥들을 작가가 유추하여 향후 어떤 히어로들이 등장할 것이다라는 언급도 한 부분이 있으니 영화를 보고 저 보라색 떡대는 누구길래 보석을 가질려고 저리도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데드풀이라는 놈은 뭔데 관객들을 향해 말을 거는지 등등 도대체 무슨 떡밥이었던 것인지 고개를 주억거렸거나 뻔히 나왔지만 알아채지 못한 사람들도 ‘아 그게 그런거야?’라는 격한 깨달음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징가와 태권브이가 싸우면 누가 강한가라는 질문을 가장한 가상 배틀을 뜨던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흥미가 돋울만한 ‘히어로 중 누가누가 제일 강하나?’ 라는 답 또한 이 책을 보시면 나와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뽕이 빠지면 섭하지않는가? 많은 히어로들 중에 한국 출신 히어로들 또한 추려 따로 소개하는 항목도 있으니 기대하시라. 히어로 영화를 보면서 느끼셨을 정보에대한 갈증들은 사실 영화 안에서 보단 외적으로 맥락을 알아야만 하는 것들이 제법 많다 물론 상업영화 답게 그런 부분들을 모른다고 영화를 즐길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전 뽑고 사골 육수까지 쪽쪽 빨아 먹으면 더 좋지 않는가? 히어로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책 ‘슈퍼히어로 대백과’ 한번 읽어봐. 츄라이 츄라이~

    apr***
    2019.09.24
  • 제목 그대로 대백과 라는 말이 정말 맞다. 챕터가 다양하고 세분화가 잘 되어 있어 히어로들의 창세기(?)부터 파생의 과정들, 또는 캐릭터의 특성별 등등 독자가 각자 먼저 알고싶은 테마 별로 임의로 생각하고 골라 볼 수도 있어 반드시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 감상이나 리뷰가 절대 아닌 프로로서, 온전한 전문 분야 정보로 체계적으로 쓰여졌다. 히어로들의 속사정과 고뇌 등 단편적으로 봤을 때 설정에 의아해하며 조금 머리를 간지럽게 했을 부분에 대해 모든 기원과 배경설명이 명쾌하게 이해되도록 나와있다. 컨텐츠를 감상한 후 늘 인터넷의 몇몇 루머 같은 조각글에 의존하며 아쉽고 목말랐던 한국 독자들로서는 다소 생경하지만 이런 비화(카더라가 아닌 한국 독자들을 위한 오피셜이 드디어 나왔구나)를 더 알게된 기쁨이 상당히 클 것이다. 읽어내려가면서 시대, 연도와 캐릭터들의 기원과 성격, 또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넘나드는 매트릭스적 구성을 보면 작가가 얼마나 이 모든 자료와 정보의 씨줄과 날줄 사이에서 고심하며 집필했을까 싶었다. 과연 공식필진 1호에 빛나는 대백과다. 이 책에서 가장 친절한 것은 모든 독자층이 수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대백과여서 모든 정보가 나열되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오늘 처음 마블을 본 팬부터 골수팬까지, 기존의 정보 뿐 아니라 이를 토대로 앞으로 어떤 것이 나오든 이 대백과를 참고하며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으므로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점에서 별을 많이 올렸다. 글쓰기나 스토리텔링 등 창작 관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마블과 히어로물에는 관심이 없어도 영화사, 저작권, 스튜디오 등의 창작 환경과 현장의 큼직하게 참고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므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또 시대적 상황과 맞물린 입체적인 분석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친절한 설명까지 어떤 독자층이건 다 접할 수 있도록 잘 쓰였다. 또한 대백과 라고 해서 역사나 일화만 있을 뿐 아니라, 강함에 대한 열망이 히어로로서 나온 만큼 히어로들끼리의 대결 등 독자들이 상상해보거나 호기심을 가져봤을 많은 가능성의 테마들도 쏙쏙 들어있다. 더 이상 인터넷에서 힘들게 찾지 말고 이 책 한권으로 든든하게 빠져보자.

    hsm***
    2019.09.21
  • 마블 이나 DC 관련 영화 단 한편도 본적이 없다. 만화 도 그림만 보고 글을 안 읽었다. 김닛코 라는 분께서 일생동안 수집한 정보들을 내가 이렇게 스쳐지나가듯 막 읽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내용이 알차다. 솔직히 처음 읽을때는 몰라서 너무 어려웠다. 다크히어로? 안티히어로? 슈퍼히어로?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었다. 아스가르드 이야기 나올때 흥미진진하였다. 이카루스 가 이카리스 의 아들 이라는 설정 나올때 흥미진진하였다, 마블의 천재들 순위 나올때 흥미진진하였다. 문걸이 1위야? 마블과 DC의 관계에 대해 나올때 흥미진진하였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역시 마블 VS DC 의 최후의 승자는 이였다.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닌자거북이 와 배트맨의 만남부분도 재미있었다. 와 근데 너무 실감나게 적혀있다보니 이게 실제 인지 코믹스 설정인지 읽다보면 헷갈린다. 진짜 미국에 캡틴마블 이나 스파이더맨이 있을 것만 같다. 페이지도 728페이지 에 중간중간 그림도 있고 개혜자한 책이다.

    ske***
    2019.09.05
  • '반지의 제왕' 원작을 재밌게 읽은 다음, 영화 소식을 들었을 때 활자로 이뤄진 이 이야기가 어떻게 영상화될지 너무나 궁금했다. 영화를 본 뒤 원작을 훌륭히 재현한 것도 좋았고, 영화만의 포인트도 좋았다. 슈퍼히어로 영화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원작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슈퍼히어로가 어떻게 영상화될지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고, 이미 영화를 봤다면 원작과의 차이를 살펴보면서 미처 영상화되지 못한 부분을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슈퍼히어로대백과'를 통해 마동석 배우가 참여할 영화가 어떤 스타일이 될지 미리 예상하는 즐거움이 있었고, 마블이 시장 확대를 위해 어떤 식으로 캐릭터들을 확장하는지 조망할 수 있어서 좋았다.

    you***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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