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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고 TV를 켜세요 상세페이지

진정하고 TV를 켜세요작품 소개

<진정하고 TV를 켜세요> 지상파 방송부터 넷플릭스까지, TV 중독자의 TV 속 숨은 서사 관찰기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은 수많은 혼란 속에 무방비로 내던져져 있다. 나는 가끔 다 발밑에 눌러두고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어진다. 진정하고 TV를 켜라고. 불안해하고 괴로워할 바에야 차라리 TV를 보겠다고. 그 안에는 엄청난 덩어리의 현재가, 가장 저급하고 통속적인 우리가, 상상치도 못했던 미래가 매 순간 무작위로 굴러다니고 있다.”
- 매일매일 TV (저자 서문) 中 -

<진정하고 TV를 켜세요>는 〈경향신문〉 ‘지금 TV에선’과 ‘신콜렉터’ 코너 등을 오랫동안 연재했던 이로사 칼럼니스트의 TV비평서다. 저자는 자신만의 ‘TV 시청 기록’에 불과하다 표현했지만 그 기록이란 실로 예리하게 TV 안에 숨은 의도, 역사와 복선, 미래까지 날카롭게 파고든다. 또한 저평가된 방송의 남다른 매력을 끄집어내 보다 너르게 TV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데에도 주저함이 없다. 볼거리는 지나치게 많은 반면 너무 많은 선택지 때문에 더더욱 혼란스러운 우리 시대, 시청각 문화의 핵심을 파헤치는 명쾌한 시선이 여기에 있다.

저자가 주로 방송이 현실의 거울로 작동하는 방식에 천착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김신이 건네는 허구의 효용을 인정하고,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이 곱게 포장한 판타지가 우리를 어떻게 기만하는지 살펴본다. 또한 ‘낭만가객’ 최백호의 노래가 어떻게 우리 시대 다시금 효용을 가질 수 있었는지 짚어내는가 하면, 남성 중심으로 고착된 방송계에서 분투하는 여성과 여성 서사에 주목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더욱이 넷플릭스 같은 OTT(Over The Top) 서비스의 주요 작품들까지 아우름으로써 오늘날 방송의 첨예한 흐름을 읽는 동시에 ‘재미있는’ 드라마의 이유와 기반을 함께 살핀다.

(추천사)
처음에는 직장 동료로서, 나중에는 외부 필자의 글을 모으는 에디터로서 이로사의 글을 독자보다 빨리 읽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정보는 신선하고 문장은 정연했다. 무엇보다, 늘 0도 이하로 유지되는 냉정한 시선이 이로사 글의 장점이었다. 이로사의 첫 책에는 그 장점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 백승찬 (기자)

TV만 틀면 세상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 세상의 모든 정보와 이야기가 지상파TV를 통하던 20세기. 지금은 지상파, 케이블, IP에 유튜브, 넷플릭스까지 TV의 영역에 속한다. 더 많고, 더 다양하고, 더 쉬우면서도 어려워졌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망망대해인데 아무런 등대도 보이지 않는다. 이로사의 TV비평은 그럴 때 만나는 유효하고 흥미로운 가이드다. <도깨비>와 <봄밤> <블랙 미러> 등 국내외 드라마에서 <고등 래퍼> <캠핑클럽> <혼술남녀> <건축탐구 집> 등 시사, 예능, 다큐를 종횡하며 날카롭고 신랄한 비평을 선보인다. 지금 TV를 보면서 매체와 콘텐츠만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가 궁금할 때 펼쳐보면 아주 좋다.
-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


출판사 서평

<진정하고 TV를 켜세요>는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01 픽션의 효용에서는 TV드라마를 분석한다. 완벽한 가상의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도깨비> <W> <알하브라 궁전의 추억>)을 시작으로, 30대 여성의 팍팍한 현실을 그린 작품(<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또 오해영>)을 다루고, 노년의 삶을 TV에 소환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작품(<눈이 부시게> <디어 마이 프렌즈> <그래, 그런 거야>)에도 시선을 돌림으로써 자연히 지금 우리 시대 TV드라마의 공통분모에 접근해간다.

