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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i 네팔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Yeti 네팔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

이근후 박사의 꽃 우표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Yeti 네팔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 표지 이미지

Yeti 네팔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작품 소개

<Yeti 네팔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 이근후 박사의 꽃 우표 이야기!
『예띠(Yeti) 네팔 ㆍ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
(NepalㆍKorea flower Stamps and the short Essays)


이 책 『예띠(Yeti) 네팔 ㆍ 한국 꽃 우표를 가꾸다』(이근후ㆍ이춘원 지음 | N.B. Gurung 그림)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은 영원히 철들지 않는 소년, 이근후 박사의 네팔 산 우표 에세이집 『예띠(Yeti) 히말라야 하늘 위를 걷다』에 이은 네팔과 한국의 꽃 우표 이야기로, 1982년부터 지금까지 네팔을 찾아 의료봉사를 통해 만났던 네팔의 히말라야 산간에 서식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네팔 꽃 우표 80종과 한국의 난초 50종의 꽃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들을 이근후 박사와 이춘원 시인(숲 해설가)이 짓고, 네팔 화가 구룽(N.B. Gurung)의 꽃 그림과 반을석 불문학자의 네팔 속담으로 구성되어 있는 꽃 우표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네팔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네팔과 한국 양국의 우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든 책이란 자부심을 가지면서 오래오래 기억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과 “인간과 자연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고 각박한 세상살이에서 꽃과 나무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되었는지를 새삼 느끼게 해 주는” 꽃 우표 에세이집으로, 네팔의 히말라야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분들, 특히 우표를 사랑하는 많은 우취인 분들과, 그리고 꽃을 사랑하는 이 세상의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신간 꽃 우표 에세이집입니다.

서평
그는 네팔의 예술을 사랑합니다. 그는 네팔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합니다. 그는 네팔의 식물 군과 동물 군을 좋아합니다. 그는 네팔에 관한 많은 책을 저술하고 출간했습니다. 그는 이번에는 네팔의 꽃 우표에 대해 썼습니다. 나는 그의 작품에 매우 감사합니다.
_카말 프라사드 콜일라라(Kamal Prasad Kolrala, 초대 주한 네팔대사)

네팔에서 발행한 꽃 우표를 주제로 책을 내신다니 저로서는 대환영입니다. 꽃과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갈 것을 생각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_김정석(대한우표회 회장/전 양평야생화연구회 회장)

그의 산, 인물, 예술에 대한 다양하고 깊은 애정으로 네팔 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큰 역할 중의 하나는 바로 여러 방법으로 한국과 네팔인들을 연결한다는 점입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네팔의 그림을 한국의 예술인들에게 소개하는 것입니다.
_푸냐 슈타피트(Punya R. Sthapit)

꽃이 충분히 발달하고 만개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환경이 필수적이다. 이런 측면에서 네팔은 다양한 많은 꽃들에게는 천국이다. 네팔에서 꽃들은 손님들과 신에게 바치는 선물로 문화적으로 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갖는다.
_프라바 라이(Prabha Rai)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 네팔 꽃 우표 글을 쓰면서 인간과 자연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각박한 세상살이에서 꽃과 나무들이 얼마나 나에게 힘이 되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_이춘원(시인/숲 해설가)

1980년대 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네팔을 돕고, 네팔인을 사랑하고, 네팔 예술을 한국에 소개해 오신 그 깊은 사랑으로 히말라야 산처럼 정신적으로 영원이 늙지 않으시게 되신 것이 틀림없나 보다.
_반을석(불문학자)

6개월 동안 150개 이상의 꽃 그림을 그렸다. 그때 그렸던 그림이 지금 여러분이 들고 있는 책 속에 담겨 있다. 내가 그린 그림들이 꽃들의 모습을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 줄 수 있기를 바란다.
_구룽(N.B. Gurung)

꽃은 내가 가꾸고 키우며 재배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네팔의 땅에서 꽃피운 아름다움이 이곳 한국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꽃피우길 바랍니다.
_김유영(가재울중학교)


