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행성B
과학일반
4.5(6)
인간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아주 오래되고 완고한 편견에서 벗어나는 여정을 흥미롭게 펼쳐 보이는 책이다. 주요 과학 분야인 생물학, 천문학, 박물학, 역학의 핵심을 형성하는 중요 개념과, 그 개념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렇지만 이 책이 단순히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만 고찰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 사회와 역사 속에 존재해 온 통념과 인식이 과학적 발견과 더불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짚어 주고, 그 변화가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소장 14,000원
지웅배
서해문집
자연과학
4.6(10)
출근길 왕십리역에서 ‘플라이 바이’를 하시겠습니까? 이번 주말엔 초신성 폭발의 재방송을 시청하시겠습니까? 아침 침대의 블랙홀부터 잠들기 전 TV 속 빅뱅의 여운까지, 우리는 하루 24시간 모든 공간에서 우주적 체험을 단다! 은하를 연구하면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주덕후’ 지웅배의 신작. 하루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과 ‘우주’ ‘천문학’의과 접점을 찾은 저자는 흥미로운 방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내용을 찬찬히 설
소장 11,760원
뉴턴프레스
㈜아이뉴턴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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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600원
4.0(2)
5.0(2)
소장 15,400원
이석영
사이언스북스
5.0(8)
‘대한민국 대표 우주론 교과서’ 대망의 증보판 출간! 천문학의 시대, 필수 교양이 된 빅뱅 우주론 융합형 교과 시대의 청소년과 일반인의 필독서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새롭게 펴낸 『(증보판)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는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는 유일무이한 이론으로 자리매김한 빅뱅 우주론의 핵심과 최근 이슈를 모두 담았다. 새로운 천문학 혁명을 직접 경험하는 ‘감격을 나만 알 수 없다’는 저자 이석영 교수가 직접 들려주는 빅뱅 우주론의
소장 15,000원
라파엘 오몽 외 1명
생각의길
청소년
4.0(6)
요리 속에 숨겨진 30가지 화학의 비밀 1. 부엌은 최초의 화학 실험실이다. 난해한 기호들, 수학보다도 복잡한 공식들로 가득 차 있는 화학 교과서. 하지만 화학은 우리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고, 늘 체험하는 과학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모두 화학이기 때문이다. 『너무 맛있어서 잠 못 드는 화학책』은 이런 맛있는 실험 서른 개를 통해 일상 속의 화학을 소개한다. 재료를 다듬고, 섞고, 조리해 우리가 그 맛을 느끼는 순간까지, 알고 보면 요리
소장 12,800원
스티븐 핑커
4.6(21)
우리 안에 공존하는 천사와 악마 인간 본성에 대한 희망적 보고: 폭력의 세계를 넘어 평화의 세계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는 시대와 지역, 인종, 문화, 문명을 넘나드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토대로 인간 사회에서 발생한 폭력을 분석한 유일무이한 실증 연구이자 전작인 마음 3부작(『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How the Mind Works)』(1997년)와 『빈 서판(The Blank Slate)』(2002년), 『생각거리(The Stuff o
소장 48,000원
헬레나 크로닌
진화론의 역사에서 가장 치열한 논쟁의 성과를 집대성한 역작! 협동과 섹스(性)의 진화라는 다윈이 남긴 150년의 난제를 해결한 고전 『개미와 공작(The Ant and the Peacock)』은 이타주의와 성 선택의 수수께끼를 둘러싼, 진화론의 역사에서 가장 치열한 토론의 과정과 그 성과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저자인 헬레나 크로닌은 자신의 런던 정치 경제 대학(LSE) 박사 학위 논문이었던 이 책의 출간으로 일약 세계적인 진화 생물학자의 반열에
소장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