그러나 〈검블유〉의 인물, 사건, 대사 등이 구성되는 동력은 여성들의 권리 투쟁이나 차별 극복의 연대, 새로운 여성성의 발견 같은 현실의 여성 이슈가 아니다. 〈검블유〉에서 그런 현실은 애초에 삭제되어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검블유〉라는 드라마 전체가 온전한 하나의 패러디물이기 때문이다. 원전은 바로 수많은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지겹도록 반복돼온 남성 중심 서사다. 드라마를 추동하는 힘은 오직 이러한 기존의 남성 서사를 뒤집고 익살맞게 조롱하는 데서 비롯한다. 그 양상은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자주 보이는, 성별 구도를 단순히 뒤집는 유의 장르물과도 좀 달라 보인다. 강한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드라마 속에 남성 서사에 대한 패러디가 양념처럼 뿌려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기존 남성 서사를 알알이 뒤집어 장르 문법 안에 재배치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뼈이자 살이다.
- ‘알탕’ 장르물을 갖고 노는 산뜻한 방법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中 -

02 기망하는 TV는 재밌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은 예능 프로그램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달콤한 판타지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지만 실은 기획 의도부터 시청자를 기만하는 리얼리티 예능(<윤식당> <미운 우리 새끼>)과 변질된 오디션 프로그램(<고등래퍼 2> <배워서 남줄랩>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믹스나인>)에 문제를 제기하고, 구태의연함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방송(<스탠드 업!> <tvN10 어워즈>)을 통해 바람직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시청자는 이때 잠깐이나마 잘 고안된 판타지 동화 속에 현실이 침입한 것을 목격한다. 프로그램은 판타지를 지켜내기 위해, 현실의 주름을 놀랍도록 손쉽게 눌러 평평하게 편 뒤 매끄럽게 다른 무대로 이동한다. 철거 후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현실의 철거민들과 달리, 그들에게는 자본이 있고 시간과 조건만 허락된다면 언제든 새 장소를 물색해 손에 쥘 수 있는 힘이 있다. 나는 그들이 가진 비현실적인 힘과 자유에 압도되는 기분이었다. 그것은 힘과 자유를 갖지 못한 진짜 삶이 기만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불러일으켰다.
- 기만적 TV / 윤식당 中 -

03 미래로 가는 여자들은 남성 중심적인 연예계에 ‘여성’의 자리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인물과 과정을 따라간다.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이효리(<효리네 민박>)를 필두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여성’ 중심 예능 방송(<비디오스타> <위대한 운동장: SKY 머슬> <캠핑클럽>)과 안영미, 박나래, 심은경처럼 약진하는 여성 연기자에 주목한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비로소 새로운 캐릭터를 부각한 박미선의 속내와 그에 대한 응원, 파격적인 앨범 〈GENERASIAN〉으로 ‘진짜’ 음악 활동을 시작한 림킴의 행보도 지켜볼 만하다.

때로 그녀는 대중에게 어필하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춘 보급형 페미니스트로 보이기도 한다. 예능에 출연해 “꼭 여자가 집사람일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여성으로서 몸에 문신이 많아 겪었던 일화, 나이 들어가는 여성 스타로서의 고민과 욕심, 결혼 전 사귀었던 과거 남자 친구들에 대한 스스럼없는 발언, 여성으로 객관화한 자신의 몸에 대한 농담 등을 가볍게 부려놓는다. 그러나 그것은 따지고 보면 모두 진지한 여성주의적 이슈이자, 한국 TV에서 암묵적 동의하에 모른 체하는 주제들이다. 그녀는 타고난 솔직한 성격과 쉬운 말로 장벽을 무너뜨리고 대중을 설득한다.
- 효리가 걸어온, 지은이가 걸어갈 길 / 효리네 민박 中 -

04 TV, 잇다는 일상적인 고민을 웃음으로 풀어낸 <유 퀴즈 온 더 블록>부터 집을 소재로 하는 예능(<조식포함 아파트> <건축탐구 집> <도전! 협소주택>)까지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삶의 단면을 포착함으로써 서로를 잇고 봉합하는 TV의 역할 모델에 주목한다. 지상파TV로서 인터넷 문화를 흡수하면서 새롭게 변신한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현대사를 모자이크처럼 연결한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 <다큐 인사이트: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로 오랜 역사를 축적한 지상파TV만의 새로운 시선을 담아낸다. 그밖에도 방송인 유희열(<유희열의 스케치북> <대화의 희열>)이 오랜 시간 방송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근간을 비롯해, 현충일 추념식 무대를 장식한 가수 최백호의 여전한 매력을 읽는 것도 잊지 않는다.