저자 프로필

이근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5년
  • 학력 경북대학교 의학 학사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학 학사
  • 경력 가족아카데미아 공동대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명예교수
    한국정신치료학회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 정신과 전문의, 이화여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부속 동대문병원 정신과 과장 역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한국임상예술학회, 대학법정신의학회 회장, 한국석불문화연구회 회장, 가족아카데미아 공동대표, 한 네팔 친선협회 부회장, 네팔 이화의료봉사단 단장, 복지법인 광명보육원 이사, 무하문화사랑방 대표, 1982년~현재까지 매년 네팔을 찾아 네팔 문화 소개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번역서 네팔 장편소설 『화이트 타이거』, 네팔 산 우표 이야기 『Yeti 히말라야 하늘 위를 걷다』, ‘네팔 문화 시리즈’ 6권과 산문집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외 다수, 의학 전문서 『정신분석학』 외 30여 권이 있다.

저자 - 이춘원
아호雅號 은천銀川, 전북 진안 출생으로 『순수문학』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예띠 시낭송회 회장, 숲 해설가, 약초관리사, 순수문학상 본상 및 한국서정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 『가지에 걸린 하얀 달빛』, 『굴뚝새』, 『그리움자리』, 『푸른 촛대 산길을 밝혀』, 『풀꽃시계』, 『해바라기』, 『루체비스타』, 『행복한 동행』,『언어를 품은 들꽃과 나무 이야기』, 산문집 『바람 속에 우는 하프』 등이 있다.

* 예띠카페 http://blog.naver.com/cwlee0811

그림 - N.B. Gurung

목차

축하의 말 - 카말 프라사드 코일라라(초대 주한 네팔대사) 4
추천의 글 - 김정석(대한우표회 회장/전 양평야생화연구회 회장) 6
꽃 우표 에세이집을 내면서 - 이근후(저자/이화여대 명예교수) 8
Nepal Philatelic History - Punya R. Sthapit(푸냐 슈타피트) 13
Different Flowers Found in NEPAL - Prabha Rai(프라바 라이) 22

1장 세상을 넉넉히 품는 꽃향기

히말라야 설원에 붉게 핀 영혼의 노래 53
“헬로우 파이사 파이사(Hellow Paisa Paisa)” 55
랄리그라스와 석청 57
사랑의 출발점, 수선화의 전설 59
꽃의 품격은 그 내면의 향기에 있다 61
크리스마스 기적의 꽃 63
일백(一百)이 하나 되어 만드는 향기 65
세상을 넉넉히 품는 꽃향기 67
히말라야에 울려 퍼지는 맑은 종소리 69
꽃은 아픔마저도 웃음으로 핀다 71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담금질하는 삶 73
인간을 키우는 숲의 고마움 75
마음을 치료할 영약 77
숲의 고요에 동화되는 79
사랑받기 위한 조건 81
생존을 위한 지혜 83
산초 향기 가득한 양푼비빔밥 85
높이 오를 수 있는 힘 87
세상을 살아가는 법 89
아름다운 것에는 독이 있다 91

2장 꽃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

단순한 삶에서 얻는 행복 95
광대, 이름에 어울리는 97
동양란과 서양란 99
새 아침에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101
봄빛 소망으로 피어나는 꽃 103
히말라야에 난초가 많은 이유 105
밤의 여왕, 자스민의 유혹 107
꽃의 자존감이 꽃을 아름답게 한다 109
목련이 아침에 활짝 피는 이유는? 111
고난 속의 피어나는 꽃의 향기 113
식물들은 대부분 녹색 꽃을 피우지 않는다 115
사람의 향기 117
목련이 들려주는 이야기 119
차별하지 않는 완전한 사랑 121
성공을 위한 지혜와 삶의 전략 123
겸손함으로 이루는 상황지족 125
보릿고개를 함께 넘은 보리수 127
푸른 잎의 존재 이유 129
하나의 식물이 약초가 되기까지 131
나무는 어떻게 더위를 이길까? 133

