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총 26화
5.0(166)
아픈 몸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요양 병원에서 자란 '시나' 늘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을 바랐던 시나는 9년 만에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기대와 달리 가족들은 어딘지 낯설게 느껴진다. 멋진 저택, 따뜻한 식사와 푹신한 침대. 모든 것이 바라던 대로인 듯하지만 이방인이 된 기분을 느끼는 시나에게 점차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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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화완결
4.9(177)
어렸을 때부터 순탄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주인공 에리카, 어머니의 죽음에 이은 남편의 피살, 그리고 살인자라는 누명까지. 불행을 곁에 두고 살아온 에리카는 남편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한 무리가 그녀를 덮치는데... 알고 보니 그들은 사회의 악을 처단한다는 명목하에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 조직이었고, 그녀는 의도치 않게 그들과 함께하며 사건 사고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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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총 27화완결
4.9(1,786)
사이비 종교의 악행을 파헤치는 목사 박웅재. 그에게 신흥 종교 '사슴 동산'이라는 새로운 목표물이 생긴다. 사기 집단 정도로 생각했던 ‘사슴 동산’이 근래 발견된 의문의 변사체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웅재는 사슴 동산에 숨겨진 추악하고 끔찍한 진실을 보게 되는데… "이 사람들, 귀신 잡으러 다니고 있어." 기독교와 불교를 넘나드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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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총 16화완결
4.7(932)
첫 번째 책끝 오리지널 『그녀의 취미 생활』 남편과 헤어진 후 고향으로 돌아온 정인은 하루 만에 그 결정을 후회한다. ‘젊은 나이에 촌구석에서 어쩌려고 그러냐.’ ‘다시 좋은 사람 만나라.’ ‘노후 생각하면 자식이라도 하나 있어야지.’ 고향의 오지랖 넓은 어르신들이 그녀의 삶에 사사건건 훈수를 두었기 때문. 그런 그녀에게 처음으로 마을에 흥미로운 일이 생기는데 정인 또래의 여자, 혜정이 혼자 몸으로 이사를 온 것. 정인은 마을 어르신들의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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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총 38화완결
4.9(271)
등산에서의 사고로 부장이 죽고 폐부가 결정된 산악부에 신입부원 '명진'이 들어온다. 그것을 계기로 깊숙히 묻힐 예정이었던 산악부의 어둠이 모습을 드러내고 명진 역시 거기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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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총 31화완결
4.5(130)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살던 고향집으로 혼자 이사를 오게 된 주인공. 이사 온 집에서 난생 처음 보는, 기묘하고 어째 기분 나쁘게 생긴 검은 괴물과 마주친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 괴물에 소름이 끼친 주인공은 괴물을 내보내려 하지만, 괴물은 격렬하게 화를 내며 말을 듣지 않는다. 일단 무시하며 살아볼까 하지만 역시 무리라고 판단한 주인공은, 괴물이 원하는 바를 묻게 된다. 그러자 괴물은 어디선가 낡은 책을 한 권 들고 와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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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총 52화완결
5.0(1)
SNS에서 이제 막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피팅 모델 주연은 어두운 폐교에서 온몸이 묶인 채 눈을 뜬다. 그녀를 납치한 인물은 다름 아닌 전 남자친구 남우. 주연이 생명의 기로에서 전 남친에게 협박당하고 있던 그 순간, 주연의 스토커 박수가 어둠 속에서 숨 죽이고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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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총 48화완결
4.6(247)
모든 게 완벽한 삶. 인생에 걸림돌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던 그때, 가은의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 동생이 나타났다. "너, 너... 대체 정체가 뭐야?!" "걱정 마. 널 해칠 마음은 없으니깐. 내가 관심있는 건 그냥 네 인생뿐이거든." 가은의 삶을 뺏으려는 하은과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가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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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총 25화
5.0(2)
[매주 목요일 연재] 5년 전, 도심 중심부에 갑자기 솟아난 ‘거대한 석상.’ 수많은 연구진이 조사를 했음에도 어떠한 정보도 발견하지 못한 석상은 하나의 랜드마크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석상과 접촉하여 발생한 최초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급기야 붕괴되어 도심을 덮치고 도시는 초토화가 된다. 그 후 붕괴된 석상에 닿은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 주변인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붕괴 사태에 휘말려 부모님을 잃은 ‘유세아’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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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총 7화완결
4.6(108)
세리와 희주는 일란성 쌍둥이지만 두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리는 예쁘고, 빛나고, 아름답지만 희주는 더럽고, 냄새나고, 별로니까. 희주가 이렇게 된 것은 엄마로부터 어릴 때부터 받았던 차별과 학대 때문이다. 그로 인해 희주의 영혼은 메말라가는 한편 그 모든 것은 '네가 못난 탓'이라는 세뇌에 익숙해져버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희주는 우연히 실종된 강아지를 찾아준 것을 계기로 명자 할머니와 친해지게 되고, 희주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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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화
5.0(1)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유일한 친구 지영이가 끔찍한 괴물로 변해버렸다.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눈을 떴을 땐, 끈적끈적 이상하게 변해버린 교실과 정체불명의 괴물들로 가득 차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학교... ‘어떡하지, 지영이처럼 모두를 다 잃을 순 없어...’ 나약한 인간의 몸으로 절망에 빠지려던 찰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속삭임. ‘...그럼 내가 도와줄까?, 잠시 네 몸을 내가 빌리지.’ 평범한 여고생 설희는 과연 위험한 계약을 맺고 모두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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