멀티플랫폼 시대, 조롱의 대상이 된 지상파TV에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면, 〈마리텔〉은 하나의 전망을 보여준다. 사람들에게 지상파는 다종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서로 만나는 통속적인 교점으로 기능한다. 〈마리텔〉은 분화된 각자의 채널을 지상파적으로 번역해 독자적인 언어를 구축함으로써, 보수적인 지상파가 원래의 역할과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길 중 하나를 만들어냈다. 또한 이제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 하나의 포맷명이 돼버린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형식은, 육아, 쿡방, 관찰 예능 일색의 지상파에서 소외됐던 다양한 내용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가능성도 열었다.
- 지상파의 길, 〈마리텔〉의 길 / 마이 리틀 텔레비전 中 -

05 몰아보는 TV는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를 소개한다. 여성을 둘러싼 범죄(<루머의 루머의 루머> <믿을 수 없는 이야기>)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아이 엠 낫 오케이>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에 담긴 특별한 감수성에 집중하는 일련의 흐름은 무척이나 흥미롭다. 또한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1980년대 소년들의 성장과 모험을 다룬 SF호러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와 조선 시대에 좀비를 풀어놓은 <킹덤>, 그리고 재난이 주는 압도적인 공포로 무장한 <체르노빌>의 매력과 진의를 빠짐없이 짚는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체제의 부름에 동원된 무명의 처리반원들이다. ‘인간 밖의’ 일을 향해 돌진하는 사람들. 실제 수십만 명에 이르는 이들은 사고 이후 현장에 급파돼 참사의 흔적을 처리하는 일을 떠맡았다. 상당수는 엄청난 양의 방사능에 피폭되어 오늘날까지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정부에서는 모국을 구한 영웅이라며 훈장과 명예증서를 주었지만, 실상 엄혹한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드라마는 종종 이들 시점에서의 체험을 제공한다. 예컨대 실제 기록 영상과 유사해 이슈가 되었던 원전 옥상의 방사능 물질 처리 반원들을 묘사한 장면. 이 장면은 방사능 피폭의 위험 때문에 한 사람당 90초씩 사지에서 방사능 물질을 골라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는 이들의 작업을 거의 실시간으로 경험하게 한다. 공식 서류에서 이들은 ‘생체 로봇’으로 불렸다고 한다.
- 무력한 죽음의 풍광 / 체르노빌 中 –


저자 프로필

이로사

  • 경력 칼럼니스트

2021.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그만둔 뒤, 이런 저런 매체에 TV와 대중문화에 관한 글을 쓰며 살았다. 주로 칼럼니스트란 이름을 달았지만 객원기자, 현대도시생활자, 자유기고가 등 애매한 이름은 다 한번씩 써봤다. 여전히 현대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다. 대중문화 속 숨은 서사에 관심이 많다.


저자 소개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그만둔 뒤, 이런 저런 매체에 TV와 대중문화에 관한 글을 쓰며 살았다. 주로 칼럼니스트란 이름을 달았지만 객원기자, 현대도시생활자, 자유기고가 등 애매한 이름은 다 한번씩 써봤다. 여전히 현대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다. 대중문화 속 숨은 서사에 관심이 많다.

