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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3 상세페이지

삼총사 3작품 소개

<삼총사 3>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총사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난 당찬 시골 청년 다르타냥
삼총사와의 우정, 이루지 못한 첫사랑, 그리고 꿈을 향한 흥미로운 모험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완역본으로 만나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아버지의 뒤를 이어 친위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에 입성한 시골 청년 다르타냥! 그는 자시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우연히 만난 삼총사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그러나 약속한 장소에서 대결을 시작하려는 순간 추기경 친위대가 나타나 습격을 가하고, 열세에 처한 삼총사를 도와 친위대를 굴복시킨 다르타냥은 삼총사와 친구가 된다. 한편 프랑스 왕비는 연인인 영국 버킹엄 공작에게 왕으로부터 선물받은 다이아몬드 장식 끈을 사랑의 증표로 건네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추기경은 왕비를 궁지로 몰아넣을 계획을 세우고 다르타냥과 삼총사는 왕비를 구하기 위해 버킹엄 공작을 찾아 나서는데……. 왕비를 구하고 총사의 꿈을 이루려는 다르타냥.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알렉상드르 뒤마 (Alexandre Dumas)
저자 알렉상드르 뒤마는 1802년 7월 24일, 북프랑스의 빌레르코트레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나폴레옹 군의 장군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다. 1823년 생계를 위해 파리로 가 오를레앙 공작(후에 루이 립 왕)가에서 서류를 작성하는 일자리를 얻지만 이내 연극계로 뛰어든다. 1829년 발표한 역사극 『앙리 3세와 그의 궁정』이 대성공을 거두며 재능 있는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빅토르 위고, 알프레드 비니 등과 함께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자가 된 뒤마는 정열적인 주제와 탄력 있는 문체로 『앙토니』, 『왕』 등의 작품을 써 파리 연극계에서 인정받는 작가가 된다. 이어 당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였던 역사소설로 관심을 돌려 『삼총사』, 『이십 년 후』, 『십 년 후』, 『철가면』 등의 작품을 출간해 대중의 인기를 얻는다. 그중에서도 『삼총사』는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프랑스 시골 청년 다르타냥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내부의 암투, 국왕 세력과 추기경 세력의 갈등, 추기경과 왕비 사이의 음모와 함정 등을 흥미롭게 다룬다. 뒤마는 죽기 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삼총사』를 꼽는다. 그만큼 『삼총사』는 뒤마의 문학 세계를 뚜렷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며 뒤마의 작품 중 최초로 영화화된 소설이면서 가장 많이 영화화된 소설이기도 하다. 무성영화에서 3D 영화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각색된 『삼총사』는 텔레비전 드라마, 만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탄생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뒤마는 1870년 12월 5일 영면할 때까지 이백오십여 편이라는 기념비적인 수의 작품을 남긴다. 탄생한 지 이백 년이 된 2002년 11월 30일에는 문인과 지식인들의 제청에 따라 프랑스를 빛낸 위인들만 안치될 수 있는 팡테옹으로 유해가 이장됐다. 이로써 살아생전의 대중적인 성공과 더불어 문학적인 업적에 대한 가치도 새로이 평가받게 되었다.

역자 - 이규현
역자 이규현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철학 DEA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근현대사문학의 프랑스 문학 수용』(공저)이, 옮긴 책으로 『카뮈를 추억하며』, 『헤르메스』, 『성의 역사Ⅰ-앎의 의지』,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 『프로이트와 문학의 이해』, 『알코올』 등이 있다.

목차

난로 연통의 쓰임새
아토스 부부의 재회
생 제르베 보루
총사들의 회의
가정 문제
숙명
아주버니와 제수의 이야기
장교
억류 첫날
억류 이틀째 날
억류 사흘째 날
억류 나흘째 날
억류 닷새째 날
고전적인 비극을 무기로
탈출
1628년 8월 23일, 포츠머스
프랑스에서
베퀸의 카르멜회 수도원
악마의 두 모습
물방울
붉은 망토의 사나이
심판
사형 집행
추기경의 사자

에필로그
작품 해설 / 이규현 - 세기를 넘는 역사 모험 소설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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