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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던전: 김봉석 영화리뷰 판타지·슈퍼히어로 편 상세페이지

시네마 던전: 김봉석 영화리뷰 판타지·슈퍼히어로 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0.07.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1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836221
ECN
-
시네마 던전: 김봉석 영화리뷰 판타지·슈퍼히어로 편

작품 정보

<해리 포터> 시리즈와 <아바타>부터 <다크 나이트> <어벤져스>까지,
판타지영화와 슈퍼히어로영화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낸다.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책.

“동화, 판타지소설, 영 어덜트 소설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거나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험들을 주로 다룬다. 이런 이야기는 과거에도 흔히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곧 주류로 격상했다.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시각적 이미지 중심의 영화로 옮긴다는 것은 매체의 변화 이상으로 큰 효과가 있다. 〈반지의 제왕〉이 증명한 것처럼, 상상한 모든 것을 이제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특수효과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이 아닌 모든 상상력의 극한까지 가공의 영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글로 읽고 상상하는 이미지도 훌륭하고 중요한 것이지만, 눈으로 확인하는 이미지는 직접적이고 더욱 자극적이다.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야기라면, 그야말로 블록버스터에 딱 들어맞는 소재인 것이다.”
-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 中 -

<시네마 던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시네마 던전: 김봉석 영화리뷰 판타지·슈퍼히어로 편>은 <시네필> <씨네21> 등 영화 매체의 기자를 거쳐 오랫동안 영화평론가 및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했던 저자 김봉석이 1994년부터 최근까지 써온 영화리뷰 중 판타지영화와 슈퍼히어로영화 52편에 대한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시네마 던전> 시리즈는 ‘범죄·액션 편’과 ‘호러·스릴러 편’, ‘SF 편’ ‘판타지·슈퍼히어로 편’ 등 장르별로 묶은 영화리뷰집을 지속적으로 발간함으로써 그간 단편적이거나 간헐적이었던 장르영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동시에 장르영화 던전을 탐험하는 애호가를 위한 의미 있는 지도를 완성할 예정이다.

<시네마 던전> 시리즈는 오락영화도 섬세하고 숙련된 장인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서 출발한다.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판타지영화와 문자 그대로 초인이 주역인 슈퍼히어로영화는 상상력이 빚어낸 현실을 정교하게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 한구석에 자리했다. 저자는 훌륭한 리얼리티의 3D로 신세계를 창조한 <아바타>와 해적들의 신나는 모험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재해석한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의 작품부터,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어벤져스>처럼 마블과 DC의 슈퍼히어로가 활약하는 작품과 정통적인 슈퍼히어로와는 약간 결이 다른 <헬보이> <스폰> 같은 작품까지 아우르며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야기”가 영화로 어떻게 구현되고 우리를 웃고 울리는지 짚어낸다.

(추천사)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도 어떤 사람의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재미있는 콘텐츠가 된다.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귀한 이 땅에서 자타공인 서브컬처 마니아 김봉석이 바라보는 영화에 대한 글들이 귀한 이유다. 그 시선은 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 연상호 (영화감독)

십여 년 전 나는 김봉석 평론가의 담당 에디터였다. 언제나 그의 문장은 손댈 것 없이 간명했고, 태도는 단호했다. 나는 이 영화가 좋다, 라고 시작되는 글이 있었을 정도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그의 글은 변함없다. 무엇보다 변치 않은 점은 영화라는 대상을 향한 그의 무한한 성실이다. 아마 그에게 영화란 ‘명작’과 ‘망작’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것과 아직 보지 못한 것으로 나뉠 것이다. 탐험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늘 찾아 헤매고, 그것에 대한 문장을 남기는 것은 비평가가 영화에 보낼 수 있는 가장 거룩한 사랑 표현이다. 이 책 역시 그 사랑의 기록이자 역사일 것이다.
-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작가

김봉석
국적
대한민국
경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ME 편집장
한겨레 기자
씨네21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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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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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52편 영화중에 실제로 본 영화는 21편 정도였는데 이미 본 영화에 대한 리뷰를 볼때도 영화의 의도를 알려주다보니 또 다른 시야로 보는거 같은 느낌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편당 3페이지에서 6페이지 정도 되는 글이라 더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소개 영화들 중 못 본 영화들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였어요.

    hyu***
    2020.08.27
  • 총 52편의 영화에 대한 리뷰가 있고, 그 중 40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챕터 1에보면 이세계를 건축한 판타지 영화로 호빗이 나오는데, 솔직히 호빗이아닌 반지의 제왕이 나왔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원작으로치면 호빗이 먼저지만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이 먼저 나왔고, 반지의 제왕을 먼저 본 입장으로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미 영화를 리뷰한 책을 다시 리뷰한다는게 조금 걱정되었는데, 영화를 그냥 평가하는게 아닌 내가 몰랐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어른동화로 알려진 판의미로 가볍게 보기엔 판의미로는 소녀의 현실이 가혹했기에 그래서 더 기괴하게 느껴졌었던... 오필리아가 공주로서 다시 돌아갔기를 바랬던 영화였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어떤영화가 좋고 나쁘고는 솔직히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재미있는 영화 재미없는 영화가아닌 내가 본 영화, 보지 않은 영화로 분류된다고 생각합니다

    abc***
    2020.08.15
  • 이 책에는 총 52편의 영화 리뷰가 담겨져 있다. 8개의 주제별로 각각의 영화가 담겨져 있는데, 이 중에서 약 80%정도를 봤던 것 같다.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되는데, 영화중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없는 것이 조금 의아하다. 개인적으로는 피터 잭슨 감독이 만든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판타지 영화가 붐을 일으켜, 각양각색의 판타지 영화들이 만들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본다. 그렇게 수많은 영화들이 만들어지면서,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 인상 깊은 영화도 있었으며, <갓 오브 이집트>나 <판의 미로> 같은 조금은 취향을 타는 영화들도 만들어 진 것이 아닐까.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 지면서 "판타지는 이제 다른 세계의 환상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꿈 그리고 일상의 뒤틀림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라는 책의 글귀처럼 판타지는 단순히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을 풍자하고, 비평하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리뷰는 내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영화의 정보를 알려줄 때가 있다. 리뷰어가 그 사실을 깨달았던건지 아니면 다른 경로를 통해 알게된것인지 간에, 영화 리뷰는 단순히 평가만 한다기 보다는 영화에 담긴 감독의 의도나 이야기의 이면을 알려주는 경우들이 있다. 판의 미로에서 오필리아가 격게되는 모험과 주변 환경이 주는 의미라던가, 킹콩을 연출한 피터 잭슨 감독이 어떤 의도를 영화에 넣고 싶었는지. 그런 사실들을 알게 되고, 그런걸 의식하며 영화를 보게 되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실, 영화를 리뷰한 책을 리뷰한다는 느낌이 조금 애매하다. 리뷰를 리뷰하다니... 아무튼 이 책의 좋은 점은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내가 보지 않은 영화에 대한 소개를 볼 수 있다는 점이고, 내가 좋아했던 영화가 저평가 받으니 왠지 아쉽다는 것이 남는다. 특히, 스파이더맨에 대한 분량이 너무 적다는 점이 아쉽다. 오리지널3편에 어메이징 2편, MCU2편, 뉴유니버스 1편까지 얼마나 많이 있는데!!!! 마치면서, 인상적인 작품은 <러블리 본즈>인데, 이 영화가 판타지인가 싶은 의문은 아직도 남아있다. 이건 거의 <사랑과 영혼>같은 사후세계를 다루는 영화 아니었나 싶은데....

    jea***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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