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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상세페이지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전범선 비거니즘 에세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1.11.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1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393484
ECN
-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작품 소개

지리산에서 보낸 사랑의 열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약자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능력이다
단순 채식을 넘어 동물 착취, 성차별과 기후생태위기를 해결하는 비거니즘
이 책은 가수이자 작가, 책방 주인이자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인 전범선이 지리산 자락 산청집에서 열흘을 보내며 쓴 비거니즘 에세이다.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비건’ 옵션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요즘, ‘비거니즘’은 단순히 채식주의라는 말로 정리되곤 한다. 그러나 사실 비거니즘은 채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동물의 착취와 학대를 반대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힘쓰는 삶의 철학이다. 작가는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권, 페미니즘, 기후위기 등과 연결하여 비거니즘을 소개하고, 지금껏 자신이 인간,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당연하게 누려왔던 특권을 돌아보며 반성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모두 하나의 키워드, 사랑으로 귀결된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기후생태위기를 목도한 지금, 더 이상 약육강식의 지배원리와 능력주의는 지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외친다. 기존에 인정되어왔던 정복하고 지배하고 착취하는 능력이 아니라 공감하고 경청하며 사랑하는 능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종에 관계없이 모든 약자와 소수자를 돌아보는 비거니즘 철학을 제안한다.

작가 프로필

전범선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1년
학력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역사
다트머스대학교 역사
경력
밴드 ‘양반들’ 보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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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전범선)
  •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전범선)

리뷰

4.2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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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동감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내 나이의 절반되는 젊은이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무나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숨도 못 쉬고 완독했네요. 감사합니다.

    bri***
    2022.03.28
  • 편해보이는 말투이나 고집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주입하는데 지쳐 책을 덮었다

    lov***
    2022.03.19
  • 저도 동물권에 관심있는 사람이지만 노예제도와 성차별같은 인권에 대한 언급이 지나치게 많아서 그것과 동물권을 같은 높이로 올리는게 오히려 부정적으로 다가오네요… 작가님이 서양 역사에 대해 넓게 배우신건 알겠습니다. 진지함 담론보다 에세이로 보면 좋을것같아요.

    che***
    2022.03.19
  • 어린나이에 짧은 경험으로 참 많은 애기를 하는게 신기하네요. 어린학생들에겐 도움이 될듯하네요 나이드신분들에겐 좀 공감이 어려운 책이기도 해요

    dre***
    2022.03.15
  • 좋은 책인것 같아요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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