목차

매일매일 TV

01 픽션의 효용
- 〈도깨비〉의 판타지, 드라마가 주는 ‘그것’ / 도깨비
- 남성 사회에서 연하남과 연애하기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오래된 현실, 반걸음만 나아간 인물들 / 봄밤
- ‘알탕’ 장르물을 갖고 노는 산뜻한 방법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급진적 모성 / 마더
- 오해영의 투쟁 / 또 오해영
- 픽션이 하는 일 / W
- AR게임과 밝은 미래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꿈을 사용하는 방법 / 라이프 온 마스
- 흙수저 청년의 노인 체험기 / 눈이 부시게
- 노희경과 김수현의 어른 / 디어 마이 프렌즈 ㅣ 그래, 그런 거야
- 〈시그널〉이 우리에게 보낸 신호 / 시그널
- 평행 우주로서의 드라마 / 웹 드라마와 시트콤

02 기망하는 TV
- 기만적 TV / 윤식당
- 한국에서 랩하는 고딩으로 산다는 것 / 고등래퍼 2 ㅣ 배워서 남줄랩
- 적체 인력의 행로, 아이돌 재데뷔와 포스트 오디션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ㅣ 믹스나인
- 이것이 풍자인가? : 기형적이고 폭력적인 코미디
- 한국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어디로 가나 / 스탠드 업!
-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한 모성 / 미운 우리 새끼
- 잘 만든 시상식이란 무엇인가 / tvN10 어워즈

03 미래로 가는 여자들
- 효리가 걸어온, 지은이가 걸어갈 길 / 효리네 민박
- 자의식을 갖게 된 여성 아이돌의 만족스러운 성장기 / 아이유 ‘삐삐’
- 남자 없는 세계의 평화 / 비디오스타
- 운동하는 여자들 / 위대한 운동장: SKY 머슬
- ‘우먼’이 된 ‘걸’들, 소녀들의 미래 / 캠핑클럽
- 선을 넘는 여자들 / 안영미, 셀럽파이브, 박나래
- 가늘고 길게, 홀로 선 54살 여성 예능인 / 〈미선임파서블〉의 박미선
- ‘엄마’에서 배우로 /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 담담하고 단단하게 / 〈머니게임〉의 심은경
- ‘보이’들에게 보내는 언니의 연가 / 엄정화 ‘Dreamer’
- 나는 내 모습 그대로 아름다워 / 〈골든 탬버린〉의 조권
- 나는 ‘박음직한’ 존재가 아니야 / 림킴 〈GENERASIAN〉

04 TV, 잇다
- 도시, 풍경, 얼굴 / 유 퀴즈 온 더 블럭
- 아파트 사람들의 아침식사 / 조식포함 아파트
- 집이란 무엇인가? / 건축탐구 집 / 도전! 협소주택
- 아카이브, 기억의 재구성 / 다큐 인사이트: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 디지털 불멸과 사후생 아바타 / MBC 스페셜: 너를 만났다
- 너희는 혼자가 아니야: 혼자 보는 TV의 진화 / 혼술남녀 ㅣ 조용한 식사 ㅣ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 지상파의 길, 〈마리텔〉의 길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보급형 작업기와 창작의 비밀 / 건반 위의 하이에나
- 유희열이 세상과 대화하는 법 / 유희열의 스케치북 ㅣ 대화의 희열
- 최백호의 낭만과 국가 기념식 / 현충일 추념식 ‘늙은 군인의 노래’
- ‘성실한 염세주의자’ 이경규의 직장생활 / 나를 돌아봐
- 이진호와 ‘21세기형 개그’

05 몰아보는 TV
- 무심한 범죄들 / 루머의 루머의 루머
- 피해자의 이야기를 듣는 법 / 믿을 수 없는 이야기
- 사춘기, 초능력, 퀴어, 여성 청소년 / 아이 엠 낫 오케이
- 뒤집힌 세계와 물렁물렁한 아이들 / 기묘한 이야기
- 진보적 마녀란 게 있다면 /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 조선판 좀비 / 킹덤
- 무너진 세계의 해피엔딩 / 블랙 미러 시즌3: 샌주니페로
- 미세한 질서들은 거대한 혼란을 밟고 서 있다 / 매니악
- 미친 세상의 미친 범죄자들 / 마인드 헌터
- 늙어가는 것에 대하여 / 코민스키 메소드
- 죽은 사람과 친구 맺기 / 리버
- 무력한 죽음의 풍광 / 체르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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