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13 전자책 출간
- EPUB
- 약 1.5만 자
- 1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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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한 사람의 죽음, 네 명의 용의자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범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추리극
나는 죽었다. 서윤경이라는 이름으로 35년을 살았고, 조금 전 죽어버렸다. 끔찍한 고통의 시간 후에, 나는 문득 눈을 감고 누워 숨을 쉬지 않는 나를 발견했다. 그렇다면 나를 죽인 건 누구인가? 그걸 알아보기 위해 나는 이 세상에 조금 더 머물러 보기로 했다.
「뜨거운 안녕」은 화자 ‘서윤경’의 사망 사건을 통해 여러 인물과의 갈등과 관계가 드러나는 구조의 이야기다.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지 못해 죽음의 원인을 스스로 찾는 주인공. 평생 남을 위해 살아온 그녀가 세상을 향해, 그야말로 ‘뜨거운 안녕’을 보내는 웰메이드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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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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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흔하고 많은 뻔함들에 끝에 오는 감동이 오지 못하고 말았네
bla***2024.02.29플롯을 잘 끌어오다가 마지막 마무리가 아쉽네요.
kum***2023.02.27한 번은 읽어볼만 함 그런데 끝이 조금
ioi***2022.09.28추리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슬프네요
hon***2022.08.19용두사미. 후반부 반전이랑 숨겨진 부분 나오는데 어설프고 설득력도 없음. 마지막 대면에서 진범 밝혀지는 부분부터 어이가 없습니다. 그전까지는 설득력도 있고 재밌었어요.
bos***2022.07.20소설 첫마디부터 ‘내가 죽었다’니. 단숨에 읽었으나 여운이 묵직하고 길게 갔다. 향기로우나 씁쓰름한 커피 맛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있는 것처럼 내 마음속에 그녀, 서윤경의 죽음이 얼룩으로 남아, 좀 더 그녀를 기억하려고 빠르게 내린 스크롤을 올리며 차근차근 소설을 다시 읽었다. 하지만 역시, 서른다섯 서윤경의 죽음을 둘러싼 네 용의자의 진술에 너무 화가 나서 그녀를 애도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래도 여전히 욱신거리고 화가 난다. 이 분노는 네 명의 용의자를 향한 것일까, 아니면 서윤경의 지난한 삶에 대한 것일까. 어쩜 한 사람의 인생이 저리도 고달프고 외로울 수 있는지. ‘세상에 살다간 흔적을 마음속에 남기’길 바랐던 그녀가 커피향기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커피 맛보다 향기를 사랑했던 그녀는, 자신도 얼룩 대신 그러나 잊히지 않는 은은한 커피향기처럼 나에게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 사람에게 ‘잠시라도 뜨겁게 머물기’를 바라는 그녀의 소망과 달리 나는 그녀의 죽음이 그들에게 아주 뜨겁게, 오래토록 아주아주 뜨겁게 머물러 지워지지 않는 화상자국이 되어 영원히 그녀를 기억하고 애도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ssa***2022.06.24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약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스토리
tov***2022.05.28시작은 재미있게 했지만 이야기의 결말이 너무 갑자기 끝나버리네요….
09m***2022.05.22다른 리뷰들을 보니 혹시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한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 별로였어요. 기본적으로 기승전결을 구성하기에 글 자체가 너무 짧아서 이야기가 시작되다 만 것 같은 느낌이고요. 짧은만큼 임팩트가 있거나 하지도 않고요.
mej***2022.05.20작가님의 전작인 <3인칭 관찰자 시점>을 재밌게 읽어서 이 작품을 보게 됐어요.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인 것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짧아서만은 아니고 결말이 좀 허무해서 아쉬워요.
moo***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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