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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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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27,000원
전자책 정가
30%↓
18,900원
판매가
18,900원
출간 정보
  • 2022.11.24 전자책 출간
  • 2022.03.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5만 자
  • 2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85818
ECN
-
우리 모두

작품 정보

『대성당』 이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카버가 남은 생을 바친 시의 세계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레이먼드 카버의 시집

1980년대 이후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 ‘미국의 체호프’로 불리며 모더니즘 문학을 이끈 레이먼드 카버의 시집 『우리 모두』가 출간되었다.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등을 펴낸 그는 1983년 소설집 『대성당』을 발표하며 평단과 독자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아 일약 세계적인 문학계 스타로 발돋움했다. 평생 단편소설과 시만을 써온 작가로는 드물게 전 세계 많은 젊은 작가들이 주저 없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그를 꼽으며,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의 열성팬을 자처한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카버는 독보적이고 탁월한 단편소설로 ‘미니멀리즘의 대가’라고 불리지만 시로 문학에 입문하였으며, 『대성당』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생의 남은 시간은 시인으로 살고자 했다. 1983년부터 오직 시쓰기에만 매진한 그는 1988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불』 『물이 다른 물과 합쳐지는 곳』 『울트라마린』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죽는 순간까지 정리한 원고인 네번째 시집 『폭포로 가는 새로운 길』이 사망 이듬해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후 출간된 미발표 시 모음집 『영웅담은 제발 그만』까지 다섯 권 분량의 시집을 한데 묶은 책이 『우리 모두』이다. 640쪽 분량의 방대한 시집인 『우리 모두』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카버의 시집이며, 그가 한평생 다다르고자 했던 시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낸 레이먼드 카버 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레이먼드 카버Raymond Carver
국적
미국
출생
1938년 5월 25일
학력
하트퍼드 대학 박사
수상
1983년 밀드레드 앤 해럴드 스트로스 리빙 어워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김연수)
  • 올어바웃북: 레이먼드 카버 (레이먼드 카버)
  • 제발 조용히 좀 해요 (레이먼드 카버, 손성경)
  •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먼드 카버, 정영문)
  • 우리 모두 (레이먼드 카버, 고영범)
  • 누가 이 침대를 쓰고 있었든 (레이먼드 카버, 정영목)
  • 풋내기들 (레이먼드 카버, 김우열)
  •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레이먼드 카버, 최용준)
  • 개정판 | 작가란 무엇인가 1 (파리 리뷰, 움베르토 에코)
  •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데니스 존슨, 레이먼드 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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