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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아요. 모든 이야기들이 그저그런, 실제로 살면서 경험할수 없는 자극적이고 허구적인 로맨스소설이 아니라 더 좋아요.
2000년~2010년의 이태원.
끔찍하다. 근데 읽는 그 순간에는 별 느낌이 들지 않았다. 덤덤히 읽은 후 덤덤하게 읽었다는 사실이 끔찍해지는 순간.
이렇게 술술 읽히는 소설은 오랜만이에요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 실린 동명의 단편 읽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담담한 듯하면서도 이토록 펄떡펄떡 살아 숨쉬는 이야기 오랜만인 것 같아요. 유쾌하고 처절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우울해요. 긍정적인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요. 모든 등장인물이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고 있는데 숨이 턱턱 막히게 비관적이예요.. 극찬하는 평론을 읽어봐도 공감이 잘 안되네요. 제가 예술가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최고. 재밌고 가독성도 엄청나다.
작가님 소설 잘 읽었습니다 별 다섯개는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라 네개만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겠습니다..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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