3장 깊은 산중에 은은한 향기로

밤의 여인이 부르는 노래 137
명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139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141
나라를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143
복분자와 풍천장어의 추억 145
중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랑 147
숲 속 청소부 149
깊은 산중에 은은한 향기로 151
대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 153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155
수수꽃다리 그 고운 향기를 빼앗기다 157
히말라야는 네팔의 아름다운 자산 159
누구를 위한 향수인가? 161
박하향이 춤추고 있어요 163
천지의 푸른 향기를 담아 오다 165
냄새와 향기의 차이 167
절벽에 선 삶의 향기 169
남은 날을 준비하라 171
사랑은 받을 준비가 된 만큼 받는다 173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175

4장 자기희생의 고귀함

숲은 치열한 생존경쟁의 장이다 179
아름다운 이름 여우꼬리난초 181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하모니 183
높은 산의 평화와 너그러움 185
캥거루족과 버섯 같은 사람 187
열매는 푸른빛에서 깊은 색으로 익어 간다 189
꽃이 꽃인 이유가 있다 191
응달에서 푸르게 사는 지혜 193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요 195
뽕나무 버섯과 그 추억의 맛 197
자유연애 금지 세계 19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퇴장 201
당신이 선물한 행복이다 203
황량한 땅 비탈에 서서 205
어긋나기와 마주나기, 그리고 돌려나기 207
나무의 성깔과 어울려 사는 멋 209
촛불은 스스로를 위해 불을 밝히지 않는다 211
함께함이 살 수 있는 힘의 근원 213
자기희생의 고귀함 215
몸의 좋은 약은 입에 쓰다 217

5장 우표로 보는 한국의 난초

네팔과 한국의 나라 꽃 221
금란지교(金蘭之交) 223
이 세상에 난은 도대체 얼마나 많을까 225
미인의 대명사로 꽃 중의 미인은 난초다 227
군자의 절개는 선비의 표상이다 229
사람들은 왜 권력을 탐할까 231
난초로 술도 만들었다 233
난초는 몸에 좋은 약초다 235
정몽주 선생 어머니의 태몽은 난초였다 237
난은 지혜가 있어야 키울 수 있다 239
열 일 제쳐 두고 오라시오 241
추사 김정희(金正喜)의 부작란도(不作蘭圖) 243
상처 받지 않는 것처럼 고고하게 245
춘란(春蘭) 이야기 1 247
춘란(春蘭) 이야기 2 249
난초가 나라 꽃인 국가들이 있다 251
난은 무어니 해도 향기다 253
벌레는 싫어한다 255
천마는 뇌 질환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257
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 259
꽃술 한번 터뜨리면 온갖 풀의 으뜸이오니 261
이 맑음에 씻기어 263
난초는 궁금해/꽃 피는 거라 265
왜 하필 개불알인가 267
무지가 난초처럼 조용하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269
스태미나는 꽃의 수술이다 271
마음에 핀 꽃 273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275
꽃쥐손이 시 한 수를 옮긴다 277
중매를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279
수동성과 능동성 281
처절해서 아름다운 꽃잎 283
유혹하면서 기다리는 285
바람둥이 꽃도 있다 287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데 289
꽃도 따고 장가도 가고 291
우리 꽃 이름을 되찾자 293
멸종 위기 식물들 295
독도에서 자라는 다께시마 꽃 297
멸종 위기 란(蘭) 299
쑥부쟁이 301
공자 말씀 부처님 말씀 303
무성화는 무슨 재미로 필까 305
한국의 에델바이스 307
꽃도 계절 따라 핀다 309
움직이는 꽃도 있다 311
처녀 총각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라도 313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315
꽃목걸이 317
사랑 사랑 사랑 꽃말들 319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321
추억이 아파 우는 323
나라마다 나라 꽃이 있다 325

에필로그
네팔 꽃 우표 글을 쓰면서ㆍ이춘원(시인/숲 해설가) 326
네팔 꽃 우표 이야기에 붙여서ㆍ반을석(불문학자) 328
Few WordsㆍN.B. Gurung(Nepal Artist) 330
대한민국에 끝없이 피고 질 꽃을 찾아서ㆍ김유영(가재울중학교)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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