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49화4.9(1,234)
순간이 모여서 영원이 되고, 영원이 흩어져 순간이 된다. 영원할 것 같은 삶 속에서 의미만 잃은 남자와 순간 뿐인 삶 속에서 의미만 찾는 여자의 계획적 혹은 운명적인 만남. ABS 방송국 사회부 기자 강은성은 부조리한 현실을 밝혀내기 위해 취재를 하던 중, 미스터리한 남자 정우진을 만나게 된다. 처연한 검보랏빛 눈동자, 날카롭지만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우진은, 왜인지 그 이후로도 은성을 도와주며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신을 도와주는 남자에게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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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총 16화4.7(325)
서로 한 번씩 살려주기로 하자. 그걸로 끝이라고. 섹스에 중독되는 것 따위는 원한 적 없다고. 아니다. 한 번도 원해본 적이 없었을 뿐. 이제 그는 그녀를 원한다. 누가 누구를 더 망치는 건지 알 수 없는 탐닉이 시작되었다. ⓒ페일핑크,지티이엔티,천자/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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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총 6화4.8(439)
“대리님께서 가르쳐주시겠어요?” “네, 뭐. 네?” “키스요. 키스 경험은 커녕 나이 스물일곱이 되도록 모쏠인 주제에, 괜한 자존심으로 자칭 키스 장인이라는 허풍을 떨었던 하린. 그 허풍 덕에 순진한(?) 동정 사원에게 제대로 코가 꿰고 말았다! "잘 하신다면서요." "키스만으로 좆은 열 번은 세우실 만큼.” 분명 그런 말을 입 밖으로 내긴 했다만, 현실은 남자랑 손 한 번 잡아본 적이 없는 모쏠일 뿐인데. “배우고 싶어요, 그런 키스.”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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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총 2화4.4(257)
“자꾸 신경 쓰여서요.” 입사한 지 3개월, 신입사원 고아영은 한 달 전 옥상에서 팀장 차건의 말을 들은 뒤부터 점점 차건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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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총 62화4.8(165)
정혼녀가 돌아왔다, 내 목숨을 노리는 자객이 되어ㅡ 살수가 되어 돌아온 ‘서라’와 그녀만을 절절하게 사랑하는 ‘희진’의 애틋한 사랑 그리고 황궁에서 벌어지는 냉혹한 정치싸움, 치열한 암투 위 제국의 북부를 호령하는 연왕부 연왕에게 성지가 날아든다. 이용혁 백작의 얼녀 이서라와 혼인하라는 것. 사실 이서라는 윤희진을 견제하는 황후가 암살을 의뢰한 살수였고 희진은 이를 금방 눈치 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과거 깊은 인연을 맺은 사이였고 희진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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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총 29화4.6(128)
직진 벤츠남 차태경 X 수줍 욕망녀 한소영의 앙큼엉뚱한 사내 로맨스. 김살구 원작. 평소엔 남자에 관심도 없는 일 중독자 소영. 그녀는 새롭게 이동한 부서의 팀장, 태경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정확히는 태경의 잘생긴 얼굴이 아닌 그의 몸에서. 소영은 때때로 죄책감을 느꼈지만, 저절로 향하는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몰래 훔쳐보는 것 정도는 들키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그랬는데. "내 몸이 그렇게나 마음에 들었습니까?" 태경은 처음부터 소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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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총 18화4.8(19)
명문가의 독자. 귀한 아들이 횡액수를 타고 태어났다. 아들을 위해 찾아낸 액받이는 일명 ‘존귀하게 될 팔자’를 타고 태어난 란희. 열다섯 살의 나이에 백현의 액받이가 된 란희는 그의 횡액을 온몸으로 받으며 날로 쇠약해지고 마침내 마지막 액을 받아낸 후 백현의 무릎에서 숨을 거둔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일까. 분명히 죽었던 란희가 되살아났다. 죽었어야 할 자신이 살아있고, 거기에 백현의 아내가 되어있다는 사실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그리고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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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총 70화4.9(927)
악마와의 사기 계약으로 평생의 행운을 빼앗기고, 시궁창 같은 삶에 환멸을 느끼는 ‘도경’과 또다른 악마, 환멸을 먹고 사는 ‘화명’의 판타지 계약 구원물 삶이 벼랑 끝으로 몰려 지독한 환멸 속에 살아온 도경. 끝끝내 죽음을 결심한 순간, 악마 화명이 눈앞을 막아선다. “뭐야.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대체 나를 왜 살린 거야.” “죽지 마. 나의 쾌락을 위해.” 환멸의 악마와 계약으로 얽히게 된 도경은 바닥으로 던져진 인생을 회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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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총 168화4.9(4,896)
대한민국 금선시에서 평범한 무명배우로 살아오던 여자, 양하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신변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지켜준다 말하며 나타난 남자, 지키려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 양하리의 잃어버린 과거는 그녀를 어떤 길로 이끌 것인가?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진짜 쓰레기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6월 28일 <양의 사수> 단행본 1, 2권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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