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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망원동 상세페이지

아무튼, 망원동

005 | 어린 나는 그곳을 여권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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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5.25 전자책 출간
  • 2017.09.2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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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4만 자
  • 2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1003
ECN
-
아무튼, 망원동

작품 정보

솔직한 자기고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 작가 김민섭의 첫 에세이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의 저자 김민섭이 처음 쓴 본격 에세이집이다.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 한편,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가 산업화와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담백하게 적어나간다.

『아무튼, 망원동』은 김민섭 특유의 선한 문장에 스민 온기와 생활이 밴 글맛이 주는 활기가 잘 녹아든 책으로, 독자들은 대학 강사나 대리기사가 아닌 ‘소년 김민섭’이라는 그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작가

김민섭
출생
1983년
학력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인문학부
경력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시간강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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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 상회 (김민섭, 김현호)
  • 아무튼, 망원동 (김민섭)
  • 대리사회 (김민섭)

리뷰

4.2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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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추억만으론 살 수가 없다. 하지만 추억이라는 녀석은 현재의 각박한 세상을 살아갈 때, 가끔은 힘이 되어주고 웃음을 짓게 만들어준다. 추억보정이란 말처럼 추억은 미화되기 십상인데 김민섭 작가의 이 글은 담담하게 당시의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술술 잘 읽히고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나 역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성산동, 상암동, 망원동 이제는 추억의 이름이 되었고 그 시절을 끄집어내거나 그때의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언감생심이 되었지만 오늘의 나를 있게한 것은 그 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상기시켜 주고 맛있는 추억을 끄집어 내어준 작가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skk***
    2022.08.28
  • 왜, 망원동? 제목을 두고 의아했는데, 가본 적 없는 망원동이 내 고향이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나고 자란 고향의 이야기다. 떠나온고항의 이야기이고 숨가쁘게 삶을 이어가는 오늘의 터전에 관한 이야기다. 또 누군가의 추억이 되고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될 미래에 관한 제언이다. 닭강정처럼 달달한 맛이 나고 풀잎을 씹은 것처럼 씁쓸한 맛도 난다.

    hiy***
    2021.04.29
  • 작가의 추억속에 같이 있었던 것처럼 왠지 망원동이 나의 고향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책!

    pas***
    2020.02.18
  • 어릴적 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잡을때 지금은 없어진 가게나 지명을 이야기할 때가 있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렇게 이야기할 장소가 얼마나 될까? 주말엔 아이와 어릴적 갔었던 가게들이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man***
    2020.02.12
  • 토박이는 아니지만 성산1동 주민으로서, 좋아하는 가게와 골목들과 그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기분이 좋았다. 쉬운 문체로 공간이 잘 전달되는 책.

    kel***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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