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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졸업을 앞둔 김현수는 1년째 사귄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내다 그만 마지막 졸업 시험인 누드쿠로키 시험에 불참하게 되고, 이에 담당 교수인 송유진은 F 학점을 준다. F 학점을 받게 되면 1년 졸업이 늦어지는 현수는 송유진 교수를 찾아가 빌고 빌어, 겨우 누드 크로키 시험을 혼자 보게 되지만, 시험에 필요한 모델이 없어 송유진이 직접 모델이 되어 주는데…..

"´이게... 내 아내라고?´ 술에 취해 지금 이 남자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허리를 흔드는 와이프를 보며 태군은 묘한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옆집 여자의 납치 목적은 애인, 그리고 섹스파트너 였는데..!! 과연 영호는 옆집여자의 집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한국 하숙집에서 지내게 된 교환학생 에릭은 하숙집 아줌마 미숙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한국 생활에 적응해가고 있었다.. 그런데 하숙집 아줌마 미숙은 에릭에게 다른 은밀한 요구들이 있었는데..

최진철은 지인인 왁싱샵 사장에게 직원 교육을 위한 모델 제안을 받고 처음에 망설이지만 일당을 많이 준다는 이야기에 혹해서 시습 모델을 하게 된다. 하지만 교육받는 직원이 모두 여자들이라 왁싱을 받던 중 흥분을 하게되고…..

여관에 묵은 여자 손님은 세뇌와 최면으로 주인의 육노예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대를 이어 손자에게까지 이어지는 산속 주지육림 생활.

어린 시절부터 친구의 집에 자주 놀러 갔던 남주인 이정수(20) 어릴 적부터 친구의 엄마가 이쁘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며 이성에 눈을 뜬 이후에는 친구의 엄마를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어쩌다 친구의 엄마랑 단둘이 있게 되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마는데..

알몸의 새아가, 새아가의 손길.. 결국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렸다. "안아주세요. 아버님…"

세상에는 굶주린 유부들이 많다. 어디를 가던 신경도 안쓰는 호구 같은 남편한테 질린 유뷰녀들... 오늘 굶주려온 독신남들의 사냥이 펼쳐진다..!!

미래 예술 대학에 다니는 엄친아, 이태준. 그에게는 학교의 여신이라 불리던 연아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오랫동안 그녀와 연애를 했던 그는 평이한 관계에 지루함을 느껴 새로운 자극을 원했고 결국 연아에게 쓰리섬을 제안하게 되지만 그녀가 기겁을 하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더욱 그러한 장르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수파크라는 잡지에서 NTR에 대해 알게 되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데…

남편과 몸이 멀어진 지도 벌써 2년. 차라리 남편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이제는 남편이 없는 게 더 좋다. 파주 용주골 변두리에 위치한 태연이 운영하는 미용실. 미용실에 오는 손님들은 다들 무언가를 기대하고 태연을 찾아 온다…