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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엄마 상세페이지

시 읽는 엄마

엄마라는 무게 앞에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 관심 0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18.05.23 전자책 출간
  • 2018.05.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2만 자
  • 2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17145
ECN
-
시 읽는 엄마

작품 정보

“엄마라는 무게 앞에 흔들릴 때마다
시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20만 독자가 감동한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을 잇는
엄마의 마음을 울리는 신현림 신작 에세이

매 순간 흔들리고 좌절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살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38편과 가슴 따뜻한 에세이.

예술가인 동시에 딸을 둔 모녀가장인 신현림 시인은 “땅끝으로 떨어지는 엄마라는 무게에 흔들리고 외로울 때마다 시를 읽고 쓰며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한다. 헤르만 헤세, 셸 실버스타인, 샬럿 브론테, 헨리 롱펠로,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백석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국내외 거장의 작품부터,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시까지 그 시절 그녀에게 커다란 가르침이 되어준 시들을 하나둘 들려주며,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있는 엄마들에게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38편의 시마다 한 편씩 더해지는 에세이는 한발 먼저 딸을 키우며 겪은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 엄마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깊은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

하루 한 편, 시와 함께하는 사색의 밤은 엄마의 하루를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괜찮아’라는 누군가의 말보다 더 진하고 가슴 뜨거운 위로가 될 것이다. 시는 가장 큰 행복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여리지만 한없이 단단한 지혜의 뿌리를 내려줄 것이다.

작가

신현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1년
학력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힉원 사진학
아주대학교 국문학 학사
데뷔
1990년 시 '초록말을 타고 문득'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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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림의 옛 그림과 뛰노는 동시 놀이터 (신현림)
  • 시 읽는 엄마 (신현림)
  • 반지하 앨리스 (신현림)
  • 사랑은 시처럼 온다 (신현림)
  • 네가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할 거야 (낸시 틸먼, 신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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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 나는 나에게로 돌아간다 (신현림)
  •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신현림)

리뷰

4.3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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